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원흉은 누구일까.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 정답은 말라리아다. 수천 만 명의 무고한 인명을 앗아간 이들 독재자들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
[2002-11-05]“신문에서는 경기가 좋아진다는데 어째 장사가 점점 안되죠” “지난달까지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이 달 들어 주문이 뚝 끊겼어요” 업종에 관계없이 장사하기가 힘들다는 얘기가 자주 …
[2002-10-22]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하나로 첫 손에 꼽히는 사람이 칸트다. 철학에 아무리 무관심한 사람도 칸트라는 이름 두자는 들어 본 기억이 있다. 그러나 막상 “왜 칸트가 유…
[2002-10-08]이라크의 무기 사찰단 수용 표명에도 불구하고 페르시아만의 전운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미국이 이라크의 생화학 무기 자진 폐기를 요구하는 유엔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고 이라크는…
[2002-09-24]세계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기쁨을 준 인물을 하나 들라면 월트 디즈니가 첫손에 꼽힐 것이다. ‘생쥐의 집’(the House of Mouse)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디즈니 왕국은…
[2002-09-10]올해만큼 많은 사람들이 파산한 해는 미국 역사상 없었다. 최대 소매 체인인 K 마트의 파산을 비롯 당시까지 사상 최대 규모였던 엔론, 이를 갱신한 월드컴, 이밖에도 US 에어웨이…
[2002-08-27]‘은퇴’라는 단어가 널리 쓰이게 된 것은 20세기 이후다. 그전까지 왕이나 귀족 등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늙고 병들어 숨을 거둘 때까지 일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평범한 시민이 원기…
[2002-08-13]곰은 가장 힘센 육상 동물의 하나다. 그래서인지 단군신화에서 인디언 전설에 이르기까지 곰에 얽힌 이야기는 많다. 시튼의 동물기에도 회색곰이 한 손으로 황소를 때려잡는 장면이 나온…
[2002-07-30]미 증시가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한 달 여에 걸쳐 주요 주가 지수들은 중단 없는 하락을 거듭, 9·11 테러 직후 폭락했던 수준을 밑돌거나 근접해 있다. 부시 대통…
[2002-07-16]돈과 휴지의 차이는 무엇일까. 믿음이다. 돈이 돈으로서 기능을 발휘하려면 모든 사람이 그걸 돈으로 인정해야 한다. 신뢰를 상실한 지폐는 휴지만도 못하다. 백지는 메모지로라도 쓸 …
[2002-07-02]가장 깊은 경제적 진리를 가장 짧은 글 속에 담은 에세이 중 으뜸으로 꼽히는 것이 ‘내 이름은 연필‘이라는 작품이다. 1958년 레너드 리드가 쓴 이 글은 연필 한 자루를 만들기…
[2002-06-18]달러는 미국의 힘과 부의 상징이다. 미국이라면 이를 북북 가는 북한과 이란, 이라크에서도 달러는 환영받는다. 그러나 달러가 태어난 곳은 미국이 아니다. 지금은 체코의 일부인 보헤…
[2002-06-04]미주 한인들에게 ‘왜 미국에 왔느냐’고 묻는다면 ‘잘 살고 싶어서’와 ‘자녀 교육을 위해서’가 대답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자녀 교육을 위해서’도 따지고 보면 ‘잘 살고 싶…
[2002-05-21]자고 이래로 황금처럼 인간의 관심을 끈 물건은 없다. 불빛을 받아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황금은 인간을 홀리는 마력을 갖고 있다. 금은 또 좀처럼 변하지 않는 것이 특색이다. 인류 …
[2002-05-07]인류 역사상 최고 부자는 누구일까. 절대적 기준으로 보면 단연 빌 게이츠다. 포브스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이 최고 치에서 반값으로 떨어졌음에도 그의 총재산은 2001년 현재…
[2002-04-23]해마다 3월 말이면 포토맥 강변을 따라 피는 워싱턴 DC의 벚꽃은 장관이다. 해마다 7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꽃나무를 보러 북새통을 이룬다. 해마다 열리는 벚꽃 축제지만 올해…
[2002-04-09]얼마 전 LA 한인 은행에 100만 달러 이상 예금한 백만장자가 200여명에 달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미국 은행은 물론 한인 은행 전부가 포함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2002-03-26]과학의 특징은 예측 가능성이다. 일어난 일을 토대로 법칙을 세우고 그 법칙에 의거해 미래에 일어날 일을 점치며 그것이 얼마나 들어맞느냐가 그 법칙이 진리냐 아니냐를 판가름하는 기…
[2002-03-12]중동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다. 1990년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점령했을 때 정작 미국이 우려한 것은 사담 후세인의 탱크가 쿠웨이트에서 머물지 않고 사우디까지 진격하…
[2002-02-26]요즘 집 때문에 아우성이다. 집을 내놓기만 하면 복수 바이어가 몰려들어 오퍼 가격보다 더 비싸게 줄 테니 팔라고 통사정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바이어가 훨씬 더 값을 내겠다고 해도 …
[2002-02-12]























옥세철 논설위원
전지은 수필가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문성진 서울경제 논설실장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기민석 목사·한국침례신학대 교수 
뉴욕시가 지난 주말부터 연이은 폭설로 도로 곳곳에 생긴 팟홀을 메우기 위한 대대적인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 시 교통국은 14일에만 7,000개…

버지니아 남서부에 위치한 로녹대에 ‘김규식 센터’(Kim Kyusik Center for Korean Studies)가 문을 열었다. 1919…

미국에서 의료비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수천만 명의 국민이 식비나 생활비를 줄이고, 심지어 주택 구입과 출산 같은 인생의 중요한 계획까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