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일본 전국시대 통일을 앞둔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는 말 못할 고민이 있었다. 공을 세운 공신들에게 토지를 나눠줘야 하는데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했던 것이다. ‘논…
[2007-12-21]19일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뻤던 사람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였을 것이다. 생일과 결혼기념일, 대통령 당선일이 겹쳤으니 말이다. 그만은 못하지만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도 과히 기분이…
[2007-12-20]선거 캠페인과 투표에 관한 미국 조크가 있다.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어느 연방 상원의원이 트럭에 치어 죽어 하늘나라로 올라갔다고 한다. 천국 문 앞에 서 있던 성 베드로가 …
[2007-12-19]여인은 떨고 있었다. 간음하던 현장에서 붙잡혀와 군중 앞에 서게 된 것이다. “모세 율법에 따라 이 여자를 돌로 칠까요.” 공개적인 질문이다. 조용하다. 재차 질문이 던져진다…
[2007-12-18]조선이 건국한지 7년이 지난 1398년 8월26일 밤. 태조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이 거병을 했다. 다음날 새벽, 상황을 장악한 이방원은 측근인 이숙번을 시켜 좌정승 조준과 우정승…
[2007-12-14]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인종 청소를 자행한 집단이 나치 독일이라는 데는 별 이견이 없다. 히틀러 집권 말기 수년 동안 600만에 달하는 유대인, 폴란드인, 집시, 불구자들이 강…
[2007-12-13]저녁이면 잠자리를 봐 드리고 아침이면 문안을 드리며 겨울이면 따뜻하게, 여름이면 시원하게 해드리는 것 - 중국의 고대 경전 예기에 나오는 정성온정(定省溫?)이다. 예기는 자식…
[2007-12-12]성당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촛불이다. 촛불들은 대부분이 제단 앞에 가지런히 자리 잡고 있다.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도 예외가 아니다. 제단 앞에 초에 불을 붙여 놓…
[2007-12-11]LA의 3가 그로브 몰 인근에 위치한 한 고급 콘도 단지. 월세만 3,000달러를 넘는 이 아파트는 얼마 전 한글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한인 입주자 유치에 나섰다. 웹사이트에는 어…
[2007-12-07]한 고등학교에 명문대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학생 A와 B 둘이 있었다. 이 대학은 한 사람밖에 학생을 뽑지 않는 학교였다. A라는 학생은 품행은 방정하지 않았지만 학생들 사이에 인…
[2007-12-06]연말은 거짓말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평소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평범하고 성실한 보통의 사람들이 불쑥 불쑥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이 이 계절이다. 연말은 모임과 선물, 샤…
[2007-12-05]브라운 대학에, 조지 워싱턴 법대를 나와 법조인으로서 일찍 권력과 손을 잡게 된다. 40도 안 된 나이에 대통령의 측근이 된 것이다. 대통령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2007-12-04]우스개 소리 한마디. 90대 할머니들의 초등학교 동창회가 열렸다.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맛있게 식사를 한 후 한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얘들아, 우리 정말 오랜만에 모였으니 …
[2007-11-30]인간이 태어나서 가장 왕성하게 자라는 시기는 생후 1년 동안이다. 어린 아기의 체중은 태어나서 4개월 후 2배로, 1년 후에는 3배로 늘어난다. 태어나서부터 유치원에 다닐 때까지…
[2007-11-29]116년 전 이맘때 샌프란시스코는 몹시 추웠다고 한다. 날씨도 날씨였지만 사람들의 마음이 많이 추웠다. 겨울은 닥쳤는데 먹을 것, 입을 것, 거처할 곳이 마땅치 않아 찾아드는 뼛…
[2007-11-28]인간이 느끼는 행복감이라는 걸 수치로 나타낼 수 있을까. 일단의 과학자들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발표되는 게 ‘행복지수’라고 하는 것들이다. 그 행복지수라는 게 그렇다…
[2007-11-27]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뭘까. 기독교에서는 인간에게는 영혼이 있고 동물에게는 없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를 잘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유전학적으로 보면 인간과 …
[2007-11-22]20일 정오를 전후로 한 몇 시간, 한국과 미주 한인사회의 눈길은 온통 LA로 쏠렸다. BBK 주가 조작사건의 핵심인물 김경준씨가 며칠 전 한국으로 압송되고, 며칠 후면 한국 대…
[2007-11-21]당신은 혹시 아끼던 물건을 택시에 두고 내린 경험이 있는가. 많은 사람의 답은 ‘예스’다. 지갑이라든지, 우산을 두고 내린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니까. 영국 런던에…
[2007-11-20]올해 햇포도로 담근 와인인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가 15일 자정을 기해 전세계 150여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됐다. 보졸레 누보는 말 그대로 ‘새로운 보졸레…
[2007-11-16]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 / YASMA7 대표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워싱턴 DC 내셔널 몰 중심에 위치한 워싱턴 모뉴먼트(Washington Monument)가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됐다. 지난 31일 새해 카운…

지난달 12월 31일 뉴욕 타임스퀘어 에서 열린 볼 드롭 행사에서 찬란한 볼이 새해를 알린 직후 2026년 1월 1일 0시를 기해 이날 메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