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로 영어’ 장춘화 원장
▶ 효사랑 선교회 초청 강좌 오는 14-16일 3일간 열려

장춘화 원장 무료 공개 강좌 포스터.
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비 영리 단체인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는 오는 14, 15, 16일 3일 동안 오후 1-5시 선교회 강의실(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에서 ‘한글로 5개 국어 물려준 엄마 이야기’ 저자이자 ‘한글로 영어’ 개발자인 장춘화 원장을 초청해 무료 공개 강좌를 갖는다.
장춘화 원장은 “‘한글로 영어’는 지금까지 1,000회 이상 공개 강좌와 3주간의 교사 연수를 60회 진행한 검증된 교육법을 담은 교재이다”라며 “한글로 영어를 한 번이라도 경험한 사람은 전국적으로 15만여 명에 달하고 교사 연수 참여자는 5,000여명을 넘어섰다”라고 밝히고 실제로 국내보다 해외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다.
장 원장에 따르면 몽골 허스오양가 국제학교가 ‘한글로영어’ 교재로 활용한 수업이‘초등학교 실험 수업 전국대회’에서 2년 연속 1등 상을 받았고 베트남에서는 하노이 응우옌짜이대학교, 외국어 전문대, 하탄 고등학교, 추릉 고등학교에서 효과를 보았다.
장 원장은 “한글로 영어 훈련법은 3-40년간 미국에 거주했음에도 영어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민 1 세대 부모나 2 세대 자녀들이 쉽게 배울 수 있다”라며 “한글로영어는 ‘듣고, 말하기’를 우선적으로 가르치고,’읽기, 쓰기’는 자연스럽게 습득 할 수 있는 구조로 적용되어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영찬 목사는 “한글로 영어는 영어뿐 아니라 한글이 서툰 우리 아이들과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이 쉽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무료 강좌는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 특별히 교회 주일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갖는다.
한편, ‘한글로 5개 국어 무료 공개강좌’에 3일중 하루만 참석해도 참가자 누구에게나 교보문고 외국어분야 6개월 연속 10위권에 진입한 베스트셀러 ‘한글로 5개 국어 물려준 엄마 이야기’ 또는 ‘좔~말이 되는 한글로영어’를 무료로 증정한다.문의 (714) 670-8004 이메일 hyosarangus@gmail.c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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