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호목사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를.......“

<순복음중앙교회>


타락한 인류와 하나님의 심판에 있어서 하나님을 대적하다 세상에서는 썩어질 영화를추구하는 삶을 살았을 지언정 하나님 앞에서는 버림받은 성경 인물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니므릇”이다(창10:8). 그는 성경뿐 아니라 서양의 고대 전설에서도 자신의 아내와 더불어모든이방 종교 및 혼합 종교의 창시자로 묘사되고 있다. 그의 이름은 ‘반역 한다’는 뜻을내표하며그가 세웠던 바벨론은 하나님께 도전하는 최초의 반역 도시였다. 그가 역사속에 거대한반역자로 등장하게 된 이유는,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남들보다 많은 능력을 부여받았음에도하나님 께 감사 하기는 커녕 오히려 자만하여 하나님께 대적 함으로써 자신은 육신세계에서는군림 하였지만 영적인 세계에서는 버림받은 처량한 존재로 기억되고있다.

그는 함의 장자 구스의 아들이고 고대 전설속의 영웅으로서 바벨론의 시조로 알려져있다.니므릇은 히브리어 ‘깃보르’는 ‘강력한 세력을 지닌다’ ‘폭력으로 통치 하는자’ 등의의미로사냥 혹은 전쟁의 영웅을 의미 한다. 그의 사적에는 여러 설이 있지만 그의 역사적 실존의흔적은 사냥 혹은 전쟁 영웅을 묘사한다. 그의 사적에는 여러 설이 있지만 그의 역사적실존의 흔적은 오늘날에도 남아 있는 메소보다미아의 지명 니므릇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의 권위를 멸시하고 대적했던 최초의 전재 군주라고 추측되는 니므릇이 세운나라는바벨, 에렉, 악갓, 갈레에서 시작하여 앗스르까지 보아갔는데 바벨은 바벨로으로 말하고에렉은 일명 ,우륵‘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설형 문자판과 신전이 발견된 곳이다. ‘악갓은‘후에사르곤이 창건한 아카드 왕조 (cbc, 2300-2100)의 수도가 된 곳이며 갈레는 학자에따라서는 유브라데 강 동쪽의 니프르 혹은 티그리스 강 동쪽의 크데시폰으로 강 동쪽의크데시폰으로 추정 되기도 한다.

고대 세계에서는 영토를 점령한 자들은 우선적으로 성업을 건축 하였다. 니므릇도 가는곳마다 점령한 성읍을 건축 하였다. 특히 앗수르 지역에서는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사이에 큰 성 레센을 건축 하였다. 이들 성읍들은 고대 문명의 발상지인 ‘티그리스’ 유브라데 강유역에 자리잡고 있다.

니므릇은 처음 영걸이며 여호와 앞에 특이한 사냥꾼이었다. 그 이름의 뜻이 ‘반역하다’‘대적하다 였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적한 자로 기억 되었다. 구약에서는 종종 그 이름의 뜻이그의 삶의 특징을 드러냈다. 그는 하나님을 거부한 비신앙적 삶을 살았기 때문에 악명높은군주가 되어 유명자가 되었으나 구원의 반열에는 들지 못했으므로 하나님 앞에서는무명한자가 되어 세상 끝날까지 지탄의 대상자가 된 것이다.

모든 이방 종교와 혼합 종교의 창시자로 적그리스도를 표상하는 그가 세웠던 바벨론은하나님께 대적하는 최초의 반역 도시였다. 그가 하나님께 남들보다 많은 능력을 받았음에도하나님께 감사치 않고 자만하여 하나님께 대적하여 하나님 보다는 인간 자신과 썩어질 이세상의 영광을 추구하다가 하나님께 버림받는 자로 기억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인류가 하나님 주시는 은혜와 능력을 망각하고 제2 제3의 니므릇같은길을 걷는다면 그로 말미암아 실족한다면 차라리 그것을 거두어 달라고 하는것이 더 나을것이며 차라리 그런자는 태어 나지 않은것이 좋았을 것이다(마26:34).


강승호 칼림 “용기있는 뉴 프론티어 정책으로

강승호목사 미국을 개혁하던 최연소 대통령“

<순복음중앙교회>


미국 메사추세츠 부르클린에 명문가인 백만장자 조 지프 케네디와 보스톤 시장 딸 부모밑에 아홉 명의 자녀 중 차남으로 태어나 미국 35대 대통령이 었던 “케네디”(1917-1963)를소개 한다.

케네디는 부유한 좋은 가정환경 속에서 1935년 아버지의 권유로 영국 경제대학교에서공부를 하던 중 건강의 이상이 생겨 학업을 중단하고 돌아와서 건강을 회복한 후 미국프린스턴대학에 들어 갔으나 또다시 건강이 재발되어 학업을 그만 두게 되었다. 그러나 다시건강을 되찾아 후에 하버드대학에 들어가서 정치학을 공부 했다. 1939년 그는 유럽을 여행하면서영국 대사인 아버지 덕분에 유럽의 유명 인사들을 만나면서 견식을 넓혔다.

미국으로 돌아온 후 그는 ‘뮌헨의 타협’이란 제목으로 졸업 논문을 발표, 그 당시영국이파시즘 독일과 이탈리아에 대해 유화 정책을 편 원칙을 분석 함으로서 논문은 각계의호평을얻었고 그 후 ‘영국은 왜 잠자고 있었나’라는 이름으로 책을 출판 하였고, 1940년 우수한성적으로 하버드를 졸업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그는 해군에 입대, 1943년 3월, 어뢰정 중위 함장으로 임명되어태평양 솔로몬 군도에서 근무 하다가 8월에 2차 대전에서 그가 지휘하던 어뢰정이 일본구축함과 충돌하여 침몰하게 되었다. 그 때 케네디는 생존자 11명을 인솔해 위기로부터 잘빠져나와 전쟁 영웅으로 추대되어 훈장을 받기도 했다.

1945년 그는 퇴역 후 신문기자로도 있었고 1946년 그의 아버지의 후광을 얻어 국회하원의원에 나가서 당선 되면서 정계의 발을 들여 놓았는데 그때 나이 29세 였다. 1952년상원의원을 두 차례나 연임했다. 1960년 민주당 공천을 받아 대통령에 입후보 하면서 “뉴프론티어‘(신개척자 정신)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화당 후보인 닉슨과 격열한 경쟁끝에 미국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

그는 집권 후 각계의 최고 두뇌와 재능을 가진 인재들을 참모로 등용하여, 도시 주택조건개선, 교육 발전, 농업 지지, 종족 멸시반대, 흑인에게도 평등과 권리를, 주자는 등,외교면에서는 공산 국가의 냉전관계 개선, 미소간의 평화공존의 길을 여는 등, 활기찬 정책을추구 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용기있는 대통령’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그의 정책이 빛을 보기도 전인 1963년 11월 22일 텍사스 주 댈러스 시에서선거유세 중 저격범에 의해 46세 나이로 암살 당하고 말았다. ‘용기있는 사람들’이란 저서로풀리처 상을 받기도 했다.

성경은 말합니다. “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낙인지 누가 알며 그 신후에 해 아래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전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