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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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저소득층 임금 상승 둔화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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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EPL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
- 이정후, 뉴욕 메츠 원정경기서 미국 진출 후 첫 4안타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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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4회
- 생명과학도 출신 셰프의 ‘시끌벅적 파인 다이닝’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3회
- 법대 출신 고시생→생계형 셰프의 ‘전라도 프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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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전공… 관심사·진로·경제성 고르게
- [사고] 제16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 대학이 원하는 기준 아닌, 내 목표에 맞는 대학 골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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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 성공의 열쇠… ‘학교 이름’ 아니라 ‘학생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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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증상 처음 나타난 후 진단까지 평균 3.5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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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가정폭력 고발 신중해야
가정폭력 혐의로 남편을 경찰에 신고한 끝에 그 후유증으로 2년 이상의 강제별거 판결을 받거나 결국에는 이혼으로 부부의 연이 끝날 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여성들이 설사 사…
[2013-07-18]29만원짜리 인간
전두환은 1931년 경남 합천에서 6남4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어릴 때 두 형은 사고로, 동생 하나는 병으로 죽어 형 기환과 동생 경환, 그리고 누이들만 살아남았다. 전…
[2013-07-17]‘사적 충성’에 몰두하는‘공적 감투’들
지난 정부에서 국가안보와 관련한 정보업무를 총괄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구속됐다. 정치에 개입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더니 개인 비리가 드러나면서 결국 영어의 신세가 됐다. 권력…
[2013-07-17]SNS와 아시아나 비행기 사고
텍사스 주의 댈러스 시에서 여자 기성복 회사 사장으로 성공한 애브라함 자프르더 씨가 손자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동영상 기록으로 남기려고 당시에는 꽤 비싸다는 벨 앤드 하웰 영화 카…
[2013-07-17]매력적인 히스패닉 시장
지난달 19일, 히스패닉 마켓에 처음으로 한국식품 전용판매대가 설치됐다. 알로에 음료, 고추장, 바비큐소스, 유자차 등 수십가지 한국식품이 판매대에 올랐고 시식행사도 진행됐다. …
[2013-07-17]흑인들은 왜 분노하는가
LA 코리아타운이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코리아타운이라는 것은 자랑스러운데 너무 넓은 나머지 흑인폭동이 자주 일어나는 사우스센트럴 지역과 경계선을 맞대고 있는 사실이 좀 부담스…
[2013-07-17]한국의 부패지수이
온통 검붉은 색으로 뒤덮였다. 아시아 대륙은 전체가 거의 짙은 주황색 아니면 칙칙한 붉은 색이 칠해져 있다. 중동지역과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지역도 마찬가지다. 예외가 없…
[2013-07-16]“미국경제 살아나고 있다”
4년 전쯤 “미국경제 살아나고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런데 이제 “미국경제 살아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고 있다. 4년 전에는 미국경제가 회생의 기…
[2013-07-16]몽대항 폐선
저기 졸고 있는 개펄의 폐선 한 척이 앞에 서 있는 여자 한 명을, 아니 그 옆의 친구들까지를 그립게 했다가 외롭게 했다가 한다. 그렇게 밀고 당기는 속성이 그 폐선 위…
[2013-07-16]아시아나 항공 214편
기차역이나 지하철역에 열차가 들어오면, 뒤로 물러나라는 안내 방송이 나온다. 이는 기류의 속도가 빠른 곳의 압력이 느린 곳의 압력보다 낮아, 자칫하면 몸이 열차 쪽으로 자신도 모…
[2013-07-16]역사를 잊은 자들
얼핏 보면 한국 사람들처럼 역사를 중시하는 민족도 없는 것 같다. 최근 뉴스가 되고 있는 독도부터, 종군 위안부, 일본 각료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NLL 논란, 박정희의 친일 …
[2013-07-16]OC 축제장소 옮겨야 하나
며칠 전 한 모임에서 오렌지카운티(OC) 한인축제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6월에 열린 한인축제를 위한 골프대회에 12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는 절반 정도에 그쳤다는 …
[2013-07-15]정보사회의 정보윤리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는 말이 있다. 세상에는 비밀이 없다는 말로 말조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속담이다. 도청, 감청, 인터넷 해킹이 빈번히 일어나는 오늘날 …
[2013-07-15]문명붕괴의 현상인가
힌두쿠시에서 지중해까지. 아랍-이슬람권으로 불리어지는 그 광활한 지역에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수니파와 시아파를 양축으로 한 내전(內戰)의 바람이다. 그 최대의 격전지는 시리아다…
[2013-07-15]버려지는 시간
“매일매일 10분 활용법”“하루 15분이면 인생이 바뀐다”자기계발서 책 제목 같아 보인다. 입시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익숙하게 들릴 것이다. 영어 단어가 빼곡히 적힌 단어장을…
[2013-07-15]중미 한 가운데서 …
지난달에 지인들과 니카라과에 다녀왔다. 5월부터 시작된 우기로 습하고 더웠으나 싱싱한 초록의 나무들이 우리를 환영해주었다. 우리가 방문한 수도 마나과 근교에는 중미에서 가장…
[2013-07-13]도가 지나친 짝퉁소송
한인 액세서리 업체나 가방업체를 상대로 한 명품브랜드 회사들의 ‘디자인 도용’ ‘상표권 무단침해’ 소송이 최근 몇 달 사이 빠르게 늘고 있다. 여성 핸드백을 전문으로 생산하…
[2013-07-13]보이지 않는 것
사람은 두 개의 길을 동시에 걸으며 일생을 보내는 것이라 했다. 보이는 길과 보이지 않는 길이다. 눈에 보이는 것은 만질 수 있고 잡을 수도 있으며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2013-07-13]삶과 죽음의 사이
지난 6일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소식을 들은 것은 마침 우리 가족이 LA공항으로 향하고 있을 때였다. 뉴욕에 사는 딸의 가족이 LA에서 휴가를 보내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사고경위나…
[2013-07-13]마침내 세워지는 위안부 기림비
지난 9일 글렌데일 시의회는 위안부 기림비(소녀상)의 디자인을 최종심사하는 특별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는 디자인 심사를 하는 것이지 건립에 대한 찬반을 논하기 위해 마련한 …
[201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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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일부 국가 사업·관광비자 신청자에 최대… - 2
‘사망’ 송영규, 자식 지키느라 반지하 삶.… - 3
LA 시내 파티장서 총격…2명 사망, 6명 … - 4
송영규 사망에 추모… ‘트라이’측 “안타까운… - 5
트럼프 “러 석유 사는 인도에 관세 올릴 것… - 6
트럼프, 고용통계국장 해임 후 재차 ‘통계 … - 7
“문 하나 고쳤다고 하루 500달러 … 3 - 8
뉴욕-뉴저지 잇는 지하철서 화재…일부 승객 … - 9
붉은 고기가 암을 유발할까?… 가공육… 1 - 10
Japan’s Famous Sushi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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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부부 우크라 왜 갔나…특검, 박진 前외교장… - 13
빅테크 주가, ‘고용 충격’서 반등…美 엔비… - 14
Why Is the Won-Dollar Ex… - 15
이번엔 뉴욕서 한인 유학생 법원 출석했다 체… - 16
‘피프티 3人 탬퍼링’ 200억 소송 드디어… - 17
미·러 ‘거친 설전’ 속 美특사 러시아행… …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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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비상계엄 손해배상 줄소송…한덕수 등 국… - 20
‘우여곡절’ 속 평통 21기 활동 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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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또 억울한 체포… ICE 합법 … 3 - 22
알래스카항공, 시애틀한인회 3만달러 후원..… - 23
서은지 시애틀총영사 언제 떠나나?...3년5… - 24
메트로부동산, 센츄리21로 이름 바뀐다...… - 25
‘전기차 집중해줘’…테슬라, 머스크에 290… - 26
“꿈꿔왔던 무대” 캣츠아이, 데뷔 1년 만에… - 27유니뱅크 5분기만에 흑자 전환 성공...올해 2분기 순익 75만달러 기록…부실대출 줄며 회복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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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기록물 디지털로 남긴다 4 - 29경찰, 한인 등 숨진 애난데일 홈리스 3명 사인 분석 중
- 30“VA, ICE 체포건수 전국서 여섯 번째로 많아”
![[집중분석]](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section_102/1754272310_section_102_image_0.jpg)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반중(反中)이 극우’라고?
베이다이허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칼럼] ‘12일 전쟁’과 이란의 핵 개발 프로그램
조형숙 시인ㆍ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종소리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EU 세이프 프로그램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지사별 뉴스
이번엔 뉴욕서 한인 유학생 법원 출석했다 체포
한인 과학자에 이어 이번엔 뉴욕에 거주해 온 한인 유학생이 비자문제로 이민법원에 출석했다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갑작스럽게 체포돼…
북부 뉴저지 강도 3.0 지진
미국 직장인들의 연봉은 얼마?
물가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직장인들의 연봉이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연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직장인들의 …
워싱턴 주택 매물 3개월 연속‘급증’
美소비자 ‘트럼프 관세’ 부메랑…세율 18%로 91년만에 최고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미국의 평균 유효관세율이 올해 초 2.5%에서 단 7개월만에 18.3%로 오르게 됐으며, 이는 …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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