나는 디지털 노마드 지금부터 짐을 챙기자 노트북컴퓨터 센트리노 1.8G/ 하드 80G USB 메모리 512M 디지털카메라 900만 Pixel MP3 플레이어 iPOd 6…
[2013-07-25]오바마 대통령의 집권 2기가 이번 주로 6개월을 넘겼다. 재임 첫해의 절반이 지났는데 별로 보여준 것은 없이 정치적 자산은 바닥나고 갈수록 완강해지는 공화당의 반대 장벽에 사사건…
[2013-07-25]지난 11일 뉴욕의 퀸즈보로 대학, 쿱퍼버그 홀로코스트 센터에 위안부 할머니 한 분이 오셨다. 학교에 다니고 싶었던 꽃다운 열다섯의 이옥선은 어느 날 동네에 나타난 무뢰배들에게 …
[2013-07-25]1950년 6월 25일 당시 38살이었던 김일성은 자신만만했다. 5년 전 소련군을 따라 북한에 들어와 권력을 잡은 후 착착 진행해온 전쟁 준비가 완료되고 이제 자신은 곧 통일된 …
[2013-07-24]공생의 경제를 주창해 주목받고 있는 젊은 학자 라즈 파텔은 “신이 전쟁을 통해 미국인들에게 지리를 가르친다면, 경기침체는 모든 이에게 약간의 경제학을 가르치는 신의 방식이다”라고…
[2013-07-24]한국에서 한바탕 귀태 논란이 지나갔다. ‘귀태(鬼胎)’ 논란이 촉발된 것은 민주당 홍익표 원내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재일학자 강상중 교수의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의 본문 내용을…
[2013-07-24]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 사고에 이어 최근 항공기와 관련된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아시아나 사고기와 같은 보잉…
[2013-07-24]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아들을 낳았다. 미국 TV도 엊저녁부터 오늘까지 내내 이 소식을 톱뉴스로 다루며 야단법석을 떨고 있다. 미국인들의 뿌리가 앵글로색슨이라는 것을 실…
[2013-07-24]조선조 3대 왕인 태종 이방원은 그 누구보다 권력의지가 강한 인물이다. 왕위를 얻기 위해 배다른 동생들을 죽였다. 그 뿐이 아니다. 왕위 쟁탈에 결정적 도움을 준 처남들, 또 장…
[2013-07-23]서양 그림과 조각 속에 수시로 등장하는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있다. 아프로디테의 탄생설화는 이렇게 전해진다. 대지의 여신 가이아는 혼자 몸으로 우라노스, 오레, 폰토스를…
[2013-07-23]소똥을 탁구공만하게 똘똘 뭉쳐 뒷발로 굴리며 간다 처음 보니 귀엽고 다시 보니, 장엄하다 꼴을 뜯던 소가 무심히 보고 있다 저녁 노을이 지고 있다 이산하(1…
[2013-07-23]며칠 전 한국 신문에서 윤창중 씨 관련 기사를 읽었다. 그는 지난 번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때 대사관 인턴 성추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전 청와대 대변인이다. 이번에 보…
[2013-07-23]디트로이트라는 이름은 ‘좁은 수로’라는 뜻의 ‘d?troit’에서 왔다. 5대호의 하나인 휴론과 이리 호를 잇는 작은 강의 이름이 바로 디트로이트다. 1701년 프랑스 장교인 앙…
[2013-07-23]지구가 현재 기후변화로 몸살이다. 며칠 전 중국에서는 폭우로 약 210만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제주도민의 5배가 되며 충청남도 도민 전체보다 많은 숫자이다. 일본…
[2013-07-22]미국의 언론과 여론은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직후 승무원들과 이들의 영웅적인 직업정신을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했다. 하지만 그 이면에 미국과 한국, 그리고 중국, 각 …
[2013-07-22]최악의 대통령을 논한다. 그럴 때 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지목되는 미국의 대통령 중 하나가 31대 허버트 후버 대통령이다. 상당한 기대 속에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러나 대공황에 …
[2013-07-22]개구리를 뜨거운 물에 넣으면 그 뜨거움에 놀라 개구리는 펄쩍 뛰어오른다. 반면, 차가운 물에 넣고 물의 온도를 천천히 올리면 개구리는 어떻게 될까. 개구리는 물의 온도를 감지하지…
[2013-07-22]아들아! 이렇게 말짱하게 살아나왔다는 사실이 좀체 믿기질 않아. 기내에 반입했던 여행가방까지 안고 탈출했으니 내가 아시아나 여객기 대참사의 피해자라 어디 감히 말할 수 있겠어. …
[2013-07-20]얼마 전 뉴욕 뷰티서플라이 협회 임시총회에서 가장 큰 이슈는 ‘과당경쟁’이었다. 한 지역에 여러 업체들이 몰리다보니 서로 가격을 낮추고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업소들이 피해를 보…
[2013-07-20]모세의 십계명은 ‘살인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차지하기 위해 무자비한 정복전쟁을 펼친다. 그 땅에 살고 있던 사람들을 ‘칼날로 쳐…
[2013-07-20]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