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은 만남의 감동과 이별의 아픔, 미지의 세계를 향한 설레임 등 인생의 여러 가지 면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단지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역’으로서의 역할보다는 그곳을 지나치…
[2012-08-24]케이블카 타고 8천피트서 내려 보는 샌하신토산 장관 부부나 연인은 팜스프링스 럭서리 리조트 추천 코스로 샌하신토 마운틴 및 팜스프링스 지역은 최고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손…
[2012-08-24]지구상 몇 안 되는 순수하고 깨끗한 여행지 바다 위 떠다니는 빙하와 백설의 산맥 장관 일주일 내내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북적거리는 도시를 떠나 어디론가 시원한 곳으로 훌쩍…
[2012-08-17]지금의 윌셔 길을 따라 서쪽 방향으로 전진하던 캘리포니아 최초의 탐험대 엘카미노 레알(El Camino Real: 왕가의 길)은 지금의 LA 고교 지역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됐다.…
[2012-08-17]샌안토니오 알 라모 요새·파세오 델리오 등 곳곳에 명소 코퍼스크리스티‘멕시코만의 나폴리’고급 리조트들 즐비 엘파소 국경 도시로 스패니시 문화 고스란히 간직 텍사스주는 한…
[2012-08-17]샌타바바라나 솔뱅 여행길에 들러보는 코스로 제격 지역 명물 1880년 건축된 유니온호텔 아직 영업중 ■ 로스알라모스는 샌타바바라 카운티에 속해 있으며 ‘와인의 심장’이란…
[2012-08-17]사우스베이(South Bay)는 시원하다. 바다에서부터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낮게 느껴진다. 사우스베이는 LA카운티를 감싸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서남 해변지역, …
[2012-08-10]1769년 8월2일, 엘카미노 레알(El Camino Real) 미션팀의 호세 가스파르데 포르톨라(Jose Gaspar de Portola) 주지사가 부하들과 함께 지금의 윌셔 …
[2012-08-10]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해오름의 고장이라 불리는 강원도 양양을 주목하자. 강원도 중부 동해안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동해, 서쪽으로는 인제군과 홍천군, 남쪽으로는 강릉시, 북쪽…
[2012-08-10]겨울철 스키의 명소지만 여름엔 낚시·승마·자전거와 산 정상의 경치감상 압권 근처 모노레익도 꼭 들를만 LA 교육구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들은 9월 초에 개학한다. 여…
[2012-08-10]타워브리지·런던탑·버킹검궁 등 볼거리 수두룩 ‘해가 지지 않던 대영제국’역사 고스란히 간직 한때‘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이라 불리며 세계를 호령했던 영국. 영국 …
[2012-08-03]최초의 LA 정착민을 호위했던 세펄베다 대위의 일지는 LA 도착에 관한 상황을 상세히 묘사하고 있다. “소노라의 로스알라모 마을에서 출발, 멕시칼리를 경유하여 높은 산맥을 …
[2012-08-03]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계절 여름. 달력상으로는 이제 여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자녀들의 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이야 말로 막바지 스퍼트를 올릴 때다. 기억에 남을 만한 …
[2012-08-03]LA를 기준으로 여름방학 시즌에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국립공원을 꼽아 본다면 가까이로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그랜드캐년 및 주변 국립공원, 그리고 멀리는 옐로스톤 국…
[2012-08-03]세상은 참 살만한 곳이다. 직장에서, 혹은 가정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시달리며 삶의 의욕이 뚝 떨어질 때쯤‘살 맛 나는’ 재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해마다 찾아오는 각종…
[2012-07-27]1769년 지금의 위티어(Whittier)길인 좁은 협곡을 따라 하루 평균 6마일에서 12마일을 전진하던 스페인 탐험대는 8월2일 오늘날의 라브레아캐년(La Brea Canyon…
[2012-07-27]무더운 여름 물위를 신나게 달리는 제트스키와 보트를 보노라면 어느 새 더위를 잊는다. 수상 레포츠는 바다는 물론, 호수에서도 즐길 수 있다. 거칠 것 없이 스릴 넘치게 물위를 마…
[2012-07-27]날씨가 더워지면 손 하나 까딱하기도 싫어지니 나들이조차 귀찮아지는 것이 당연지사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위가 잇따를 때는 더욱 그렇다. 멀리 떠나는 게 부담스럽다면 가까운 놀이공원…
[2012-07-27]언제 여름이 시작됐나 싶었더니 어느새 7월 말이다. 여름이 지나가는 것이 아쉽다고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지만 하루를 이틀처럼 보람 있게 보낼 수는 있을 것이다. 시간을 보람 있게…
[2012-07-20]LA지역을 탐사하던 크레스피 신부가 후발대에 미션 자리임을 알려주기 위해 샌개브리엘 강 인근에 겨자씨를 뿌린 지 2년 뒤인 1771년 캘리포니아 미션의 선구자인 후니페로 세라(J…
[2012-07-20]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