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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리프트 빈차운행시간 제한 근거 부족”
뉴욕주법원이 뉴욕시의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대한 규제 강화 정책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뉴욕주 맨하탄지법의 라일리 E, 프랭크 판사는 23일 맨하탄 96가 남단에서 승객을 태우지 …
[2019-12-26]
3.1운동 기념의 날 미 최초로 지정
올해 100주년을 맞은 3.1운동과 유관순 열사를 추모하는 기념일을 제정하는 결의안이 뉴욕과 뉴저지주 의회에서 연달아 통과되는 쾌거를 이뤘다. 먼저 뉴욕주 상·하원은 지난 1월1…
[2019-12-26]
“한국어 교사의 전문성 강화”
워싱턴 한국교육원(원장 박상화)이 지난 21일 하반기 한국어 교사 워크숍을 주최했다. 버지니아 비엔나에 있는 한미과학협력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대사관의 신문규 교육관과 …
[2019-12-26]
뉴송교회, 시각장애인돕기 성금 1,400달러 강영우 장학재…
강영우 장학재단(이사장 석은옥)이 지난 주 메릴랜드 뉴송교회(담임 박종은 목사)에서 1,400달러의 후원금을 받았다.후원금은 뉴송교회에서 마련한 1,000달러와 이 교회 여선교회…
[2019-12-26]
온누리에 평화를… 뉴욕·뉴저지 일원 교계 성탄예배
25일 성탄절을 맞아 뉴욕과 뉴저지 일원 한인 교회와 성당들이 일제히 성탄예배와 미사를 열고 예수탄생을 축하했다. 플러싱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의 예루살렘 성가대와 오케스…
[2019-12-26]
ROTC 워싱턴 문무회 내달 4일 신년회
ROTC 워싱턴DC 문무회(회장 정종웅)는 내달 4일(토) 오후 5시 반부터 버지니아 페어팩스의 워터포드 앳 페어오크스(Water Ford at Fair Oaks)에서 신년회를 …
[2019-12-26]
‘구직자 영어교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구직을 위한 봄 학기 영어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상급 이상의 영어를 구사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1월 27일부터 4…
[2019-12-26]
재외국민등록 말소·귀국신고 도입
한국 외교부가 재외국민등록제 말소 및 귀국신고 제도를 도입하고, 재외국민등록 기간도 90일로 늘렸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외국민등록법 일부개정 법률이 25일부…
[2019-12-26]
베이사이드 거주 60대 한인 남성 실종
퀸즈 베이사이드에 거주하는 60대 한인 남성이 실종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 111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6시께 최 공(67·사진)씨가 자신이 …
[2019-12-26]
40대 한인여성 음주운전 교통사고
뉴저지 포트리 거주 40대 한인 여성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당시 차량 안에는 여아 2명도 타고 있어 경찰은 해당 여성에게 음주운전과 더불어 아동위해 혐의도 적용했…
[2019-12-26]
진료비 허위 청구… 항의하면 “착오”
최근 한인타운 소재 한 소아과에서 자녀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는 한인 이모씨는 건강보험사로부터 보험료 내역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 이 내역서에는 이 한인 소아과 병원이 보험사에 …
[2019-12-26]
DC 살인사건 작년 기록 추월
워싱턴 DC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경찰당국의 기록에 따르면 올해 워싱턴 DC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사망자는 23일 현재 총 162명으로, 이는 작…
[2019-12-26]
“지역사회 섬기는 단체들에 감사”
2011년부터 매년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단체를 후원해온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가 올해도 10개 단체와 기관에 총 2만4천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성광교회는 …
[2019-12-26]
“누구도 탓하지 않는 성가정 되길…”
MD 올니에 있는 성 김안드레아 한인 성당(주임 이준성 신부)은 지난 24일 밤 1천여명의 신자가 참석한 가운데 밤 9시부터 11시까지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를 거행했다. 미사…
[2019-12-26]
장애인 주차카드 부정사용, 주전역 단속 100여명 적발
가주 차량국(DMV)이 장애인 주차카드 부정사용 및 오남용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어 적발되는 운전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주 차량국은 23일 지난 달 LA 등 주 전역에서…
[2019-12-26]
밴쿠버 인근 6.3 강진, 피지 5.1 등 ‘성탄 지진’
크리스마스 이브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밴쿠버 북쪽 해역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엄습했다.미 지질조사국(USGS)는 24일 밤 8시36분 4,100명의 주민이 거주하…
[2019-12-26]
폭염 속 성탄 만끽
한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는 남반구는 성탄 표정도 남다르다. 25일 호주 시드니의 유명 해변인 본다이 비치에서 관광객들이 비키니 수영복 차림에 산타 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를 즐기…
[2019-12-26]
북한 ‘성탄선물’ 없었지만…더힐 “트럼프의 외교위기”
트럼프 대통령이 마주한 2020년 최대의 외교위기는 바로 북한 문제인 것으로 지적됐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25일 ‘2020년에 트럼프 대통령과 맞설 최대의 외교위기는 북한’이라…
[2019-12-26]
영주권 받기 갈수록 어려워진다
합법적인 비자로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이민자들도 갈수록 영주권 받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영주권 심사가 까다로워지면서 영주권신청을 거부당하는 사례가…
[2019-12-26]
대낮 맨해턴서 유대인에 욕설·폭행
뉴욕 맨해턴의 도심에서 반유대주의 증오 범죄가 발생했다고 CNN방송이 25일 보도했다.이날 뉴욕경찰에 따르면 플로리다 마이애미 출신의 용의자 스티븐 조지(28)는 지난 23일 오…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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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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