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LA 인근에서는 경찰 관련 총격 사건이 2건 발생하고 빗길 교통사고로 운전자가 숨지는 등 각종 사건, 사고로 3명이 죽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캘리포니아 고속도…
[2002-12-16]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여중생 사건에 항의하는 촛불시위가 이틀째 계속됐다. 여중생 압사사건 방미 항의단 미주 후원회 한인들은 14일 밤 오후7시 할리우드 블러버드와-하일랜드 애비뉴…
[2002-12-16]LA타임스 시청앞 반미시위 크게 보도 미군 궤도차량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고에서 이라크, 북한에 대한 부시 미 행정부의 조치까지 미국의 행동을 성토하는 소리가 서울시청 앞 …
[2002-12-16]칼스테이트 조기입학 한인 초등학생이 칼스테이트 LA의 조기입학프로그램(Early Entrance Program·EEP)에 합격했다. 세인트 제임스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2002-12-16]LA영화비평가협 잭 니콜슨(사진)이 주연한 영화 ‘슈미트에 관하여(About Schmit)’가 LA영화비평가협회(LAFCA)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로 뽑혔다. L…
[2002-12-16]14일 밤 래디슨 윌셔 호텔에서 열린 용산고등학교 동문회(회장 김주량) 송년모임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동문들이 가위 바위 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연말파티는 이번 주말에도 피크를 …
[2002-12-16]■후세인 12년만에 인터뷰 "시간은 우리편이다" “시간은 우리 편이다. 하지만 저들이 우리를 침공한다면 결코 아프가니스탄 전쟁처럼 미군의 피크닉(소풍놀이)이 되지는 않을 …
[2002-12-16]98년 KGB요원에 구입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끄는 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1998년 옛 소련 비밀경찰(KBG) 요원들에게 3,000만 달러를 주고 핵배낭 20개를 구입했다고 …
[2002-12-16]고어, 대선 불출마 선언배경 2000년 대선에서 조지 W 부시 후보에 통한의 눈물을 삼켰던 앨 고어 전 부통령이 14일 2004년 차기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
[2002-12-16]희망자 줄고 ‘역이민’증가 "정책실패" 손배소등 비난 1885년부터 120년 간 이어져 온 일본의 정부 권장 이민사업이 막을 내렸다. 이번 국회에서 ‘이주자 송출 사업’이…
[2002-12-16]달러화 가치가 미국 경제의 호전 가능성 때문에 유로화나 일본 엔화 등에 대해 단기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이…
[2002-12-16]OC수피리어 법원 판결 ‘연간 2%이상 인상은 위헌’ 주민전체에 확대 카운티 10억달러 환불 위기 지난 1979년 이후 재산세가 연간 2% 이상 인상된 오렌지카운티…
[2002-12-15]생물무기테러 대비…부시도 "맞겠다" 공격정보 없고 부작동 우려 반론확산 미국에서 생물무기 테러에 대비한 대대적인 천연두 백신 접종이 13일부터 시작됐다. 조지 W 부시 미…
[2002-12-15]"첨단무기 총동원 효과 중심의 작전" 21세기의 첫 전쟁은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까. 영국 일간인디펜던트 일요판은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침공 때에도 완성하지 못했던 첨단 무…
[2002-12-15]9명 사망…유족에 참회편지 형사책임 면했지만 자진 전역 2001년 2월 하와이 근해에서 일본 에히메 현립 우와지마 수산고교의 실습선과 충돌해 실습선을 침몰하게 만들었던…
[2002-12-15]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13일 북한이 국내에 머물고 있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관들을 추방하려는 징후가 있다고 밝혔다. 아난 총장은…
[2002-12-15]수백만 달러 어치의 승용차 850여 대를 실은 노르웨이 선적의 대형 화물선 트리컬러호가 14일 프랑스 북부의 영국 해협에서 침몰되기 전 옆으로 누워 있다. 이 배는 13일 짙은 …
[2002-12-15]투표일을 나흘 앞둔 15일 현재 한국일보 취재와 여론조사기관들의 분석, 각 후보 진영 의견을 종합한 16대 대선 판세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이다. 먼저 한나라당 이회창 후…
[2002-12-15]키신저 9·11 조사위원장 헨리 키신저 9ㆍ11 테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임명된 지 3주도 못돼 위원장직을 사임했다. 키신저의 사임은 위원회의 활동이 그가…
[2002-12-15]시청앞 5만명 운집 월드컵후 최대인파 월드컵 축제의 장이 분노와 추모의 장으로 바뀌었다. 미군 장갑차에 숨진 두 여중생을 추모하고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을…
[2002-12-15]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