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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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레이커스, 승부 원점으로
NBA PO 2승2패 2연패의 코너에 몰렸던 디펜딩 NBA 챔피언 LA 레이커스가 2연승으로 받아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레이커스는 11일 LA 스테이플스센터서 벌어…
[2003-05-12]UC·CSU 등록금 인상률 “당초 25% 크게 상회”
가주 예산난 여파 가을학기 35%까지 UC계열과 칼스테이트(CSU) 계열 주립대학의 2003∼2004학년 등록금 인상폭이 당초 예상보다 휠씬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UC…
[2003-05-12]토네이도 강타 오클라호마 재난지역 선포
조지 부시 대통령은 대형 토네이도로 큰 피해를 입은 오클라호마주 전역을 10일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날 즉시 피해지역을 돌아본 연방재난관리청(FEMA) 마이크 브라운 청장…
[2003-05-12]‘간 큰 NYT 기자’ 3년간 35건기사 허위·표절
집에 앉아 전국 르포 인터뷰 내용도 소설 뉴욕타임스에 대형 가짜 기사 사건이 터져 11일 장문의 사과기사를 게재하는가 하면 워싱턴 포스트는 이날 1면에서 이 사건을 크게 …
[2003-05-12]2만달러 기부 최금희 할머니 9일 끝내 별세
자녀들이 준 용돈과 사회보장 연금 등으로 모은 돈 2만 달러를 젊음의 집에 기증하기로 밝혀 화제가 된 최금희 할머니(본보 9일자 A3면 보도)가 별세했다. 2개월 전 간암판정을 …
[2003-05-12]2004년 올림픽 미태권도 헤드코치 이대성 관장 선임
하와이의 한인 태권도인이 오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 참가할 미 태권도팀 헤드코치로 선임됐다. 주인공은 하와이에서 US 태권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대성(44) 관장으로 그는…
[2003-05-12]어머니날 따뜻한 경로잔치
어머니날 하루 전인 10일 밸리에서는 어버이의 은덕을 기리는 잔치가 밸리대한노인회관에서 열려 150여명의 한인노인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 노인 전원을 …
[2003-05-12]노대통령 뉴욕 동포간담회 이모저모
원고 없이 즉석 연설… 10여차례 박수 11일 뉴욕에 도착해 6박7일간의 일정에 들어간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30분(뉴욕시각) 뉴욕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9…
[2003-05-12]한인들 손길 ‘LA강 말끔’
5백여 봉사자 참여, 환경보호 솔선수범 우천으로 연기됐던 PAVA(회장 강태흥) 주최 LA강청소행사가 10일 게이트웨이 파크와 엘리시언 파크 지점에서 총 500여명의 자원봉…
[2003-05-12]한인 개발 LACC 골프레인지 학생·주민들 반발
한인 부동산회사 C.K. 리얼티&매니지먼트(대표 조희균)가 LA시티칼리지(LACC)에 개발중인 풀사이즈의 골프 레인지가 주위 경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이웃 주민과 학생들의 원망을 …
[2003-05-12]50년만에 가장 쌀쌀
지난 10일의 LA인근 지역의 최저기온이 같은 날 최저기온으로는 50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것으로 기록됐다. 지난 10일 LA공항지역의 최저기온이 50도로 지난 19…
[2003-05-12]LAPD 전직경찰 강절도조직 두목
순찰차 몰고 범행 LA경찰국 전직 경찰이 경찰순찰차를 이용한 강절도 범죄조직의 우두머리였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연방수사당국은 마약거래 혐의로 선고공판을…
[2003-05-12]‘미스터 콘’맛 보셨어요?
OC 한인축제 장터서 인기 만점, 고열로 구운 옥수수 5년 개량한 오븐 공인 받고 프랜차이즈로 분양 예정 지난 주말에 열렸던 오렌지카운티 한인 축제 장터에서 가장 인기…
[2003-05-12]“개업 첫 이틀동안 6,500여 고객” ‘히긴테’마켓 성공…
멕시코에 본부 남가주 5번째 애나하임 진출 멕시코에 본부를 두고 있는 대형마켓체인 ‘히간테’수퍼마켓의 오렌지카운티 진출이 성공을 예감케하고 있다. 히스패닉인구가 폭발적…
[2003-05-12]월드챔피언 덕분 에인절스 관중 급증
애나하임 에인절스가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덕분에 금년들어 에인절스 홈구장을 찾는 야구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에인절스는 7일까지 18번의 홈게임을 치렀는데 평균 관…
[2003-05-12]단 신
잘 생긴 동물 찾습니다 실비치 동물보호국은 2004년도 기금 모금용 캘린더에 모델로 등장할 잘 생긴 애완동물들을 찾고 있다. 이제까지 할러데이 시즌에 사람들을 매혹시킨 사진…
[2003-05-12]조화유 생활영어 돈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미국의 어떤 부자가 중병이 들어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뇌 이식 수술을 받아야 살수있다고 말했다. 부자는 의사에게 Buy me a good brain, Doc. Money is n…
[2003-05-12]삼박자 일분생활영어 War against Iraq
E-> A: Neighborhoods organize themselves into patrols to protect residents from looters. …
[2003-05-12]노 대통령 오늘 뉴욕 도착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한국시각 11일 오후 출국, 6박7일간의 방미 일정에 들어갔다. 노 대통령은 미구시각 11…
[2003-05-11]부산·광양 수출선적 중단
화물연대 "내일까지 협상결렬땐 총파업"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부산항과 광양항의 컨테이너 반출입이 사실상 중단돼 11일 수출화물이 선적되지 못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부…
[200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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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판매 즉석 파스타 먹고 6명 식중독… - 2
트럼프 “필버 종결하고 셧다운 끝내야…아니면… - 3
트럼프 2기 첫 일반선거 개시…뉴욕시장·뉴저… - 4
피해 금액 얼마길래..성시경, 결혼식까지 챙… - 5
스타벅스까지…미국 기업들 중국 시장서 발빼나 - 6
이천수, 억대 사기 혐의 피소.. “생활비 … - 7
카르텔 폭력 심화에 성난 멕시코 주민들…연일… - 8
재무부, 北개인·기관 신규제재… “北사이버범… - 9
미용사 된 이지현, 헤어 시술 예약 중단..… - 10
美국방차관보 지명자 “中 핵전력 증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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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대출의 덫’ 빠진 미국… ‘중산… - 12
엔비디아, 독일에 세계 첫 AI 산업단지 구… - 13
정관장 ‘제7회 골프 한마당’ 개최 - 14
스텔란티스 PHEV 32만대 리콜… “배터리… - 15
성유리, 2년만 예능 복귀.. ‘핑클 맏언니… - 16
국토안보부 “운전면허 기록 공유하라” 파문 - 17
권일연 회장(H 마트 창립자),‘아시안 명예… - 18
테러와의 전쟁 설계한 ‘네오콘 상징’ 체니 … - 19
셧다운발 항공 ‘대혼란’… LAX 등 운항 … - 20
엔젤레스 국유림 차량 전복 한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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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 - 22
비트코인 ‘업토버’ 7년 만에 끝났다 - 23
‘어나더 레벨’ 손흥민 존재감, MLS 공식… - 24
김민재 ‘배신자 낙인’ 찍힐라, 옛 스승 러… - 25
사우디 빈살만, 18일 트럼프 답방…아브라함… - 26
셧다운발 항공 ‘대혼란’… LAX 등 운항 … - 27KCS, 오늘 식료품 패키지 무료 배부
- 2826년전 ‘아내 살인범’ 잡아 일본서… 고교 동창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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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이브 30곡-210분 역대급 귀호강 무대… - 30
‘푸드스탬프’ 재개되지만 “11월 절반 액수…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셧다운발 항공 ‘대혼란’… LAX 등 운항 차질 심화
연방정부 셧다운이 4일로 35일째를 맞으며 역대 최장 기간 타이로 기록된 가운데 이로 인해 미국 항공 운송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 위기로 치닫고…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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