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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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연안 6.0지진
캘리포니아주 연안에서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연방지질조사국(USGS)이 4일 밝혔다. 이날 지진은 캘리포니아주 페트롤리아에서 서북서쪽으로 약 35마일 떨어…
[2010-02-05]LA시 1,000명 정리해고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이 4일 시정부 재정적자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체 시정부 고용 인원의 4%에 해당하는 1,000명의 공무원을 정리 해고하는 행정 명령을 내렸다.…
[2010-02-05]거짓 보험청구 속속 적발
불경기가 장기화되면서 교통사고를 당한 후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보험사를 대상으로 한 허위 클레임이 빈발해 캘리포니아주 보험국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통…
[2010-02-05]“세금 환급” 은행계좌 등 요구 IRS 사칭 전화·이메일 …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연방국세청(IRS)을 사칭해 개인 신상정보를 요구하는 사기성 이메일과 전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IRS가 이 같은 사기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2010-02-05]“청계천은 LA강 복원모델”
LA강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LA시 정부가 청계천 따라잡기에 나섰다. 환경단체 ‘LA강 친구들’(FoLAR)은 환경개선과 보호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주는 ‘올해의 …
[2010-02-05]“노동허가 신청료 최고 1,000달러 부과”
연방노동부(DOL)가 취업비자와 취업영주권 노동허가 신청서 수속처리 요금으로 최고 1,000달러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DOL은 3일 취업비자…
[2010-02-05]“신규 경관 616명 곧 해고”
2억2,000만달러에 육박하는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이미 채용된 LA경찰국(LAPD) 신규 경관 616명을 해고하는 극약처방이 제안됐다. LA시 미겔 산타나 재정분석국장은 경…
[2010-02-05]고교생 AP 시험 응시 불합격률 높아 ‘논란’
미국 내 고등학교에서 대학과목을 미리 이수하고 학점도 인정받는 AP(Advanced Placement)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
[2010-02-05]스폰서 고용주 서명 빠져 있으면 취업비자 신청 ‘Rejec…
이민당국이 스폰서 업체 고용주의 서명이 빠진 취업비자 신청서를 접수거부(reject) 처리하도록 하는 내용의 내부지침을 발령했다. 연방이민귀화국(USCIS)은 4일 취업비…
[2010-02-05]수퍼보울 광고, 현대·기아차 “뜬다”
현대ㆍ기아차가 올해 수퍼보울 광고를 시작으로 미국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현대ㆍ기아차는 7일 열리는 수퍼보울 경기 중계에 현대차 광고 6개(사전 이벤트용 4개, 경기 중간 …
[2010-02-05]적색신호 위반 벌칙금 500달러
적색 신호를 위반한 LA 운전자들은 평균 500달러를 지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시의 교통위반 범칙금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8년간 적색신호 위반 교통범칙…
[2010-02-05]‘술 취해 난동’ 20대 체포
20대 한인 남성 취객이 한 주점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체포됐다. 올림픽경찰서는 지난 3일 밤 11시께 한인타운 6가의 채프맨 플라자 내 한 주점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
[2010-02-05]美 슈퍼볼 정치성 광고 논란 가열
일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의 TV 중계방송에 처음 등장할 정치성 광고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슈퍼볼 광고에 대한 논란은 올해 슈…
[2010-02-05]美차터스쿨 `인종분리’ 현상 만연
미국 공립학교에 특정 인종의 학생 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인종 분리’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 조사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종 분리’ 현상은 공립학교…
[2010-02-05]FBI, 아이티 모금빙자 사기 수사 착수
미국에서 지진피해를 입은 아이티 돕기 모금을 빙자한 사기사건이 빈발함에 따라 미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착수했다. FBI와 연방검찰은 최근 강진피해를 입은 아이티…
[2010-02-05]도요타 사장 리콜후 첫회견..고객에 사죄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도요다 아키오(豊田章男) 사장은 5일 자사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프리우스의 제동장치 이상과 관련 가능한 한 빨리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사내에 지시했다고…
[2010-02-05]美시장 미리 씻은 포장야채 깨끗하지 않다
미국 주부들이 선호하는 미리 씻은 포장 야채가 생각만큼 깨끗하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카고 선타임스는 4일 미 소비자협회가 발간하는 월간지 ‘컨슈머 리포트’를…
[2010-02-05]美 로비산업만 나홀로 호황
경기침체로 미국의 많은 산업이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의 로비산업만 나홀로 번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에스에이(USA) 투데이’는 5일 중립적 비영리단…
[2010-02-05]페일린, 이번엔 재산세 일부 탈루 논란
지난 미국 대선 때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사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이번엔 재산세 일부 탈루 혐의를 받고 있다. 알래스카 오지의 데날리 주립공원내 사파리 호숫…
[2010-02-05]“기술 공무원 희망자 모이세요”
“과학 및 기술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한인 모두를 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이하 과기협·회장 심연)가 오는 13일(토) 오전 8시부터…
[20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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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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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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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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