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틸로프캐년 앤틸로프캐년은 한 마디로 빛과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 20곳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어 …
[2013-04-19]캘리포니아주의 샌타클라라 카운티에 위치한 Santa Clara de asis 성당은 El Camino Rea‘l 엘 카미노 레알’의 21번의 미션 중 8번째로 1777년에 세워졌…
[2013-04-19]LA 지역에는 높고 큰 산들이 즐비한데, 그 중에서 가장 가깝고도 큰 산을하나만 꼽으라면 나는 단연 Arcadia와Sierra Madre 의 뒷쪽에 있는 Mt. Wilson을들겠…
[2013-04-19]■ 오리건 포틀랜드 여행 향기로운 장미의 도시 포틀랜드(Portland)는 오리건주 서북단에 위치한 오리건 최대의 도시다. 하지만 1년 내내 도시에서 장미향이 끊이지 않으며…
[2013-04-12]데스밸리 ““찰흙을 반죽해 질그릇을 만드는데 비어있는 곳에 그릇의 쓰임이 있다. 문과 창을 내어서 방을만들지만 그 비어있는 곳이 방으로 사용된다.”” - 노자 도덕경 11…
[2013-04-12]일본 정원(Japanese Garden·재패니스 가든)을 생각하면 절제된 아름다움이 넘치는 우아한이미지가 떠오른다. 한적한 분위기의 정자, 수줍은 자태의 연꽃이 떠있는 차분한 연…
[2013-04-12]나의 어릴 때의 시골마을은 4월이면 장독대와 울타리 주변에서부터 온 산과 들에 갖은 꽃들이 피어나, 말 그대로 꽃동네를 이루었고, 농사일로 바쁘기만 하던 우리 가난한 어른들도, …
[2013-04-05]Mission San Juan Bautista는 세례 요한이라는 세례명을 사용한 Juan Bautista de Anza가 이끈 미션에 의해서 시작된 마을이라 그의 이름을 따서 S…
[2013-04-05]■ LA인근 푸드 페스티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모든 축제에서는 맛깔스러운 음식이 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아무리 즐겁고 멋있는 행사라 하더라도 민생고가 해…
[2013-04-05]장 폴 게티(Jean Paul Getty)는 게티 석유회사의 창립자이자 미국 내 최고 부자로 선정될 만큼 막대한 부를 소유했던 사업가다. 석유사업으로 축적한 막대한 부를 이용해,…
[2013-04-05]봄꽃 구경 갈만한 코스 ’리프레싱‘(refreshing)을 위한 여행은 사계절 언제 해도 좋다. 매서운 추위나 찌는 듯한 더위와 함께 할지라도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이 새로…
[2013-03-29]■ LA지역 가볼 만한 벼룩시장 벼룩시장은 모든 물건을 갖추고 있다. 곧 다가올 햇빛 쨍쨍한 여름 맞이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일명‘샬랄라’ 치마에서부터 집안 한 구석을 멋지…
[2013-03-29]잠들지 않는 도시이자 세계 금융과 문화의 중심지 뉴욕. 그 중에서도 뉴욕의 심장부라 불리는 맨해턴은서울의 모습을 많이 닮았다. 화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도시의 모습도 그렇고…
[2013-03-29]새해가 됐던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벌써 3월이다. 어느새 겨울이 가고, 바야 흐로 양춘가절이 된 것이다. 사실 이곳남가주의 겨울이라야 , 한국과 비교하면겨울 자체가 양춘가절 …
[2013-03-22]1776년, 샌호제를 처음 발견한Anza 대령의 탐험대가 캘리포니아를 떠난 이듬해인 1777년 11월29일, San Jose 는 El Pueblo de San Josede Gua…
[2013-03-22]연중 내내 햇살이 비치는 캘리포니아에 거주한다고 해도 화창한 날씨에 실내에만 있으면 왠지 억울한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주말마다 바다로, 산으로 놀러 다닐 수만은 …
[2013-03-22]초호화 호텔과 화려한 네온사인이 도시를 가득 채우는 화려한 도시 라스베가스. 이곳에서 불과 2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는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레드락 캐년 국립 보호지구(…
[2013-03-15]하루의 대부분을 살벌한 고층 빌딩 숲, 혹은 빽빽한 건물들 사이에서 보내는 직장인들. 창문조차 열리지 않는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넓은 잔디 밭이나 풀냄새가 폴폴 피어나는 초록빛…
[2013-03-15]“바람과 구름이 다스리는 땅 파타고니아는 혹한을 이겨낸 사람들이 강인하게 살아가고 역사도 문화도 바람 따라 흘러가는 곳입니다”라고 최근 유럽을 함께 다녀온 이의 물음에 답을 하자…
[2013-03-15]매달 셋째 주 목요일 LA 다운타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거리에는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가득하고 상점들은 활기가 넘친다. 갤러리들도 문을 활짝 열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냄새…
[2013-03-08]3자대결시 맘다니-쿠오모 격차 줄어뉴욕시장 선거 경선 완주를 공언해 온 에릭 아담스 현 시장이 처음으로 후보 사퇴 가능성을 언급해 8주 앞으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일룡 후보 후원행사가 지난 10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이민당국이 시카고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이던 와중에 체포를 피해 도주하던 멕시코인 남성을 사살했다.12일 CNN 방송과 AP 통신 등이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