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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주부 ‘유튜브 스타’

뉴욕포스트 한국요리쇼 김광숙씨 소개
요리법 동영상 큰 인기. 광고수입 치속자 전업

입력일자: 2011-02-28 (월)  
유튜브 채널 ‘망치의 한국요리쇼(Maangchi’s Korean Cooking Show)’의 운영자인 한인주부 김광숙(53, 영어명 에밀리)씨가 유튜브가 배출해낸 스타 사업가로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뉴욕 포스트는 26일 ‘유튜브 백만장자’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이 ‘닷컴 백만장자’를 양산해내고 있다며 이 가운데 한명인 김 씨를 사진과 함께 대서특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명 ‘유튜브 스타’들은 UCC를 통해 일반 직장생활에 버금가는 소득을 올리면서 아예 직장을 그만두고 UCC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3년 전부터 한국요리 만드는 법을 동영상으로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 김씨 역시 비영리기관 카운슬러로서의 자신의 직업을 포기하고 유튜브 채널, 웹사이트, 아이패드 앱 등 수익성 높은 자신의 브랜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맨하탄에 거주하는 김씨는 “아직 10만 달러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직장 연봉에 버금가는 수입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동영상 제작자들이 수익을 거두는 것은 구글이 광고 수익의 상당부분을 동영상 제작자에게 나누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인기 동영상제작자들을 유튜브 파트너로 영입, 전세계 1만5,000명의 파트너를 두고 광고수익을 배분하고 있다. 구글에 따르면 수백명에 달하는 동영상 제작자들이 미국 일반 직장인 연봉 중간값인 4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으며 10만달러이상을 벌어들이는 제작자 역시 상당수에 이른다. 유튜브는 지난해 6억4,000만달러의 수익을 거두었으며 올해는 9억달러를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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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에서 한국요리 알리미로 활약하고 있는 김광숙씨가 26일 뉴욕 포스트지에 소개됐다. <사진출처=뉴욕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