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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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IS 참수 희생자 추모
프랑스 남부 샹 마르텡 베주베에서 주민들이 알제리의 ‘이슬람국가’(IS) 연계조직에의해 참수당한 산악안내인 에르베 구르델을 위해 시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를 방문, 방명록에 서명하…
[2014-09-26]
미 세 번째 에볼라 환자 퇴원
미국인 세 번째 에볼라 감염 환자인 리처드 새크라(51)가 완치돼 25일퇴원했다. 매서추세츠주 보스턴의 산부인과의사로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의료 봉사활동을 하다가 지난달 …
[2014-09-26]퍼거슨 경찰 국장 브라운 유족에 사과
미주리주 퍼거슨의 경찰국장이 지난 8월9일 비무장 상태에서 백인경관이 쏜 총에 맞아 숨진 18세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의 유족에게 25일 사과의 뜻을 전했다. 탐 잭슨(사…
[2014-09-26]최장수 각료 ‘퍼거슨 사태’로 퇴장
25일 전격적으로 사임의사를 밝힌 에릭 홀더(63) 법무장관은 버락오바마 대통령의 핵심 측근 가운데한 명으로 꼽힌다. 미국 최초의 흑인 법무장관인 홀더 장관은 2009년 2…
[2014-09-26]
주류 공직자들“한국체험 연수 가요”
4 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남가주 지역의 주류사회 주요 공직자들이 11일 일정으로 한국에 나가 직접 한국을 체험하는 연수에 나서 ‘원더풀 코리아’를 외친다. 밝은사회 운동…
[2014-09-25]‘음주운전=저승길’
한국시간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음주운전 및 졸음·통화운전 방지를 위한 안전의식 촉구 범국민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음주운전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이 저승…
[2014-09-25]“이민개혁 무산으로 경제성장 기회 잃어”
포괄 이민개혁법안 무산으로 미국은 막대한 재정적자 감축과 큰 폭의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됐다고 미국 진보센터(CAP)가 주장했다. CAP의 이민정책담당 마…
[2014-09-25]아시안 4명 중 3명이 대학진학
지난해 미국 내 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의 대학 진학률이 전체 인종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시안 여학생의 대학 진학률은 인종은 물론…
[2014-09-25]여고생 투신자살 기도
한인들도 많은 글렌데일의 고등학교에서 여학생이 투신자살을 기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글렌데일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글렌데일 고교 교내에서 한 15세 여학생이 2층 …
[2014-09-25]
LAX 입국심사 ‘5분만에 끝’
LA 국제공항(LAX) 탐 브래들리 국제선 청사에 도입된 무인 자동 입국심사대(본보 8월9일자 A1면 보도)가 최근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가면서 입국수속이 최대 2배 가까이 빨라…
[2014-09-25]국민회 유물 결국 한국행
대한인 국민회 기념재단이 2003년 발견된 유물을 한국 독립기념관에 조건부 위탁관리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4일 대한인 국민회 기념재단 이사회는 국민회관에서 기자회견을 …
[2014-09-25]의류 원산지 확인 자바시장 합동조사
지난 22일부터 연방세관과 멕시코 및 콜럼비아 세관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이 LA 다운타운 자바시장을 돌며 의류 원산지 증명(Certificate of Origin) 확인 작업을…
[2014-09-25]라팔마 경찰국 첫 한인 캡틴
남가주의 한인 밀집지 중 하나인 오렌지카운티 라팔마 경찰국에 한인 캡틴이 탄생했다. 라팔마 경찰국은 한인 간부인 테리 김(사진) 사전트가 최근 캡틴으로 진급해 경찰국의 운영…
[2014-09-25]호텔 직원 최저임금 15.37달러안 통과
LA 지역 대형 호텔 직원들의 최저임금을 15.37달러로 인상하는 안건이 LA 시의회를 잠정 통과했다. 24일 LA 시의회는 대형 호텔 종업원들의 최저임금 인상 조례안을 표…
[2014-09-25]
박 대통령 겨냥‘막말 피켓’눈살
유엔 총회 연설 등을 위해 뉴욕에 온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기간에 맞춰 현지에서 한인들이 ‘세월호 참사’ 등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인 가운데 일부 시위대가 대통령을 모독하는 내용이 …
[2014-09-25]한국 외교관들 주차위반‘6위’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 정상들이 유엔 본부에서 외교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뉴욕 주재 한국 외교관 차량이 미납하고 있는 주차위반 벌금 체납액 규모가 전 세계 공관 …
[2014-09-25]박 대통령 유엔 총회 연설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의 핵 포기를 촉구하고 한반도 분단상황 해결을 위한 전 세계의 관심을 역설했다. 박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은 취…
[2014-09-25]
한국산 면세담배 타운 나돈다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애연가 김모(43)씨는 최근 한국 담배인 ‘디스 플러스’를 피고 있다. 미국 담배를 구입해 피려면 한 갑당 6달러 정도를 줘야 하지만 한국 담배는 그 절…
[2014-09-25]건물주-세입자 분쟁 세미나
세입자와 건물주 간 시설 수리를 둘러싼 분쟁 발생시 시정부가 해당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렌트를 대신 관리하는‘렌트 에스크로 어카운트 프로그램’(REAP) 세미나가 24일 LA 한…
[2014-09-25]고객정보 도용 카드 만들어 돈 빼내
고객들의 계좌정보를 도용해 ATM 카드를 만든 뒤 무단으로 돈을 빼거나 송금하는 수법으로 2만7,000달러를 빼돌려 착복한 은행 직원이 체포돼 기소됐다. 연방 검찰은 지난 …
[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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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에 줄선 찰리 커크의 ‘마가 제국’…차기… - 2
“올해 미국서 AI 사유로 일자리 5… 1 - 3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 4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에 징역 8년 … - 5
‘통일교 특검’ 출범 초읽기…與, 지지층 여… - 6
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1 - 7
내란전담재판부법 국회 본회의 상정…여야 필버… - 8
한국계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 … 1 - 9
냉장고 문짝 1초 만에 조립… ‘다크 팩토리… - 10
‘정치 손절’ 김흥국 “내년 선거 때 연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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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 - 12
2026년을 기다리며… 타임스퀘어 벌써 새해… - 13
‘SNS 검증’에 비자심사 적체… “최대 1… - 14
미국인 5명중 1명만 “트럼프 덕에 살림살이… - 15
“재외선거 우편투표 본격 추진” - 16
고등학교 성적 인플레… SAT 점수 중요성 … - 17
여름 방학 계획 미리 살펴보기 - 18
성탄 연휴 폭우 ‘비상’ 주중 최대 6인치 … - 19미 자동차 업계… 전기차 접고 내연차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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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9호기 도입 중·장거리 노선에 …
- 21수주 물량 최소 750억달러… 미국 원전 특수 열린다
- 22이정후, MLB닷컴 선정 ‘2025 세계 올스타’
- 23
‘탄소배출권 수익’으로 서민주택 대거 공급 - 24
중국 틱톡, 미 합작사 설립 합의 - 25이미지 도구 업데이트 오픈AI, 새 버전 출시
- 26
조기전형 결과가 인생 결정하지 않는다 - 27
송성문, MLB 샌디에고행… 이정후·김혜성과… - 28
한국 이어 미국 주주들로 ‘쿠팡’ 집단소송 - 29미국인 절반, 연말 선물구매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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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강보험사들에 “보험료 내려라”압박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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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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