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법의 모순을 지적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헌법은 1948년 7월12일에 제정 공포한 후 9번에 걸쳐 개정 하였으나 근본적인 모순은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이를 논하기에…
[2013-12-31]한인들의 인식으로는 술로 빚어진 결과에 관대할 뿐 아니라 거의 책임을 생각하지도 않는 경향이 있다. 한국인의 이런 관대한 술에 대한 인식 때문인지 적지 않은 한인들이 술 때문에 …
[2013-12-30]정말 바빴다. 1월부터 12월까지 달력에 빼곡히 적힌 약속과 행사, 이벤트 등을 되짚어 보면 올 한해 얼마나 바빴는 지를 새삼 알게 된다. 과속의 삶에 제동이 걸린 건 10…
[2013-12-28]올 연말 최고의 선물은 비디오 게임기라고 한다. 11월에 나온 소니 신제품 플레이스테이션4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박스 원은 출시 첫날에 무려 100만대씩 판매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대…
[2013-12-26]지난 16일 하버드 대학교의 ‘폭발물’ 소동을 일으킨 한인 재학생 엘도 김(20)군이 18일 연방지방법정에 출두, 그 이유를 “기말고사와 별세한 부친의 3주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
[2013-12-24]요즘 한국의 일부 종교인들과 시민단체에서 주장한 ‘대통령 사퇴’ 발언으로 논란이 적지 않다. 이는 얼마 전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을 필두로 일부 개신교 목회자 단체, 일부 불교단…
[2013-12-23]유신 치하에서 반공교육을 받은 중고등학교 시절의 나는 대학생들의 데모를 “학생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라며 매우 못마땅하게 여겼다. 안보를 위해서라면 인권과 민주주의는 사…
[2013-12-23]20세기 최초의 교황인 바오로 12세는 “자연과 초자연은 칼로 무 자르듯 쪼갤 수 없다”라고 설파한 바 있다. 그 말은 지상과 천국의 의미를 따로따로 생각할 수 없다는 뜻이다. …
[2013-12-23]=10~20대의 90%는 이렇다. 첫째, 인턴십이나 직장을 찾기 위해 몇 군데 이력서를 내보고“아무데서도 오라는 연락이 없는데요”라며 쉽게 포기한다. 해리 포터를 쓴 조앤 롤링은…
[2013-12-21]북한 노동당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 13일자에 실린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사형에 관한 기사와 그리고 함께 실린 사형선고문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2013-12-20]연말 대목을 맞아 상인들은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사실, 사전준비 없이 선물을 사면 오히려 낭비만 초래한다. 어떤 선물은 쓸모가 없어 받는 사람이 난감할 때가 있다. …
[2013-12-19]몇 년 전 한국에서는 배우 문근영이 남몰래 선행을 베풀었다고 하는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의 악플이 기승을 부려 본인이 매우 당혹해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만큼 한국인들은…
[2013-12-18]며칠 전 신문에서 웃기는 만평을 봤다. 비행기 안에서 우락부락하게 생긴 한 탑승객이 자기 건강검진 얘기를 셀폰으로 누군가에게 장황하게 떠벌이고 있고, 김샌 표정의 옆자리 승…
[2013-12-17]단순함(simplicity)은 위대한 힘이며 지혜다. 무엇이든지 강력한 것은 단순하다. 보라. 소비자의 마음을 끌어 물건을 파는 기업가의 광고문이나, 수 십 만 명의 군사를 일사…
[2013-12-16]지난달 한국일보에서 USC 근방에 있는 대한인 동지회 건물이 개인 건축업자에게 넘어가 기숙사형 아파트로 바뀐다는 기사를 보았다. 독립운동의 산실로 한인이민사에서 의미가 큰 동지회…
[2013-12-14]1970년 10월, 머리 박박 깎고 들어간 훈련소에선 아침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하루에도 수없이 군가 ‘진짜사나이’를 불러야 했다. 그러면서 고된 훈련을 이겨내야 했고, 이겨냈…
[2013-12-13]40여년 전, 그러니까 내가 미국에 온지 얼마 안 되어서였다. 스테이션 웨건에 이런저런 잡화를 싣고 벼룩시장을 찾아다니며 파는 친구가 있었는데 나는 ‘미국 구경’도 할 겸 그 친…
[2013-12-11]근대 한국사에 굵고 진한 발자취를 남긴 두 위인이 있다. 안중근과 서재필, 그들의 이름이 요즘 회자되고 있다. 안중근(1879~1910 의사 기념표지석 설치작업에 대해 세계 언론…
[2013-12-10]부하가 쏜 흉탄에 맞아 사망한지 34년 만에 지난 10월 25일 처음 열린 ‘제1회 박정희 대통령 추모 특별 예배’에서 김영진 부천 원미동교회 원로목사가 “한국은 좀 독재를 해야…
[2013-12-07]동요 ‘토끼야’의 노랫말에는 사랑이 가득 담겼다. ‘토끼야, 토끼야/ 산속의 토끼야/ 겨울이 되면은/ 무얼 먹고 사느냐?/ 흰 눈이 내리면은/ 무얼 먹고 사느냐?// 겨울이 와도…
[2013-12-04]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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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뉴욕시의 난민 보호소 60일 체류제한 정책에 대해 엉망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뉴욕시감사원(원장 브래드 랜더)이 지난 9일 발표한 ‘뉴욕시의 …
워싱턴 지역의 백만장자는 몇 명이나 될까. 최근 발표된 한 보고서(Henley & Partners)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백만장자(Milli…
오는 11월 대선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소속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