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45지구)에게 또 다시 민주당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OC레지스터지가 10일 보도했다.
이번에는 30대의 인도계 아디야 페이(변호사, 브레아 거주)가 45지구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킴 버나이스 누엔 가든그로브 시의원, 체엔 헌트 UC어바인 졸업생에 이어서 3번째로 이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건설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하바드 법대 출신의 아디야 페이는 ‘영속적인 공공 서비스’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그는 2,000여 시간을 저소득층 테넌트들과 노동자를 위해서 일했다.
아디야 페이는 “오늘의 저를 만들기 위해서 투자한 커뮤니티들에 서비스하기위해서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라며 “정치적으로 뜻을 같이 하는 젊은 층만 대화한 것이 아니라 공화당, 무소속, 정치적인 배경이 다른 사람들과도 대화를 나누어 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8년 강석희 당시 시장의 선거 운동, 스티브 블락 몬타나 주지사 선거(2012년) 운동 등에 관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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