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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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새 예산 역대최대 규모 확정
뉴저지주정부의 새 예산이 역대 최대인 588억달러 규모로 확정됐다.뉴저지주의회가 지난 30일 2025~2026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이날 밤 늦게 필 머피 뉴저…
[2025-07-02]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올해로 249번째를 맞는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금), 워싱턴 일원을 비롯한 미 전역에서 독립을 축하하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퍼레이드,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워싱…
[2025-07-02]교통혼잡세 월 통행료 수입 6000만달러 넘어
맨하탄 교통혼잡세의 월간 통행료 수입이 처음으로 6,000만달러를 넘어서며 최고치를 기록했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지난 5월 맨하탄 교통혼잡세 수입이 전달보다 4…
[2025-07-02]시민권자도 안심 못한다… 귀화 후‘박탈’
연방법무부(DOJ)가 한국 등 외국에서 태어난 귀화 시민권자의 시민권을 박탈할 수 있는 ‘탈귀화(denaturalization)’ 절차를 최우선 집행과제로 삼겠다고 밝혀 논란이 …
[2025-07-02]내셔널랜딩한인교회 6일 창립예배
내셔널랜딩한인교회가 오는 6일(일) 오전 10시 창립예배를 드린다. 버지니아 크리스탈시티, 펜타곤시티, 포토맥야드 등 내셔널랜딩 지역을 아우르는 한인교회로 지난 2년여간의 준비 …
[2025-07-02]
워싱턴베다니교회, 9~12일 계시록 수련회
워싱턴베다니교회(담임목사 노요셉·사진)는 오는 9~12일 나흘간 안나산 기도원에서 ‘계시록 수련회’를 연다. 이번 수련회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
[2025-07-02]
여자프로축구 구단 소유 미셸강 회장 프랑스 축구명문 리옹 …
한인 여성 사업가이자 여러 프로축구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미셸 강 회장이 프랑스 프로축구 올랭피크 리옹의 새 회장 자리에 앉았다.AP 통신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강 회장이…
[2025-07-02]
만나교회 이범 목사 은퇴, 최문종 목사 취임
워싱턴만나교회는 지난 29일 담임목사 이·취임예배를 드렸다. 2015년 교회를 개척하고 10년간 섬겨온 이범 목사가 이날 은퇴하고 후임으로 최문종 목사가 취임했다.은퇴예배는 한의…
[2025-07-02]학교주변 과속 카메라 5년 더 연장
뉴욕시내 학교 주변 도로에서의 과속차량 카메라 단속이 5년 더 연장됐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지난 30일 ‘뉴욕시 학교 주변 속도제한 구역’(School Speed Zones…
[2025-07-02]MD체육회, 13일 달라스 미주체전 해단식
메릴랜드체육회(회장 오세백)는 13일(일) 오후 4시 엘리콧시티 소재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조은상 목사)에서 달라스 미주체전 선수단의 성과와 수고를 격려하는 해단식 및 시상식을 개…
[2025-07-02]트럼프 감세법안 상원 통과
연방상원에서 지방세(SALT) 공제한도를 5년간 4만달러를 상향하고, 메디케이드 예산을 1조달러 삭감하는 내용이 포함된 대규모 감세 법안이 진통 끝에 통과됐다.연방상원은 1일 본…
[2025-07-02]MD 차량등록비 2년 연속 인상
메릴랜드 차량등록비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인상됐다. 메릴랜드차량국(MVA)에 따르면 지난해 2004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 등록비를 차량 중량 등급을 기준으로 60-70% …
[2025-07-02]
볼티모어 최고 퍼터 가린다
볼티모어 클래식 5 골프장이 2025 볼티모어 퍼팅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챔피언십은 18세 이상 성인과 10~17세 청소년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비는 성인…
[2025-07-02]
뉴욕시 아파트 렌트 최대 4.5% 오른다
올해 가을부터 뉴욕시 렌트안정아파트의 렌트비가 최대 4.5% 오른다.뉴욕시 렌트안정가이드라인위원회(RGB)는 지난 30일 렌트 안정아파트 렌트비 인상률 표결을 실시하고 1년 계약…
[2025-07-02]볼티모어 곳곳서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오는 4일(금) 독립기념일을 맞아 볼티모어 곳곳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매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이너하버에서는 아름다운 수면 위로 쏘아 올려질 형형색색의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
[2025-07-02]
2026년 월드컵 뉴욕·뉴저지 한인위원회 출범식
2026년 월드컵 뉴욕·뉴저지 한인위원회가 29일 뉴저지 레오니아 소재 오버펙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창덕 위원장과 김영길 후원회장 등 위원회 집행부와 폴 김 팰리세이…
[2025-07-02]
디딤새 학생단원 7명,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중고등부 최우수…
버지니아 센터빌에 있는 디딤새한국전통예술원( 대표 정수경 국가무형유산 승무전수자) 학생단원 7명이 ‘세계 한국 국악 경연대회’에서 중고등부 1등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대학일반…
[2025-07-02]워싱톤미주방송, 4일부터 유튜브 방송 시작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워싱톤미주방송(KBC-NEWS. 대표 박용찬)이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금) 오전 8시부터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다.유튜브 워싱톤미주방송의 주요 프로그램…
[2025-07-02]
서울지방변호사협회, 페어팩스 카운티 순회법원 방문
서울지방변호사협회의 조순열 회장, 김기원 수석부회장, 김수진 부회장, 진시호 사무총장 등 4명의 변호사가 지난 27일 한국의 법원개혁 관련 조사차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순회법…
[2025-07-02]
‘산들바람’ 여름호 출간
매 시즌마다 200여권이 발간돼 무료 배포되고 있는 계간 미니문예지 ‘산들바람’ 여름호가 나왔다.발행인인 심재훈 작가(필명 겨울부채, 클락스버그 MD)는 ‘곁이라는 마음’의 제목…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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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2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 - 3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4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 5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6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7
베조스 부부 뉴욕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 - 8
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 9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10
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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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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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 - 16
故이순재 빈소 현장..박술녀 수의 제작·이승… - 17
모교에 200만불 기부 - 18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 19
‘미국에 물 빚’ 멕시코, 수자원법 개정 진… - 20
제니, ‘환승연애4’ 출연.. “게스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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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 1 - 22“007(24시간·7일) 근무 중 시장 다 내줄 판” 업계 호소에도 예외 불발
- 23‘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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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 - 25
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6
바이든 고령 조롱했던 79세 트럼프도 ‘나이… - 27
가주 재정적자 악화… 내년 180억불 달할듯 - 28
영국, 배심원제 폐지 검토 살인 등 중대 범… - 29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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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구글 AI 반도체 도입 검토”…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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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지사별 뉴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KCS 커뮤니티센터서 ‘터키·쌀 전달식’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는 지난 22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2025 사랑의 터키 및 쌀 전달식’…
“IRS 납세자정보 ICE 공유 안된다”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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