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사랑 선교회는 지난 22일 부에나팍 하나교회 본당에서 ‘제10회 청소년 정체성 찾기 효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는 지난 22일 오후 2시 부에나팍 하나교회(담임 박종기 목사) 본당에서 ‘제10회 청소년 정체성 찾기 효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180여 명이 참석한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찬 목사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 하는 정체성을 찾는 것은 다음 세대에게 물려 주어야 할 유산이라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영찬 목사는 또 “이 정체성은 성경과 가정에서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66권이 내가 누구인가를 말씀해 주고 있기 때문”이라며 “가정은 믿음의 부모와 형제와 관계를 통해 자기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알고 부모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정체성 찾기 이 공모전에는 모든 교회가 참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행사에서는 폴 임 목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실 때 그분의 은혜를 거절할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OC한인회의 조봉남 회장. 교회 협의회 심상은 회장이 축사를 했다. 영 김 연방하원의원 수석 보좌관인 최은애 보좌관이 참가 청소년 전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편, 67명의 청소년들이 응모한 ‘제10회 청소년 정체성 찾기 효글짓기 그림 공모전’에서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장학상 3명과 특별상으로 히스페닉 크리스찬 대안학교 학생 12명이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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