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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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 ‘SNS 검증’에 비자심사 적체… “최대 12개월 지연”
- 트럼프, 건강보험사들에 “보험료 내려라”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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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배출권 수익’으로 서민주택 대거 공급
- “금리 인하 여지 충분” 백악관, ‘빅컷’ 재강조
- 트럼프, 글로벌 제약사 약값 인하 발표
- “아동용 스마트 장난감, 보안 취약”
- 미 자동차 업계… 전기차 접고 내연차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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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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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말라”… ‘이것’ 넣으면 1급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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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리 디시전’ 합격 후 포기?… 불이익 따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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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로버츠는 누구
법무차관 등 역임 보수파서 인정받아 뉴욕주 버팔로 태생인 존 로버츠(50) 17대 연방 대법원장은 하버드 대학 로스쿨을 나온 후 로널드 레이건, 조지 H. W. 부시 전 …
[2005-09-30]이라크전… 허리케인… 개스 값… 총무 사퇴… 공화당 “어쩌…
공화당이 사면초가에 몰렸다. 장기화되고 있는 이라크 전쟁, 허리케인의 강타, 개솔린 가격의 앙등, 탐 딜레이 하원 원내총무(공·텍사스)의 사퇴 등 연이은 악재로 총체적 난국에 빠…
[2005-09-30]카트리나 피해 떠난 주민 130만명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보금자리를 등진 걸프 해안의 주민이 13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메인주에서 하와이에 이르기까지 각지로 흩어졌으며 새 정착지에서 새로운 삶을 일…
[2005-09-30]산등성이마다 거대한 불바다
밸리·벤추라 산불, 17,000에이커 소실 불길 못잡아 밸리 산간 지역이 불길에 휩싸이고 있다. 28일 샌퍼난도 밸리 채스워스에서 발생한 산불은 29일까지 좀체 기세를 …
[2005-09-30]가정폭력 전과자 이민초청 못한다
연방하원 법안통과 배우자 구타, 노인 학대등 가정폭력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으면 외국 가족들의 이민 초청을 할 수 없게 된다. 연방하원은 28일 가정폭력, 성폭행 등으로 유죄…
[2005-09-30]존 로버츠 새 대법원장 선서
상원 78-22 인준 연방 상원은 29일 존 글로버 로버츠 주니어(사진) 대법원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찬성 78, 반대 22의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했다. 로버츠 대법원…
[2005-09-30]제이미슨, 또 윌셔빌딩 매입
3325번지 13층, 1,500만달러에 제이미슨 프라퍼티스(대표 데이빗 이)사가 또 한 건의 윌셔 오피스 빌딩을 매입했다. 거래를 중개한 찰스 던 다운타운 지점에 따르면 …
[2005-09-30]마른 덤불 불길닿자 삽시간에‘화악~’
“불길이 잡혀야 할텐데” 한 사우전옥스 주민이 소방 비행기의 진화 작업을 바라 보고 있다. 고단한 주민들 …
[2005-09-30]새벽 3시 ‘대피 명령’... 몸만 빠져나와
28일 발생한 채스워스 산불이 당초 예상과 달리 29일 이른 아침부터 고온 건조한 강풍을 타고 광범위한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밤잠을 설쳤던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등 바람…
[2005-09-30]긴급대피 한인들 표정
“재 뒤덮여 숨쉬기 벅차” ■ 사우전옥스 강주연씨 29일 아침 TV 뉴스를 통해 산불이 사우전옥스 지역으로 옮겨 붙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LA에서 황급히 차를 몰고…
[2005-09-30]한 - 라틴계 우호증진 나선다
이 총영사·비아라이고사 시장 합의, 내달 29일 관저서 첫 모임 LA시장과 총영사관이 한 히스패닉 우호증진에 직접 나 선다. LA총영사관 이정관 부총영사는 29일 월례 …
[2005-09-30]평통 “결원 발생시 수시 충원”
LA지역 협의회 내달 통일아카데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각지역 협의회 활동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 운영을 위해 12기부터 위원 수시 충원을 상례화시켰다. 사무처 지…
[2005-09-30]한인 2명 장물구입 혐의 체포
LAPD·ABC 합동 함정수사 한인 리커스토어에서 일하던 한인 종업원 2명이 주류통제국(ABC)과 LA경찰국이 공동으로 펼친 함정 수사에 적발돼 장물 구입혐의로 체포됐다. …
[2005-09-30]40대 한인 변사체 검시국 자살 추정
LA한인타운 아파트에서 40대 한인남성이 목에 줄을 매 자살했다. LA카운티 검시국은 26일 자정께 400블록 라파엣 팍 플레이스의 한 아파트에서 45세된 한인남성이 침실 침대위…
[2005-09-30]고홍주 예일대 법대학장 연방대법관 유력 후보 부상
사임한 오코너 후임자 여성·소수계 지명 예상 AACEJ회원 이메일 투표 유력 5명에 고 학장 포함 클린턴 행정부 당시 국무부 인권담당 차관보를 지낸 고홍주(…
[2005-09-30]소매치기범 공개수배
LA한인타운내 세탁소 앞에서 지난 23일 이른 아침 흑인 남성 용의자가 65세 할머니를 구타하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세탁소 감시카메라에 잡힌 사진을 공개하…
[2005-09-30]또 노상 강도
버스 내리던 70대한인, 라틴계에 지갑 털려 최근 타운내 타인종 노상강도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29일 아침 70대 한인노인이 타운내 버스정류장에서 라틴계 남성에게 지갑을 …
[2005-09-30]‘간이식 순서 조작’ 책임자 퇴출
세인트 빈센트 병원 간 질환 센터의 장기이식 수술 ‘새치기 제공’ 사건(본보 27일, 28일 보도)파문 이후 자체내부조사에 들어갔던 세인트 빈센트 병원이 간이식 프로그램을 …
[2005-09-30]주택가 연쇄 절도혐의 한인 공범 추가 체포
지난 수 개월간 몬트로스와 라크레센타, LA지역에서 발생한 총 8건의 주택 및 상가절도 사건을 수사중인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2일 두명의 한인 용의자들을 체포(본보 13,…
[2005-09-30]한인회관 증축기금 5만달러 약정
총영사관저 모금파티서 한인회관 증축을 위한 첫 기금모금 행사에서 5만여달러의 기금이 모아졌다. 29일 LA총영사관 관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참석한 60여명의 한인들은 …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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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2 - 2
트럼프, 그린란드 특사 임명…덴마크, “영토… - 3
CBS, ‘이민자 추방’ 관련 보도 취소… … - 4
트럼프 친구 사업가의 골프장, 세계 분쟁종식… - 5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 6
경찰,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이준석 무혐의… - 7
여야, ‘통일교특검’ 각자 발의후 협의키로…… - 8
성탄 연휴 폭우 ‘비상’ 주중 최대 6인치 … - 9
17년차에 17개 수상으로 증명했다..국민 … - 10
‘결혼’ 신민아♥김우빈, 영화 한 장면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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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 - 12운전중 시비 끝에 총 맞아 40대한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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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박나래 사태, 쌍방 고소전으로..법적… - 14
“AI 아님”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나란히… - 15
트럼프행정부, 동부해안 5개 대형해상풍력단지… - 16
기안84, 알고 보니 엘리트 집안? “외할아… - 17
박보검 미담 또 추가..이연복도 인정한 ‘다… - 18
트럼프, 전 정부 임명 대사급 외교관 30여… - 19맥도널드 주차장서 싸움 끝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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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강보험사들에 “보험료 내려… 1
- 21애난데일 인근 I-495에서 28중 추돌사고,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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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 23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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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오타니 골드카드 300만 달러에 낙… - 25올해 메릴랜드 교도소 수감자 약 70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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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부상’ 김민재마저 쓰러졌다, 이미 이… - 27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학교 전액 장학생 합격 - 28
“남의 묘비에 이름 새기는 것 같다” - 29미 자동차 업계… 전기차 접고 내연차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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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건설회사 송년회… 장학금 전달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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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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