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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찍고 LACMA 지나 그리피스팍~
LA 주민들에게 OC가 그러하듯, OC 주민들에게 LA는 가깝지만 머나먼 곳이다. 평화롭고 조용한 OC 환경에 길들여져 있다 찻길도 좁고 왠지 복잡한 LA에 나오면 긴장이 더해져…
[2013-08-23]
시작점부터 시원… 부담없는 지그재그 산행 재미
우리들이 이곳 미국에 와서 살게 된이유는 각기 서로 다른 경우가 많겠으나, 도미한 시기가 특히 한국이 경제적으로 크게 성장한 시기인 최근 20년이내일 경우에는, 자녀들이 좋은 환…
[2013-08-23]LA의 시작, 1781년 <2>
한편 그 해 4월에 캘리포니아 주지사 네베는 새로 도착하는 농부들을 맞이하기 위해서 당시 주도인 몬트레이로부터 로스앤젤레스 인근의San Gabrie미션에 와 있었다. 그는 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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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생성의 신비 고스란히… 데블스 포스트파일
북쪽으로는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남쪽으로는 세코야 킹스 국립공원(Sequoia & Kings Canyon National Park)과 맞…
[2013-08-16]니하오!… 남가주 속 중국으로 고고씽~
캘리포니아는 신기한 곳이다. 맘만 먹으면 하루 만에 아시아와 남아메리카, 유럽도 다녀올 수 있다. 한국보다 더 한국적이라는 한인타운, 멕시코의 한 동네를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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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소등섬 너머 쪽빛바다… 편백숲과 푸르른 하늘…여…
서울에는 하늘이 뚫린 듯 장대비가 퍼붓고 있었지만 장흥은 태양이 작열했다. 빗속처럼 눅눅하지는 않았지만 지열이 받쳐 올리는 습도 또한 만만치는 않았다. 하지만 쪽빛 하늘에 솜사탕…
[2013-08-16]하늘인가, 땅인가 환상적 소금사막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이 있듯 여행이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주지는 않는다. 돈은 돈대로 들고 몸은 몸대로 힘들다. 게다가 여행 경비지출로 인한 경제사정 악화는 물론 여행 피로까…
[2013-08-09]자동차 탄채 페리 승선… 이국 휴양지 기분 만끽
가깝지만 뭔가‘확’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싶을 때 오렌지카운티의 뉴포트비치시의 인공섬 발보아 아일랜드로의 나들이 혹은 1박2일 여행을 추천한다. 발보아 아일랜드(Balboa 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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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피트 정상… 첩첩 봉우리 사면에 이어지고
요즘처럼 뜨거운 8월의 햇살 아래에서 등산을 한다는 것은, 언뜻 생각하면, 대단한 고역이 아닐 수 없을 듯하다. 그러나 사실은 그와 반대이다. 즉요즘같이 낮시간이 긴 계절이야말로…
[2013-08-09]지름길 택한 이주민그룹 인디언 공격받아 전멸
1776년 7월4일을 독립기념일로 제정하고 독립군 사령관에 임명된 조지워싱턴(George Washington) 장군이 델라웨어의 트렌튼 전쟁과 사라토가 전쟁, 두 번에 걸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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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눈부신 코발트 빛 바다…여긴 남가주 속 지중해
오렌지카운티의 최남단 라구나비치(Laguna Beach)와 라구나니겔(Laguna Niguel), 대너포인트(Dana Point)로 이어지는 오렌지카운티 바닷가의 행렬은 참으로 …
[2013-08-02]배낭여행을 떠나자! 꼼꼼히 챙긴 후에…
최근 한국에서 어르신들의 배낭여행을 소재로 한 버라이어티 쇼‘꽃보다 할배’가 화제다.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의 배낭여행이 신선한 것은 물론 여행 매니아들의 로망인 유럽에서 펼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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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탄가루 털어낸 산하… 흐드러진 야생화 만발
30년 전 태백을 여행한 적이 있었다. 태백은 하늘만 빼고 산과 들, 냇물까지 온통 탄가루를 뒤집어쓴 검은 도시였다. 지금보다 거리는 붐볐고 밤거리의 불빛도 휘황했다. 새로 찾은…
[2013-08-02]‘천둥소리 나는 물’보이세요?
세계 3대 폭포라 불리는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Iguazu Falls)와 미국과 캐나다 국경의 나이애가라 폭포(Niagara Falls),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Victori…
[2013-07-26]스마트폰 있다면 낯선 곳도 두렵지 않다
이제는 여행을 떠날 때 여행안내 책보다는 컴퓨터, 지도와 나침반보다는 스마트폰을 더 많이 이용하는 시대가 됐다. 여행지 검색에서부터 비행기 티켓 구매 및 호텔 예약까지를‘한 큐’…
[2013-07-26]
사방이 푸르른 녹음… 여름에도 무덥지 않아
LA 인근의 산들을 찾다보면 가끔씩 예전에 도둑이나 악당들의 근거지로 이용된 사연을 가진 곳들을 만나게 되는데, 서부의 개척기에는 땅은 턱없이넓고 거친데다 인구는 아주 희박한 가…
[2013-07-26]초대 미 행정부 이야기
영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난 미국은1789년, 선거를 통해 조지 워싱턴이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당시의 모든 국가는 왕권 통치시대였기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로 출발한미국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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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식도락’여행의 또 다른 매력!
여행을 다녀볼 수록,‘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에 새삼 공감하게 된다. 아무리 좋은 곳에 가더라도 일단 든든히 먹고 나야 제대로 된 구경이 가능한 법. 여행 중 하루 세끼 어디서…
[2013-07-19]
태평양 연안 절경따라‘칙칙폭폭’
이민생활을 하면서 기차를 탈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하지만 미국 주요 대도시들은 공통적으로 철도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학창시절의 기차여행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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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바다에 그린 풍경화… 자연이 빚은 천상의 낙원
한국 여행객은 필리핀 관광시장의 최대 고객이다. 한 해 필리핀을 찾는 한국 관광객 숫자는 100만명으로 전세계 국가 중 가장 많다. 필리핀 남부에 위치한 민다나오섬의 다바오시도 …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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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에 줄선 찰리 커크의 ‘마가 제국’…차기…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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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 … 1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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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전담재판부법 국회 본회의 상정…여야 필버…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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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짝 1초 만에 조립… ‘다크 팩토리…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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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안세영, 왕중왕전서 시즌 11승… …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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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계획 미리 살펴보기 - 28
한국 이어 미국 주주들로 ‘쿠팡’ 집단소송 - 29이미지 도구 업데이트 오픈AI, 새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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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여지 충분” 백악관, ‘빅컷’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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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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