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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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혹시나’하는 찝찝함
“곧 내려갈게! 뭔가 좀 확인하고 있어!” 미국의 모든 정치인들 졸업앨범들
[2019-02-05]흑과 백 사이의 수많은 색
철학자인 김형석 교수가 쓴 ‘백 년을 살아보니’라는 책에 “우리 민족성 가운데 가장 시급히 고쳐야 할 단점이 무엇입니까?”에 답한 글이 있다. 1920년에 평양에서 태어나 일제강…
[2019-02-05]흑인들의 흑역사
1619년 아메리카 대륙의 첫번째 영국 식민지인 버지니아 제임스타운에 한 척의 네덜란드 배가 정박한다. 이곳에 외국 배가 들어오는 것은 흔한 일이었지만 이 배에는 미국 역사를 바…
[2019-02-05]헨리 유 박사 별세
유인대학교(Yuin University) 설립자 겸 이사장 헨리 유 박사가 지난달 29일 별세했다. 향년 82세.장례예배는 7일(목) 오후 3시 로즈힐스 메모리얼팍(3888 S.…
[2019-02-05]그라나다 클럽 강좌
그라나다 클럽 2월 강좌가 오는 9일 오후 6시30분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날 강의 주제는 중국사 2편 춘추전국시대로 역사학자 백지원씨가 강의한다. 참가비…
[2019-02-05]
빅토밸리 한인회 스테파노 김 회장 취임
빅토밸리 한인회 15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2일 빅토빌 호텔에서 글로리아 가르시아 빅토빌 시장과 로버트 러빙굿 카운티 수퍼바이저, 뉴스타그룹 남문기 회장 등을 비롯해 150여 명…
[2019-02-05]
청소년국가대표 사라 최 공기권총 부문 금메달
미국 청소년국가대표 소속 사라 최(사진·가운데)양이 지난달 23~27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H&N컵 세계대회에서 올림픽종목인 공기권총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양은 미국 올림픽…
[2019-02-05]3·1운동 100주년 기념
LA한국문화원은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과 함께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3·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미국내 한국문화의 중심지…
[2019-02-05]
반 세기 돌아보고 100년 향해 힘차게 전진
남가주 한인간호사협회(회장 캐런 조)가 지난 1일 LA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300여명의 간호사들과 커뮤니티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
[2019-02-05]
LA어린이합창제 9일 미주평안교회
2019 LA 어린이 합창제가 오는 9일 오후 5시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ace)에서 열린다. LA를 방문한 한국의 ‘303비전 꿈나무 합창단’(지휘 조용석)이 캘…
[2019-02-05]
세리토스·다우니 한국학교 설날 행사
남가주 세리토스·다우니 한국학교(교장 양정미)는 지난 2일 설날 행사를 갖고 세배하는 법과 예절, 민속놀이 등을 배웠다. 이날 학생들은 학부모회가 마련한 맛있는 떡국을 먹고 사물…
[2019-02-05]
풀러튼 한국학교 설날잔치
남가주 풀러튼 한국학교(교장 신춘상)는 지난 2일 설날을 맞아 고유명절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한복을 차려 입은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세배하는 법을 가르쳤고 딱지치기 및 딱…
[2019-02-05]
“황실문화, 한류상품으로 알리고 싶어”
■ 인터뷰“황실문화를 한류상품으로 연결해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최근 미국 전시 준비차 LA를 방문한 한상대(60)씨는 대한민국 제5대 국새장이다. 2011년 …
[2019-02-05]민주당 ‘대선주자 잔혹사’ 악재
지난주 김경수 경남지사에 이어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잇달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해 12월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을 비롯한 3개 혐의로 불구속…
[2019-02-05]
한국당 당권 ‘황·홍·오 삼국지’
자유한국당 차기 대표를 선출하는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황교안 전 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출마 자격 시비가 일단락되고, 홍준표 전 대표가 출마…
[2019-02-05]
시에라네바다 9피트 눈폭탄
올 겨울 최악의 폭우전선이 남가주를 할퀸 가운데 북가주에서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시에라네바다와 레익 타호 인근에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최고 9피트까지의 눈폭탄이 쏟아져 …
[2019-02-05]‘장난감인줄 알고…’ 4세아 총격에 엄마 중상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4살 난 남자아이가 엄마 얼굴에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일 발생했는데, 어린 아들이 침대 사이에…
[2019-02-05]파산신청 PG&E, 직원에 보너스 잔치 웬말
캘리포니아의 잇단 대형산불 책임론으로 재정 위기가 고조되자 파산보호를 신청한 전력회사 퍼시픽가스&일렉트릭(PG&E)이 자사 직원들에 대해 1억3,000만 달러 규모의 현금 보너스…
[2019-02-05]과체중 많은 밀레니얼 비만 관련 암환자 급증
밀레니얼 세대에서 비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젊은 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연 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
[2019-02-05]한인 노인 자살 ‘더이상 남의 일 아니다’
■ 2003~2012년 미 전국 65세 이상 자살통계한인 노년층의 자살률이 미국내 아시안 커뮤니티 그룹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60대 한인이 투신 자…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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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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