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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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신과 수개월 동거 ‘엽기’
패사디나에 거주해온 70대 여성이 남편이 사망한 후 시신을 소파에 앉혀 놓고 몇 달간 한 집에서 생활해 오다 경찰에 적발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패사디나 경찰국은 …
[2009-06-06]연방 교통국 부차관보 데이빗 김씨 임명
또 한명의 한인이 오바마 행정부 고위직에 임명됐다. 5일 연방 교통국은 LA카운티 교통국(MTA)에서 연방정부 담당 최고 로비스트로 일해 온 데이빗 김(사진)씨를 연방 …
[2009-06-06]“차량내 고가품 보이면 안돼”
절도범이 훔치는데 불과 30초면 충분 소유주 조심이 최선 “여름철 차량 내 물품절도 각별히 주의하세요” LAPD 램파트 경찰서(서장 레이몬드 말테스)가 여름 휴…
[2009-06-06]“이륙 10분만에 충돌”
연방교통안전국(NTSB)이 지난달 18일 롱비치 연안 상공에서 발생한 경비행기 충돌사고(본보 5월20일자 A1면 보도)에 대한 1차 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강습생…
[2009-06-06]권총강도 업주에 총쏘고 현금 강탈
리버사이드의 한 업소에 강도가 침입, 업주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도주했다. 리버사이드 경찰국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께 12100 블럭 서번 웨이에 위치한 한 …
[2009-06-06]“포괄이민개혁안 연내 통과 목표”
해리 리드 민주당 연방 상원 대표가 포괄이민 개혁안의 연내 통과를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공표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같은 리드 대표의 발언은 실업사태 등을 감안해 승인은 올해…
[2009-06-06]신종플루 감염 2만명 넘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하는 인플루엔자 A(신종플루) 감염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 WHO에 따르면 5일 현재 공식으로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멕시코와 미국을 비롯한…
[2009-06-06]“여기자 석방 위해 특사파견 용의”
힐러리 클린턴 연방 국무장관은 5일 북한에 억류중인 미국 여기자 2명의 석방을 이끌어내기 위해 상황에 따라서는 특사를 파견할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2009-06-06]“자폐증 새 치료법 소개”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양한나)가 UCLA 자폐증 연구 및 치료센터(CART)와 함께 자폐장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일보와 LA 총영사관, 해외동포재단, 감사한인교회 라파…
[2009-06-06]재외국민 선거제도 설명회
재외선거홍보·실태조사단이 오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LA와 OC에서 ‘재외선거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외교부, 법무부, 행안부, 국회사무처 등 …
[2009-06-06]“락과 국악의 퓨전 무대”
한국 가요계의 전설적 락 밴드인 넥스트(N.E.X.T.)와 신해철이 오는 7월 4일 LA 포드 앰피씨어터에서의 첫 미국 공연을 갖는다. 아시아틱 엠파이어의 주최로 열리는 …
[2009-06-06]LA하이스쿨 패밀리 페어
LA하이스쿨은 6일(토) 오전 8시45분~10시 제4회 9학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패밀리 페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과 가족에게 학교의 이모저모를 소개하고 관…
[2009-06-06]이중근씨 9일 입관예배
이중근씨가 지난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입관예배는 9일(화) 오후 6시, 천국환송예배는 10일(수) 오전 10시 LA한국장의사에서 각각 열리며 하관예배는 10일 정오…
[2009-06-06]윌리엄 윤 ‘4-L3디스트릭’ 총재 취임 1주년 기념식
남가주 69개 클럽이 소속된 ‘4-L3 디스트릭 라이온스 클럽’의 윌리엄 윤 총재의 지난 1년 임기를 기념하는 디스트릭 컨벤션이 지난달 15~17일 네바다주 프림에서 열렸다. 이…
[2009-06-06]대안학교 ‘그린패스처’ 졸업식
청소년 대안학교 ‘그린패스처’(대표 김기웅 목사)는 지난 4일 로텍스 호텔에서 2008-2009학년도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후원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
[2009-06-06]미 공항 30% 새떼충돌 위험 커
미국 민간 공항중 3분의 1 정도가 새떼와 항공기간 충돌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항공청(FAA)의 최근 조사결과, 미 전역의 …
[2009-06-06]‘오바마 독트린’
“어떤 정치체제도 강요해선 안된다” 부시와 차별화된 새로운 외교정책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4일 이집트 카이로 대학에서 가진 연설은 미국 외교정책의 새로운 독트린의 시…
[2009-06-06]2억3,200만달러 잭팟 당첨
사우스다코타의 피에르에서 5일 2억3,200만달러의 파워볼 복권 잭팟에 당첨된 닐 웬리스(23)가 대형 잿팟 수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우스다코타 미션에서 가족이 운영하는 320…
[2009-06-06]‘쿠바 스파이’ 국무부 전 관리 체포
국무부에 재직했던 전직 관리와 그의 부인이 지난 30년간 쿠바 정부에 비밀 정보를 제공하고 쿠바 정부를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해온 혐의로 최근 체포된 뒤 기소됐다. 5일 미국…
[2009-06-06]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루니 누드사진 2만달러에 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 여사의 누드사진 한 점이 4일 베를린의 한 경매에서 1만3,900유로(1만9,373달러)에 팔렸다. 익명의 응찰자에 낙찰…
[200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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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직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대폭인… - 2
상원, 트럼프 참석 유엔총회 직전 왈츠 유엔… - 3
하마스에 584일 억류됐던 美이중국적자 “내… - 4
트럼프2기 첫 미중정상회담 무대는 한국…경주… - 5
“머스크의 xAI, 기업가치 2천억달러 평가… - 6
마이런 연준 이사 “관세, 인플레이션 유발하… - 7
‘미국 입국거부’ 아바스 팔 수장, 유엔총회… - 8
“美정부, 이스라엘에 57억달러 규모 공격용… - 9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 10
뉴욕증시, 금리인하 훈풍에 3대지수 최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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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통과한 임시예산안 상원서 부결…셧다운 … - 12
커크 피살후 트럼프 정부 ‘좌파 척결’ 속도… - 13
“소에 얼룩무늬 칠해 파리 쫓는다”…日연구진… - 14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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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 Tourists Shying… - 16
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17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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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19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20
코윈 퍼시픽 LA 5대 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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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22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23
팀 쿡 CEO “최신 아이폰 가격 인상에 관… - 24
‘美에 항전태세’ 베네수엘라, 일반주민 상대… - 25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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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27
‘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 28
美中정상, 10월말 경주 APEC서 대좌…트… - 29
美, 전쟁포로실종자 추모… “전사들의 희생 … - 30
홍명보호, 10월 10일 브라질전서 ‘한글 …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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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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