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기차 여행은 찬란한 한 폭의 그림과 같이하는 여행이다. 가장 멋진 세계 10대 기차여행에 선정된 캐나다 국영열차인 비아레일을 통해 본 캐나다의 설국은 상상을 뛰어 넘는다. 빙…
[2022-08-05]오늘 안내하는 이 Sugarloaf산은 특히 남가주의 최고봉인 Mt. San Gorgonio(11503’)의 정상에 올라섰을 때나 아니면 오르는 과정에서 이따금씩 볼 수 있었는데…
[2022-08-05]“첩첩 바위에 세차게 부딪치며 겹겹 봉우리 울리니 / 지척에서 하는 소리 알아듣기 어려워라 / 속세의 시비 소리 귀에 들릴까 염려하여 / 일부러 흐르는 물로 산을 둘러싸게 하였다…
[2022-07-29]주지의 사실이지만, 우리 남가주의 산이나 계곡은 비록 ‘Creek’이나 ‘Fork’라는 이름이 부여되어 있는 물길이라 하더라도 대개는 유수량이 아주 미미한 경우가 많다. 강우량은…
[2022-07-29]한때 ‘자 떠나라, 열심히 일한 당신’ 이란 말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직장인들은 상사들의 눈치를 보느라, 중소 업주들은 하루하루의 매상이 아까워 십수년을 휴가 한번 제대로 가지…
[2022-07-22]등산코스Vivian Creek TH(6008’) → Mt. San Gorgonio(11503’) → Jepson(11205’) → Little Charlton(10696’) → …
[2022-07-22]비로봉·연화봉·도솔봉. 소백산의 주요 봉우리는 불교적 색채가 물씬 풍긴다. 남쪽 산줄기 영주에는 부석사를 비롯해 비로사·성혈사 등 크고 작은 사찰이 둥지를 틀고 있다. 유교를 국…
[2022-07-15]8월도 중순에 접어들게 되니, 남가주는 이제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하겠는데, 여름철의 등산도 역시 나름대로 그 유리한 면과 불리한 면의 양면성을 지닌다고 하겠다. …
[2022-07-15]이집트 여행은 그동안 말로만 듣고 그림으로만 보아왔던 기자지역의 대 피라미드를 내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하러 가는 것이다. 이 피라미드 앞에 서는 순간, 지난 세월 수없이 많이 …
[2022-07-08]요즘처럼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해서라도 해발고도가 높은 큰 산을 골라 등산을 하게 되는데, 하절에는 더불어 일조시간도 길어서, 역시 장거리 산행이 될 가능성이 많은 고…
[2022-07-08]나는 여행을 하면서 종종 이런 질문을 받고 또 묻는다. 왜 여행을 하냐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작가 요한 볼프강 괴테는 여행광이었다. 독일에서 문학적 명성을 떨치던 그는 …
[2022-07-01]Big Bear지역이라고 통칭하는 San Bernardino산맥의 San Gorgonio Wilderness로 등산을 가는 경우에는 주로 이곳의 주봉이자 남가주의 최고봉인 Mt.…
[2022-07-01]청양의 상징과도 같은 칠갑산 정상. 사방으로 시야가 트여 시원하지만 이름값에 비하면 풍광은 지극히 평범하다. 그게 이 산의 매력이기도 하다. 청양이 어디인지는 몰라도 칠갑산은 안…
[2022-06-24]LA 한인타운에서 10번 Freeway 를 타고 동쪽으로 달리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대략 Pomona 쯤을 지날 때면 LA에서부터 북쪽으로 보이던 산줄기들보다 훨씬 더 높게 우…
[2022-06-24]월드컵의 감동 드라마는 세월이 흘러도 우리 가슴에 뭉클한 향수로 아련히 남아있다. 4년마다 돌아오는 월드컵의 향수는 붉은 악마가 있기에 더욱 새롭고, 붉은 악마가 있기에 선수들은…
[2022-06-17]오늘 찾아가고자 하는 산은 ‘Suicide Rock’이다. 우리말로 하자면 ‘자살바위’ 또는 ‘자살암’이라는 이름이 될텐데, ‘자살’이라는 말에서 오는 느낌이 스산하여 산행지로 …
[2022-06-17]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다.이제 국가마다 규제가 풀리고 자유여행의 길이 열리고 있다. 세상사를 훌훌 털고 골프채를 둘러매고 가까운 외국으로 골프여행을 떠나보자. 골프의 천국 …
[2022-06-10]오늘 안내하려는 Dobbs Peak은 우리가 통상 Big Bear지역이라고 부르는 San Bernardino산맥의 San Gorgonio Wilderness 내에 위치한 높고도 …
[2022-06-10]세상에는 보고도 믿지 못할 것들이 수두룩하다. 자료가 빈약해 제대로 설명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과학적 해석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이해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흔히 …
[2022-06-03]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잘 어울릴만한 산이다. 8,000’ 이상의 고봉이 20개 이상 즐비한 San Gabriel산맥에서 6,000’가 채 안되는 이 산은, 높이로는 가히 꼬맹…
[2022-06-03]메디칼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보상금을 2만불 넘게 받게 됩니다. 그 대금을 저의 은행구좌에 입금 시키면 재산이 올라가서 메디칼 수혜 자격이 안되어 끊어지게 될 수 있나요? 그 대금을 어떻게 처…
홀덤을 안지2달되가는데 너무 재미있는거에요 그래서 홀덤토너먼트도 참가해서 실력좀 쌓아볼려고하는데 아직까지는 사람많은곳은 그렇고 모바일로 홀덤토너먼트대회 같은것없나요 상금도 상관없어요 추천부탁드립니다!모바일홀덤쪽도 …
메디칼 신규 신청 및 갱신 할 때 집 한 채와 차 한대는 자산에 계산되지 않고, 현금 보유는 개인 천불 부부는 2천불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이것이 각 개인 적용인지 부부의 경우에는 두 명에게 적용되는 것인지 알고 …
소셜연금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예를들어서 남편이 65세때 기준으로 $2500을받게된다면 부인은 어떤 혜택을 받을수가 있는지요?또한가지 만약 TSP 계정에 55만불정도 있을지은퇴할시 어떤 옵션이 있…
안녕하세요.신문에 비지니스 매도 광고 보고 찾아가서 방2개 딸린 옷 리페어 가계를 4년전에 비즈니스 부분만25,000.00 주고 샀습니다. 그런데 제가 계약 시 집주인과 방2개 리스 계약 속에 같이 비즈니스 계약을…
8일(이하 한국시간)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하루 100~300㎜‘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도로와 주택,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했…
지난 7일 오후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샤핑몰에서 총성이 울려 퍼졌다.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뛰쳐나갔으며 출동한 경찰은 …
‘미친 집값’으로 고공 행진을 지속했던 베이지역 주택시장이 냉각기로 접어드는 변곡점을 맞았다. 이에 따라 일부 셀러들도 매매가를 내리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