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적인 폭염에 남가주 곳곳에서 또 다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확산되고 있다. 또 중가주에서는 시에라네바다 산맥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수만 에이커가 전소되고 한때 캠핑객…
[2020-09-08]노동절 연휴에 110도가 넘는 폭염 속에 산에서 하이킹을 하던 40대 여성이 숨졌다.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41세의 이 여성은 지난 5일 친구와 함께 샌타모니카 마운틴 지…
[2020-09-08]
캘리포니아주에서 올해 대규모 메가파이어(초대형 산불)가 잇따르면서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CNN 방송이 6일 보도했다.캘리포니아주 소방국(캘파이어) 소방…
[2020-09-06]미국의 한 여성이 손 세정제를 사용하다 폭발 사고로 온몸에 중화상을 입었다.텍사스주 라운드록에 거주하는 케이트 와이즈는 손 세정제 용기 폭발로 불길에 휩싸이면서 얼굴과 몸에 3도…
[2020-09-04]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를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역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로이터통신은 3일 총격 살인 혐의로 수배된 마이클 라이놀(48)이 워싱…
[2020-09-04]미국에서 흑인에 대한 경찰의 총격이나 과잉진압 등 인종차별적 법 집행에 대한 항의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수도 워싱턴DC에서도 10대 흑인 남성이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
[2020-09-04]
[로이터=사진제공]뉴욕주에서 경찰에 체포된 흑인 남성의 ‘복면 질식사’ 사건이 최근 미국 사회를 강타한 인종차별 항의 시위 사태에서 새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지난 3월 뉴욕주 …
[2020-09-03]
뉴욕에서 지난 3월 흑인 남성이 경찰이 체포 과정에서 씌운 복면으로 질식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2일 AP통신과 ABC방송 등에 따르면 대니얼 프루드(41)라…
[2020-09-03]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글렌데일 지역의 크레센타밸리 YMCA에서 10대 캠프 자원봉사 학생이 수영장에 빠져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일 CBS 보도에 따르면 19세 YMC…
[2020-09-03]
제9호 태풍 ‘마이삭’이 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기준) 부산 남서쪽 해안에 상륙했다.기상청은 마이삭이 이날 오전 1시 40분께 거제도 남단을 지나 오전 2시 20분께 부산 남서쪽…
[2020-09-02]
The body of a man who was shot dead lies on the ground in Portland[REUTERS]지난 주말 포틀랜드에서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2020-09-01]코로나19 파티가 금지된 가운데 아케디아 지역 주택가에서 열린 하우스 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 LA 카운티 쉐리프국에 따르면 30일 오후 8시40분께 2800…
[2020-09-01]
엄마에게 유괴범의 총부리 따위는 아무런 위협도 되지 못했다.31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조지아주 섐블리 길거리에서 1살 남자아이 마테오 알레한드로 몬투파-바레라는 따스…
[2020-08-31]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오리건주 포틀랜드 시위 현장에서 시위대와 트럼프 지지자들이 충돌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사망자까지 나왔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
[2020-08-31]주말인 30일 여러 지역에서 잇달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했다.이날 오후 1시 50분께 시카고 남부 지역에선 한 팬케이크 식당 밖에서 총격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5명…
[2020-08-30]
백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누명을 쓰고 44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한 흑인 남성이 무죄로 석방됐다.노스캐롤라이나주 연방 항소법원은 흑인 남성 로니 롱(64)에게 선고된 배심원단 …
[2020-08-28]
3살부터 17살까지 아이 39명을 마구잡이로 납치한 미국의 아동 성매매 조직 일당이 검거됐다.미국 법무부 산하 연방보안관실(USMS)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메이컨에서 실종된 아동…
[2020-08-28]이란에서 남자친구와 가출했다면서 10대 딸을 살해한 아버지에게 법원이 징역 9년을 선고했다고 이란 현지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5월 이란 북부 길란주에서 발생한…
[2020-08-28]
[로이터=사진제공]비무장 흑인이 어린 세 아들 앞에서 백인 경찰의 총에 맞은 사건 이후 격렬한 시위가 발생한 위스콘신주(州) 커노샤가 안정을 되찾는 분위기다.AP통신은 27일 커…
[2020-08-27]
초강력 허리케인 ‘로라’가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27일 새벽 상륙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라는 멕시코만을 지나 미국 본토에 상륙할 당시 시속 240㎞의 강풍을 동반했…
[2020-08-27]





![[알림]](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30/20251230214437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