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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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준씨‘시의원 출정식’ “당선 기원”200여명 참석
내년 11월 실시되는 부에나팍 제 5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정재준 부에나팍 도시개발위원회 커미셔너는 지난 10일 저녁 6시 엘러스 커뮤니티 센터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11-14]
피랍살해 추정 일리노이대 中유학생 유해 끝내 못찾아
“딸 없이, 앞으로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미국 유학길에 오른지 한 달 반 만에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태평양을 건넜던 중국인 부모가 5개월여 만에 빈 가슴을 안고 중…
[2017-11-13]
화토 산악회 가을 운동회
화토 산악회(회장 박창욱)는 지난 4일 80여명의 회원들이 브레아에 있는 카본 캐년 리저널 팍에서 가을 운동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14)423-347…
[2017-11-13]활로 야생 사슴 사냥 30대 기소
몬로비아 지역에서 야생 사슴을 활로 쏴 죽게 한 남성이 최근 기소됐다.LA카운티 검찰은 지난 달 14일 몬로비아에 위치한 주택가 인근에서 불법으로 야생 사슴을 사냥해 체포된 LA…
[2017-11-13]부수고 금품 터는 절도사건 잇달아
최근 LA동부 인근에 소규모 매장들을 대상으로 유사한 절도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경찰국이 수사 중이다.LA 셰리프국은 최근 샌디마스 지역 내 소규모 레스토랑에서 연이어 발생한 6건…
[2017-11-13]
“효·가족사랑이 태권도 정신”
랜초 쿠카몽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한인청소년문화협회 (YKCA 대표 김성기)는 지난달 28일 플라센티아 시에 위치한 발렌시아 고등학교에서 ‘제2회 엘리트 태권도 챔피언십’(관장…
[2017-11-13]챕맨 대학 학생용 아파트, 399유닛 1,480만달러 매입
챕맨 대학이 애너하임의 플래티넘 트라이앵글에 있는 ‘카텔라 그랜드’ 아파트 단지를 매입한다. 매입가는 1,480만 달러. 학생 주거지로서는 학교 사상 최고액인데 가을 학기부터 9…
[2017-11-13]가정집에 불독 78마리, 불법사육 개주인 입건
웨스트민스터의 한 가정집에서 무려 78마리의 불독이 발견돼 동물통제국 직원들을 경악케 했다. 4개월부터 시니어에 이르는 이 불독들 중 많은 개들이 오물에 덮여있었고 질병으로 고통…
[2017-11-13]OC 한인상의소 차기 회장, 입후보자 없어 16일 논의
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진정)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이 지난 10일 입후보자가 없는 가운데 마감됐다. 이에 상의측은 오는 16일(목) 정기이사회를 통해 차기 회장을…
[2017-11-13]“베테란 공동묘지 이전 반대”어바인 주민 2만명 서명
어바인시의 첫 베테란 공동묘지가 최근 건립이 추진 중인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1만9,140명 주민들의 서명이 시에 접수됐다.이 서명은 어바인 주민이자 퇴역군인인 에드워드 포프와 …
[2017-11-13]
걸스카우트 학생들, 샤론 쿽 실바 하원의원 방문
‘걸스카우트 3487 트룹’ 소속 학생 11명은 지난 2일 부에나팍에 위치한 샤론 쿽 실바 가주 65지구 하원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주정부 및 주의회의 업무에 대해 배우고 질의응답…
[2017-11-13]라구나 비치시“해안 개스 시추 반대”
라구나 비치가 트럼프 행정부의 개스, 석유 드릴링 정책에 반대하는 오렌지카운티의 첫 도시가 되었다.라구나 비치 시의회는 지난 주 지속적인 해양 보존을 촉구하며 새로운 화석열료 드…
[2017-11-13]
‘잠자는 숲속의 공주 성이 윈터 캐슬로’
애나하임 디즈니랜드의 연말 축제가 지난 10일 개막돼 내년 1월 7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파크 내에는 60피트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수많은 놀이기구들이 겨울 테마로 …
[2017-11-13]OC 한인회관 건립 기금모금 행사, 사상 처음 LA서 갖는…
OC 한인 커뮤니티의 40년 숙원사업인 새 한인회관 건물이 지난 달 에스크로 오픈을 통해 첫 발을 디딘 가운데 부족한 회관 건립기금을 마련키 위한 모금행사가 OC한인회 사상 처음…
[2017-11-13]
경기에 따른 부동산 투자 트렌드 알기쉽게
“2018년도 주택 부동산 경기는 매매 가격과 이자율이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올해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을 보입니다. 그러나 상업용 부동산 경기는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
[2017-11-11]619 지역번호 2019년에 소진
전화지역번호 (619)번이 오는 2019년에는 모두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캘리포니아 공공위원회(CPUC)는 오는 2019년 3월이 되면 출라비스타, 코로나도, 엘카혼, 임페리얼 …
[2017-11-11]샌디에고 아시안영화제 개막
제18회 샌디에고 아시안영화제(SDAFF)가 지난 9일 10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에서 흥행몰이를 했던 택시 드라이버, 악녀와 함…
[2017-11-11]마약 ‘펜타닐’ 밀반입 급증
마약 종류 중 하나인 펜타닐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불법 밀반입되는 사례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미 마약단속국(DEA)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아편 량은 지난 2013~16…
[2017-11-11]
캠핑카 노숙자 증가… 사회적 갈등 잇달아
캠핑카(RV, Recreational Vehicle)를 집으로 삼아 사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캘리포니아 장애인권리단체 소속인 샌디에고…
[2017-11-11]GG시 추수감사절, 22일 시니어 오찬행사
가든그로브 시는 오는 22일(수) 오전10시부터 정오까지 커뮤니티 미팅 룸(11300 Stanford Ave.)에서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추수감사절 기념 오찬행사를 갖는다.이날 오…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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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3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4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5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6
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7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8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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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10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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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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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커피·주스값 다 오른다… 식탁물가 초… - 16“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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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18
허리 통증 김하성 “슬라이딩 때 조이는 느낌… - 19
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 20NBA 베테랑 40세 가드 폴
- 21이정후, 행운의 내야 안타 쳤지만… 치명적인 수비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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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교회 창작 뮤지컬 무대에 올린다 - 23가주 ‘캘키즈’ 장학금 신청하세요
- 24이스라엘 무기 모금광고 또 내준 메타
- 25[한인은행 어닝시즌 개막] 순익 전년대비 5% 상승
- 26집안 반대 연애결혼했다고… 파키스탄 또 ‘명예살인’ 논란
- 27[한인은행 어닝시즌 개막] 일회성 경비 제외, 2,450만달러 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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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또 탈퇴… 바이든 재가입 2년만에 … - 29풀러튼 반려 동물 실비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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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비쇼’ 테오, 카리브해 연안서 익사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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