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라는 부름에 익숙해져야 할 나이가 됐다. 마흔. 덜 순수하고 더 많은 것들을 따지고 더 영악하고 이기적이게 된 나이. 40세를 불혹이라 일컬어 공자는 40세가 되어서야 세상…
[2017-08-29]문재인 대통령이 9월6일 러시아를 방문한다. 블라디보스톡에서 한러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의 신임 대통령이 중국과 일본 방문 전에 러시아를 방문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파…
[2017-08-29]이병철은 1910년 경남 의령에서 대지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19살 때 일본 와세다 대학에 입학하지만 공부보다는 일본 공장들을 돌아보는데 더 취미를 부치다 2년만에 자퇴하고 귀국…
[2017-08-29]소득총액 연 1조6000억에서 2조2000억 달러. 한 나라, 그것도 선진대열에 속한 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을 가리키고 있는 것인가. 아니다. 초국적 범죄그룹들이 벌어들이는 …
[2017-08-29]2017년 7월30일 네이멍구(內蒙古) 주르허(朱日和)기지.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열병식. 먼저 중국공산당 기가 입장했다. 뒤이어 들어온 것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 최신…
[2017-08-28]기독교는 민주주의의 발전에 기여하는가? 적어도 지금까지의 민주주의 역사를 토대로 말하자면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공교롭게도 민주주의 정치체제와 제도를 가장 먼저 발전시…
[2017-08-28]미국 외교정책의 파탄을 보여주는 가장 심각한 징후로는 아프가니스탄 정책이 단연 첫손가락에 꼽힌다. 수십만 명의 미군이 투입된 15년간의 전쟁을 치른 후 기존의 아프간 정책을 근…
[2017-08-28]말을 ‘내 뱉는다’라는 표현이 있다. 말을 가리지 않고 생각 없이 마구 한다는 뜻이다. 말을 하기는 쉬우나 잘하기는 어렵다. 옛말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했다. 말 한마…
[2017-08-28]한국에서 4성 장군 부부가 공관병들에게 도를 넘는 횡포를 부렸다는 뉴스가 보도 되면서 한국은 물론 미주한인 사회에서도 가는 곳마다 화제가 되었다. 모두들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했…
[2017-08-28]
“트럼프가 국가 재건은 안될 거라고 말하네.”“걱정 마. 미국 얘기하는 거니까.”아프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2017-08-28]우연한 기회에 어느 교회 교우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이 분은 대화 도중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기 교회 자랑을 했다. 얘기를 들어보니 이 분의 교회는 자신의 집에서 1시간 …
[2017-08-26]올림픽을 주최하려면 어느 정도 부강한 나라여야 재정적인 뒷받침을 할 수 있다. 1964년 도쿄 하계 올림픽 폐회식에서 차기 19회 올림픽 주최국으로 올림픽기가 멕시코 대표에게 전…
[2017-08-26]1960년대 말 유명했던 록그룹 ‘The Who’의 공연을 보았다. 지금은 70이 훨씬 넘어선 노장들이 되어 있었다. 어두운 공연장 청중들의 대부분도 반백의 노년층이었다. 그들 …
[2017-08-26]드디어 여름방학이 끝나고 아이들은 학교로 돌아갔다. 썸머캠프 일정이 끝남과 동시에 나의 출퇴근 시간도 정상화되니 방학 마지막 날 밀린 일기 몰아 쓰는 마음으로 지난 방학을 돌아볼…
[2017-08-26]
우리 신문사가 매년 주최하는 칼리지 엑스포가 올해로 8회를 맞았다. 지난 19일 열린 2017 칼리지 엑스포에는 남가주 전역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몰려들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
[2017-08-26]나는 작가 황석영(사진)의 파란만장한 삶의 구석구석을 최근에 읽은 그의 두 권짜리 자전 ‘수인’을 읽고서야 알았다. 그의 다사다난한 인생에 관해서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책을 통해…
[2017-08-25]
신선한 공기가 참으로 쾌적한 아침이다. 가을이 문을 똑똑 두들기는 신호를 조금씩 보내오고 있다. 이때면 생각나는 것은 오랜 침묵을 건너고도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친구라는 이름이다…
[2017-08-25]9.11 테러 10주기를 맞아 개장된 그라운드 제로의 메모리얼 추모공원에는 미국의 자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초대형 ‘프리덤 타워(freedom tower)’가 들어서 있다. 이 빌…
[2017-08-25]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김광수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탁번
옥세철 논설위원
조옥규 수필가 
초대형 눈폭풍 ‘펀’(Fern)이 미 동북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이후에도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폭설 후유증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뒤따…

워싱턴 지역에 한파와 함께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폭설이 내렸다. 기상국은 DMV(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전역에 26일 오후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연방 요원의 30대 남성 총격 사망 직후 국토안보부의 ‘제 식구 감싸기식’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