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
▶ 환영 행사·의회 연설 참석
태미 김(사진) 어바인 부시장이 백악관 초대를 받아서 오는 26일 바이든 대통령의 윤석열 대통령 미 방문 환영회 자리와 27일 의회 연설에도 참석한다.
태미 김 부시장은 “한인 지도자로서 이 뜻깊은 행사에 어바인시와 오렌지카운티를 대표해서 참석하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또 “한인으로서 한미 관계를 강화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한다“라며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민주주의, 경제 번영, 세계 평화, 또한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자리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 김 부시장은 이번 워싱턴 DC 방문을 통해 어바인 시를 글로벌 도시로 홍보하고 국제 파트너들과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 부시장은 내년 어바인 시장 후보로 출마한다.
한편, 태미 김 부시장은 27일 저녁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싱크탱크이자 공공지원 단체인 KEI(Korean Economic Institute of America)에서 열리는 리셉션에 전 주한 미 대사 캐슬린 스티븐스와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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