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일상과 삶의 방식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사무실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일을 하는 것이 익숙해지고 있으며, 직접 필요한 물건을 사러 다니는 대신 온라인으로 …
[2020-08-31]
많은 가정이 11학년까지는 그다지 진로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하지 않는다. 막연하게 추측하는 “우리 아이는 이과 혹은 문과”라는 개념을 가지고 수학 경시대회에 치중하거나 음악 관…
[2020-08-31]
어느 대학에 지원할 것인가?이 질문은 지금 대학지원을 준비하는 12학년생의 공통된 관심사다. 입시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과정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 대학에나 들어가려는 것은…
[2020-08-31]
미국에서 2~3세에게 부모 또는 조부모의 언어와 문화를 가르치려는 의무감은 한국인뿐 아니라, 중국인, 아르메니안, 유태인 등 언어적 소수민족(linguistic minoriti…
[2020-08-24]
이제 대부분 학교들이 새 학기를 맞이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수업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몇몇 대학들은 온라인 오프라인 둘 다 하는 학교도 있어 학교로 돌아간 아이도 많…
[2020-08-24]
지나 김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표요즘 생각하지 않았던 전화들을 받곤 한다.나를 거쳐간 학부모들 전화로 대부분 이번 가을 대학 2~3학년이 되는 자녀를 둔 경우다.그동안의 안부를 …
[2020-08-24]
코로나 팬데믹때문에 Online Distance Learning(집에서 컴퓨터로 원격수업)을 하든, Off-Line In-Class (대면 수업)을 하든, Hybrid…
[2020-08-10]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서 대학 학자금보조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가정이 전체 대학생의 절반에 가깝다고 한다. 뜻밖에도 많은 한인 학부모님들 뿐만 아니라 미국인들까지도 학자금보조에 대…
[2020-08-10]
대학가는 이유는 무엇일까?구구절절 많은 이야기들을 할 수 있겠지만, 간단히 정리한다면 영어로 하이 에듀케이션(High Education)이란 말답게 한 차원 높은 지적 및 사회 …
[2020-08-10]
8월이면 학교로 돌아갈 줄 알았던 코로나 사태는 기약없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이 된 체 새 학년 새학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학교 스케줄이 평상시와 같이 …
[2020-08-03]
COVID-19 속에 일상은 모두에게 변화를 주고 있다.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 학교의 교사에게도, 우리 같은 학원 관계자들도 마찬가지다. 필자 개인적으로 달라진 일상이라면 하…
[2020-08-03]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한인 학부모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미국 대학의 특성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들이 적지 않다.그 중에는 지금은 덜하지만 아직도 유니버시티(Univers…
[2020-08-03]
작년 한해 동안은 남가주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세계어로 가르치는 (Korean as World Language) 클래스에서 교생을 하는 대학원학생을 지도 하게 되어 그반의…
[2020-07-27]
학자금 재정보조를 신청하기 위해서 학자금 신청서인 FAFSA나 CSS Profile만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되는 줄 아시는 부모님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FAFSA, CSS Pro…
[2020-07-27]
얼마 전 UC가 발표한 올 가을학기 신입생 관련 통계에 따르면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인종은 라티노로 나타났다.UC계열 합격자 7만9,953명 중 라티노는 36%인 2만8,6…
[2020-07-27]
본격 입시철에 접어들면서 12학년생들은 학교 학점관리와 대입시험 스코어 관리, 지원대학 선정, 그리고 입학 지원서 작성 등 아주 무겁고 힘든 많은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 시간을 보…
[2020-07-20]
칼럼을 준비하는 7월 중순 기준 전국에서 2번째로 큰 교육구라는 LA 카운티, 그리고 더불어 샌디에고 카운티가 가을학기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결정, 발표 하였다. 3…
[2020-07-20]
명문 사립대학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우선 우수한 교육환경과 학생지원이다. 그리고 이는 풍부한 재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당연히 여기에는 졸업생들의 기부문화 정착과 기업이나 …
[2020-07-20]
“좋은 교육은 교사가 잘 설명하고 학생이 잘이해하는 것이다. 위대한 교육은 학생이 잘 설명하고 교사가 잘 이해하는것이다.”(Good education happens when th…
[2020-07-13]
7월 15일은 2019년 세금보고 마감일이다. 원래대로라면 4월 15일이 마감일인데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가 되었고, 이제 얼마남지 않은 기간안에 세금보고를 마쳐야 한다. 물론 아…
[2020-07-13]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