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결하고 도덕적인 처녀 저스틴의 삶이 성적으로 분방하고 퇴폐적인 자매 줄리엣 때문에 끊임없이 위협을 받는다. 영국영화. Kino Lorber. (사진)
[2012-05-25]교통사고로 최근 5년간의 기억을 상실한 아내(레이철 맥애댐스)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아내를 사랑하면서 헌신하는 남자(채닝 테이텀)의 로맨틱 드라마. 실화를 바탕으로 했…
[2012-05-25]Desire)-아버지가 죽은 뒤로 정신적으로 혼란을 겪는 친구들 사이에서 위로를 찾으려는 20세난 세실이 무작정 모르는 사람들과의 섹스에서만 진정한 위로를 얻는다. 성적 충동과 …
[2012-05-25]겉으로는 소심한 보험회사 직원과 그가 자기 집 지하실에 5개월간이나 가둬놓은 10세난 소년과의 관계를 통해 본 인간의 악마성 탐구.
[2012-05-25]해군 특공대 실즈요원들이 납치된 CIA 요원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들의 음모를 발견한다. 주인공들은 모두 실제 실즈요원들로 그들의 실탄을 사용한 훈련과…
[2012-05-25]한 작은 도시의 고3인 세 남자 친구들이 몸에 초능력을 지니게 되면서 이 초능력을 사용해 평소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한다. 처음에는 장난삼아 하던 이들의 행동이 점차 과격하고 어두…
[2012-05-25]CIA의 두 민완요원으로 친구지간인 포스터와 턱이 같은 여자(리스 위더스푼)를 사랑하게 되자 잡으라는 간첩은 안 잡고 자기들의 스파이 기술을 총 동원해 서로 상대를 감시한다. P…
[2012-05-25]*‘스카라무슈’(Scaramouche·1952)-프랑스 혁명 당시 오만하고 칼 잘 쓰는 귀족 메인스(멜 퍼러)에 의해 수모를 당한 뒤 순회극단의 어릿광대가 된 귀족 앙드레(스튜어…
[2012-05-25]*‘공증된 카피’(Certified Copy)-이탈리아의 터스카니 지방을 찾아온 학자가 동네의 골동품상을 경영하는 여인(줄리엣 비노쉬)의 안내에 따라 하루 오후를 관광하면서 둘 …
[2012-05-25]LA카운티 뮤지엄 내 빙극장(5905 윌셔)에서 상영 중인 필름 느와르 시리즈가 오는 25일과 26일까지 계속된다. ‘태양은 서쪽에서 진다: 세기 중반 캘리포니아 느와르’라는 제…
[2012-05-25]목 아래를 못 쓰는 프랑스의 거부 귀족과 그를 돌보는 교도소에서 막 출감한 빈민가 출신의 흑인 간의 있음직하지 않은 관계의 개화와 우정을 그린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프랑스 …
[2012-05-25]알록달록한 색깔의 인형의 집에 사는 인형들의 연극(꼭 약간 서툰 학예회 연극 같다) 같은 이 영화는 항상 다소 과격하고 환상적이며 또 때로 인공적인 상황과 장면 처리에 능한 동심…
[2012-05-25]바야흐로 할리웃에 여름이 오긴 왔나 보다. 이렇게 시끄럽기 짝이 없고 내용이 빈곤한 소음과 난동의 영화가 나오는 것을 보니 말이다. 자사제품 장난감 ‘트랜스포머스’를 영화로 만들…
[2012-05-18]다소 야단스럽고 야하긴 하지만 히스테리칼하게 우습고 위트 있고 또 재미있는 성인들이 즐길 영화다. 여자들의 자위행위 기구인 바이브레이터를 만든 사람과 우연히 그것이 만들어지게 된…
[2012-05-18]전쟁의 허무와 불필요함을 통렬하게 고발한 반전영화의 최고 걸작 중 하나로 1930년작 흑백. “명예의 전장이 너희들을 부른다”라는 선생님의 열변에 감동한 나이 어린 학생들이 전쟁…
[2012-05-11]1966~1971년 TV로 방영돼 골수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괴기 소프 오페라를 궁합이 잘 맞는 팀 버튼이 감독하고 자니 뎁이 주연한 코믹한 스릴러다. 뎁은 영화에서 200…
[2012-05-11]장례식 장면으로 시작해 장례식 장면으로 끝나는 영화는 회교도 대 기독교도들 간의 다툼으로 남자들이 사망하자 여자들이 종교를 초월해 단결해 더 이상의 피해를 막으려고 온갖 수단방법…
[2012-05-11]▲ ‘레벨 럽’(Level Up)-여러 사람들이 함께 다투는 온라인 비디오 게임에 뛰어든 세 소년들이 게임의 악인을 풀어놓으면서 겪는 모험과 액션을 라이브 액션과 컴퓨터 만화영화…
[2012-05-04]‘스토니 아일랜드’(Stony Island·1978)-시카고의 스토니 아일랜드 지역에 사는 젊은 리듬 앤 블루스 음악인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담은 음악 드라마. 음악이 아주 좋다.…
[2012-05-04]’붉은 집’(The Red House·1947)-농부와(에드워드 G. 로빈슨)와 그의 여동생이 사는 동네의 변두리 숲속에 있는 집에서 밤마다 이상한 비명소리가 들리면서 농부의 가…
[2012-05-04]

![[한중정상회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1/20251101170520695.jpg)


![[APEC결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1/20251101171341695.jpg)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