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강예원] 배우 강예원(35)이 영화 ‘연애의 맛’(감독 김아론)에서 연기한 ‘길신설’은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실은 트라우마를 겪는 인물이다. 항상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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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인기리에 방영된 TV 시리즈 ‘맨 프롬 엉클’(Man from U.N.C.L.E.)이 가이 리치감독(‘셜록 홈즈’)에 의해 동명영화로 만들어져 8월14일에 개봉된다.…
[2015-05-01]제임스 딘처럼 일찍 죽어서 더 유명해진 금발의 육체파 마릴린 먼로의 삶을 그린 2부작 TV 시리즈 ‘마릴린 먼로의 비밀의 삶’(The Secret Life of Marilyn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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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얼트론의 시대(Avengers: Age of Ultron) ★★★] 마블만화가 원작인 ‘어벤저스’의 제3편으로 온갖 수퍼히로들이 나와 때리고 박고 치고 부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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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무리를 떠나 (Far from the Madding Crowd) ★★★★(5개 만점)] 19세기 빅토리아 여왕 시대 영국의 독립심 강한 젊은 여자와 이 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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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라인의 나이(The Age of Adline)★★★] 20대 미녀가 벼락을 맞은 뒤 늙지를 않고 그대로 있다는 씨도 먹히지않는 소리를 하고 있지만 영화에선 못할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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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디바이너 (The Water Diviner) ★★★(5개 만점)] 러셀 크로우가 감독으로 데뷔하고 주연도 겸한 전쟁과 가족애에 관한 멜로드라마로 구식 스타일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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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대로(Sunset Boulevard·1950) ★★★★★] 환상과 미혹 위에 세워진 할리웃의 실상과 허상을 통렬하게 고발하고 또 그것들을 웃어 제친 명장 빌리 와일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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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저린(Tangerines) ★★★★(5개 만점)] 유혈 폭력의 전쟁의 무모함을 조용하게 설득시키는 평화롭고 감동적인 작은 반전영화로 올해 오스카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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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게스트 라이드 (The Longest Ride) ★★★] 성격과 배경이 판이하게 다른 두 젊은 남녀의 우여곡절이 많은 사랑과 관계의 로맨스 스토리로 로맨틱하고 감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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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마시나 (Ex Machina) ★★★½(5개 만점)] 냉정하고 지적이며 긴장감 감도는 스타일 멋있는 인공지능(AI)에 관한 공상과학 영화로 달랑 세 명의 인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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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신 (White God) ★★★½] ‘개들의 반란’이라고 불러야 좋을 이 영화는 인간이 짐승에게 가하는 가혹한 행위를 비판한 우화이자 인종과 계급 차이에 대한 기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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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7 (Furious 7) ★★★(5개 만점)] 정신 나간 막가파식의 ‘광란의 질주’로 액션 스펙태클이 초고속에 아찔하게 박력이 있긴 하지만 자동차가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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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Home) ★★★] 동포들로부터 달아나는 작은 외계인과 독립심 강하고 고독한 소녀가 서로의 문화와 인종(?) 차이를 극복하고 뜻밖의 단짝이 된다는 모험코미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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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하드(Get Hard) ★★(5개 만점)] 음란한 의미를 내포한 제목을 한 이 영화는 이맛살이 찌푸려지고 구역질이 나도록 음탕하고 상스럽고 천하고 더럽고 또 인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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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코, 보물 찾는 여인 (Kumiko, The Treasure Hunter) ★★★]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무시한 이다크 코미디는 영화를 현실로 믿는 일본의 한 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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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칼린스 (Danny Collins) ★★★★(5개 만점)] 이야기가 다소 조작적이긴 하지만 알 파치노가 쉰 목소리로 노래까지 부르면서 열연을 하는 따뜻하고 감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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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오후’(An Autumn Afternoon·1962) 가장 일본적인 감독으로 가족의 해체를 주제로 잘 다루는 야수지로 오주의 마지막 영화. 한 홀아비의 상시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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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질 보스들 2’(Horrible Bosses 2) 각기 악질 보스들에게 시달리던 세 명의 친구가 물과 샴푸가 동시에 나오는 기계를 발명한 뒤 자영업을 시작하려고 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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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내 사랑 (Hiroshima, Mon Amour) ★★★★★] 핵폭탄의 파괴성과 적의 그리고 그것의 암울하고 긴 잔영을 사랑의 수용 불가능성과 상징적으로 연…
[2015-03-13]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