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이 기미, 주름 등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인삼이 체내 독을 제거해 피부를 곱게 하고 종기를 삭히는 효과(탁독합창(托毒合瘡))를 과학적으로 증…
[2017-01-10]‘더 낮게 잡을수록 더 좋다(The lower, the better)’. 고혈압 환자의 목표 혈압(target blood pressure)을 더 낮출수록 건강에 더 좋기 때문에 …
[2017-01-10]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칼슘과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는 사실은 상식이다. 우유와 유제품, 멸치와 뱅어포 등은 칼슘이 풍부한 음식이다. 그것만으로 충분할까? 한국인의 칼슘 …
[2017-01-10]2017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해 동안 의학계의 주요 뉴스 중에서 손꼽을만 한 몇 가지를 정리한다.첫째로 남미지역에 유행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에 인한 병이 미국에 들어…
[2017-01-10]57세 된 남성 환자가 간 기능에 약간 이상(SGOT 50, SGPT 65)이 있어서 초음파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간에 다른 특별한 이상은 없었으나 5cm되는 낭종(Cyst·물…
[2017-01-10]#심근경색의 경고 징후는◆가슴통증: 가슴이 불편하고 아프다. 조금있다가 괜찮은가 싶다가도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 가슴 압박감, 가슴을 쥐어 짜는 듯한 느낌,가슴이 꽉 찬 듯한 느…
[2017-01-10]교통량이 많은 도로변에 가까이 거주할수록 치매 발병률이 높다는 캐나다 보건당국의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온타리오주 공공보건국(PHO)과임상평가과학연구소(ICES) 소속 과학자들…
[2017-01-10]말더듬은 말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언어중추인 브로카 영역(Broca‘s area)의 혈류량 부족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로스앤젤레스 아동병원(CHLA) 아동발달연구…
[2017-01-10]나이들면 점점 늘어나는 주름살은 정녕 예방방법이 없는 걸까.미국 피부과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가 조언하는 조기 피부 노화 및 주름살 예방법…
[2017-01-10]밤에 자다가 잠옷이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식은땀이 많은 이유는 뭘까? 최근 건강정보 웹사이트 ‘웹엠디’(WebMD)에 소개된 식은땀의 원인에 대해 살펴본다.#…
[2017-01-10]성인 여성에게 여드름은 왜 다시 생기는 걸까?사춘기의 꽃으로 불리는 여드름은 성인이 되면 대개 사라진다. 하지만 20대를 지나서도 다시 돋아나는 여드름 때문에 피부 고민하는 성인…
[2017-01-10]지난달 27일 할리웃 유명 배우이자 작가인 캐리 피셔가 향년 60세를 일기로 사망한 이후 미국인의 사망원인 1위 질환인 심장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다.미국 심장협회(American…
[2017-01-10]우울증과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스마트폰 앱이 정신과 상담치료나 약물치료와 대등한 수준의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노스웨스턴대 의대 소속 연구진은 ‘인텔리케어’(Int…
[2017-01-05]간동맥화학색전술은 절제수술이나 간이식을 받기 어려운 간암 환자 등의 생존기간을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신현필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초기 간암은 절제술, 고주파 열…
[2017-01-03]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금연ㆍ금주ㆍ다이어트 등을 다짐한다. 병을 앓는 환자도 완치를 꿈꾸며 마음을 새롭게 다진다.하지만 작심삼일(作心三日)이 허다하다. 정유년을 맞아 ‘이것만은 실…
[2017-01-03]기대수명이 82세로 크게 늘면서 질환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졌다. 특히 사망원인 1위인 뇌졸중에 대한 관심은 가장 높다.해마다 10만여 명의 환자가 새로 생기는데다 20분마다…
[2017-01-03]A1C검사(당화혈색소 검사)도 체크한다. ADA에서는 7.0% 미만을 유지할 것을 권한다. 9% 이상이면 인슐린 치료가 권고된다.제 2형 당뇨병은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 40세 …
[2017-01-03]어깨 통증도 심장병의 위험요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로키 마운튼 직업-환경보건센터(RMCOEH)의 예방의학 전문의 쿠르트 헤게만 박사 연구팀이 고혈압, 고지혈증, …
[2017-01-03]폐경 환자 10명 중 7명은 폐경 후 호르몬 변화에 따른 안면홍조, 우울감, 수면장애 등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폐경학회는 지난 11월 ‘폐경의 달…
[2017-01-03]“혹시, 설탕중독은 아니세요?”눈에 보이는 설탕을 커피에 넣지 않았다고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설탕중독도 약물중독만큼이나 위험하다. 먹을수록 섭취는 늘게 되고, 설탕 섭취를 제한하면…
[2017-01-03]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