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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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신 나간’ 아빠
3개월 된 아들을 찜통더위에 자동차 안에 방치했다가 숨지게 한 30대 아버지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30일 애리조나 피닉스 지역 언론에 따르면 피닉스 경찰은 대니얼 브라…
[2013-08-31]한국, 해외 긴급위기 때 ‘특별 여행경보제’
한국 정부가 해외에서 긴급 위기상황 발생 때 신속히 이를 알리고 관련 조치를 취하는 ‘특별 여행경보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30일(한국시간) “위기상황에…
[2013-08-31]킹 특사 초청 북 돌연 취소
북한에 9개월째 억류중인 한인 시민권자 케네스 배(44ㆍ한국명 배준호)씨 석방을 위한 로버트 킹 국무부 북한 인권특사의 북한 방문이 북한 측의 갑작스런 초청 철회로 무산됐다. …
[2013-08-31]불볕더위 연휴 해변 북적
여름 시즌의 막바지 절정인 노동절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이 고온다습한 찜통더위를 보이면서 첫 날인 30일부터 샌타모니카 등 해변에는 많은 주민들이 몰려들…
[2013-08-31]US메트로뱅크 추가증자 명령
오랫동안 경영난을 겪어온 US메트로 은행이 은행감독국으로부터 추가 자본증자 명령과 함께 경영진 쇄신 등 15가지의 강력한 영업쇄신 조치를 포함한 영업제재(consent order…
[2013-08-31]어학연수·유학생 무더기 2차 심사
올 가을학기부터 UCLA에 편입해 재학할 예정인 한인 유학생 이모(25)씨는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뒤 LA 국제공항(LAX)을 통해 재입국하다 입국심사대에…
[2013-08-31]“시리아 대책 시간표대로”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30일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이 화학무기 공격을 한 것이 확실하다며 자체 시간표에 따라 ‘시리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미국이 독자적인…
[2013-08-31]
“더 뜻깊은 미 보병 40사단 참전용사 추모”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 보병 40사단 소속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위로하는 행사가 62년 전 미 보병 40사단 군인들이 세운 가평고등학교의 졸업생과 교장단이 직접 남가주를 방문한 가…
[2013-08-31]하원 7인위 ‘독자 이민개혁안’
포괄이민개혁 추진이 하원 공화당의 반대로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하원 이민개혁 7인(Gang of Seven) 위원회가 오는 10월 독자적인 하원 포괄이민개혁법안을 발의…
[2013-08-31]
캐슬린 김씨 경찰 커미셔너 취임
한인 최초로 LA시의 치안정책을 총괄하는 시 경찰위원회 커미셔너에 지명된 캐슬린 김 로욜라 법대 교수(본보 15일자 보도)가 30일 시의회의 인준을 받아 5년 임기의 커미셔너직에…
[2013-08-31]더위에 에어컨 공사 LAX 이용객들 불편
남가주에 연일 9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닥친 가운데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LA 국제공항(LAX) 탐 브래들리 국제선 청사 내 에어컨 시설이 공사로 인해 며칠간 작동이 중단돼 일…
[2013-08-31]3,700만달러 상당 담배류 타주서 반입 판매 한인 체포
연방 수사당국이 담배제품의 불법 무자료 거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수천만달러 규모의 담배류를 불법 유통시켜 온 한인 등이 사법당국에 잇달아 적발되고 있다. 30일 연방 …
[2013-08-31]고속철 추돌 탈선 ‘아찔’
한국시간 31일 오전 7시15분(LA시간 30일 오후 3시15분)께 경부선 대구역에서 서울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와 고속철 KTX 열차가 추돌한 뒤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일부 …
[2013-08-31]한인 복무하던 부대 내서 숨진채 발견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 전장에 파병됐다가 폭발로 파편상을 당해 후유증에 시달리던 한인 미군 장병이 복무하던 부대 내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미 육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7…
[2013-08-31]
제2의 위안부 기림 조형물 부에나팍 설립 좌초 위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남가주 지역 제2의 위안부 기림 조형물 건립운동이 좌절될 위기에 처했다. 30일 부에나팍 시의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시의원 5명 중 2명이 위안…
[2013-08-31]NBA 오돔 음주운전 체포
LA 클리퍼스와 레이커스에서 활약한 NBA 스타 라마 오돔(33)이 101번 프리웨이에서 심야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체포돼 면허를 정지당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2013-08-31]
류현진 시즌 13승 달성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이 안정된 호투는 물론 날카로운 타격 실력과 주루능력까지 보여주며 최근 2연패 행진을 끊고 3번째 도전에서 시즌 13승 고지에 올랐다…
[2013-08-31]
불타는 요세미티 관광객 여전히 ‘북적’
북가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의 스태니슬러스 국유림에서 지난 17일 발화된 대형 산불이 13일째 계속되면서 좀체 진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여름…
[2013-08-30]8세 소년 엄마차로 심야 질주끝 사고, 6세 여동생 숨져
8세 소년이 엄마 차를 몰래 타고 심야 질주를 하다 사고를 내 옆에 타고 있던 6세 여동생을 숨지게 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애리조나주 피닉스 경찰은 29일 소년이 엄…
[2013-08-30]“싸이 이을 차세대 K-Pop 루키” 걸그룹 ‘크레용팝’ …
한국에서 기존 걸그룹들과는 차원이 다른 컨셉으로 뜨고 있는 걸그룹 ‘크레용팝’이 미국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매니지먼트사 크롬 엔터테인먼트와 해외 음반 유통사 소니뮤직에 …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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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 - 2
[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 - 3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 - 4
‘파행’ 얼룩진 李정부 첫 내각 청문회… ‘… - 5
닷새간 폭우·산사태에 19명 사망·실종…산청… - 6
“베선트 재무, 연준의장 해임 말라고 트럼프… - 7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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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9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10
[트럼프 6개월] 우크라·중동서 휴전 압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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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2초음속 여객기 부활?… ‘조용한 초음속항공기’ X-59, 활주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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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14
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15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16
이정후, 토론토전 3타수 무안타…타율 0.2… - 17
엔비디아 젠슨 황 “내가 지금 스무살이라면 … - 18
美정가 뒤흔든 엡스타인 파일…정작 성착취 피… - 19
‘30명 부상’ LA 할리우드 돌진 차량 운… - 20
김문수 “이승만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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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롱베이서 유람선 전복…28명 사망·… - 22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23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 - 24
“권성동으로, 여사님께” 문자… 윤·통일교 … - 25
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 - 26
트럼프 스테이블코인법 서명일에 가상화폐 ‘숨… - 27
이시바 정권유지·총리퇴진·정권교체…日선거 이… - 28
美-브라질 신경전 고조…대법관 비자 취소에 … - 29
영탁 “이상형 앤 해서웨이..결혼은 NO, … - 30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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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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