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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1년새 피해 2배
올해 초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김모씨 부부는 “다이아몬드바 지역에 단독주택이 비어 있는데 렌트할 생각이 있으면 전화를 달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 전화 통화에서 자신이 …
[2023-07-24]
치즈 덩어리에 숨긴 코카인 8㎏… 텍사스 국경서 덜미
동그란 치즈 덩어리 속에 코카인을 숨겨 밀반입하려던 행각이 텍사스 국경에서 적발됐다.23일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텍사스주 프레지디오 세관 요원들이 지난 20일 큰 …
[2023-07-23]
네바다주서 두 살 아이 ‘뇌 먹는 아메바’ 감염 사망
네바다주에서 또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22일 CNN 방송에 따르면 네바다주 보건당국은 최근 두 살짜리 아이가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했다…
[2023-07-22]
“남도 불행하게 하려고”…신림동 흉기난동범 구속영장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행인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모(33)씨가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은 22일(이하 …
[2023-07-22]
납치된 미 13세소녀 ‘구해줘요’ 쪽지로 성폭행범 손아귀 …
한 13세 소녀가 납치범의 차 안에 갇혀 있다가 ‘구해주세요’라고 쓴 종이를 들고 행인에게 구조를 요청하는 기지를 발휘해 구출됐다고 CBS 방송 등이 2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
[2023-07-22]
공공기관·은행 사칭 보이스피싱 사기 급증
연방거래위원회(FTC)가 공공기관과 은행 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촉구했다.이들은 특히 영어에 미숙한 이민자나 시니어들을 집중 …
[2023-07-22]
뇌 먹는 아메바 감염 사망 호수·온천 수영 시 주의
2살짜리 아이가 뇌를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네글레리아 파울레리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졌다.라스베가스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라스베가스의 선라이즈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2023-07-22]
아시아나 여객기, 기체결함 19시간 지연
시애틀 시택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기체에 결함이 발생해 출발이 약 19시간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
[2023-07-22]
121도 데스밸리 70대 또 사망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온열질환에 따른 사망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이달 들어 2번째 발생했다.20일 국립공원관리소(NPS)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3시40분께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2023-07-21]
‘121도’ 데스밸리서 하이킹하던 70대 숨져…이달 2번째…
캘리포니아주 남부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온열질환에 따른 사망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이달 들어 2번째 발생했다.20일 국립공원관리소(NPS)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3시 40분께…
[2023-07-20]
스탠포드 총장이 연구 부정행위
미 서부 최고 명문 사립대인 스탠포드 대학에서 총장의 연구논문 부정행위 연루 사실이 논란이 되면서 총장이 사퇴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마크 테시어 라빈(63) 스탠포드 총장이 과거 …
[2023-07-20]
3세 아이 만지던 총에 동생 숨져
남가주에서 가정 내 비극적인 어린이 총기사고가 또 발생했다.18일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30분께 샌디에고 인근 폴브룩의 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
[2023-07-19]
또 아동 총기 사고…3세兒 실수로 쏜 총에 1세 동생 숨져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정 내 비극적인 어린이 총기사고가 또 발생했다.18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전 7시 30분께 샌디에이고 인근 폴브룩시의…
[2023-07-18]
5 Fwy 심야 음주운전 연쇄 충돌 3명 사망
5번 프리웨이의 놀웍 지역에서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들이 다중 충돌사고를 일으키면서 3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경찰국(CHP)에 따르면 지난 16일 새벽…
[2023-07-18]
폭염 덮친 캘리포니아 남부서 산불 5건 동시다발 ‘비상’
찌는듯한 폭염이 수일째 이어지고 있는 캘리포니아주(州) 남부에서 최근 사흘간 산불이 5건이나 잇달아 발생해 소방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17일 캘리포니아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14…
[2023-07-17]
미국도 곳곳 홍수 피해, 동부 5명 사망·2명 실종
펜실베니아주에서 갑작스러운 홍수로 최소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미국에서도 곳곳에서 홍수 피해가 잇따랐다.15일 오후 5시30분께 필라델피아 북동쪽에 위치한 벅스카운티 …
[2023-07-17]
주말 총기난사 경관 등 5명 사상
미 전역에서 또 다시 주말에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관 등 최소 5명이 숨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15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 남쪽의 소도시 햄…
[2023-07-17]
펜실베이니아 홍수로 5명 사망…9개월·2살 아기 실종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갑작스러운 홍수로 최소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 상태라고 펜실베이니아주 벅스카운티 당국이 16일 밝혔다.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
[2023-07-16]
알래스카 인근 바다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알래스카주 인근 해역에서 15일 오후 10시48분께 규모 7.3 강진이 발생했다.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알래스카주 샌드포인트에서 남쪽으로 약 106㎞ 떨어진 해…
[2023-07-16]
주말에 잇단 총기난사…경찰관 등 최소 5명 사망, 다수 부…
2023년 7월 2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7월 4일 연휴 주말 블록 파티 현장에서 대량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경찰관이 범죄 현장 테이프를 기둥에 고정하고 있다 [로이터…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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