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한인 기독실업인회
▶ 내달 3일 로스 코요테스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에서 마련하는 기금모금 골프대회 황선철 공동 대회장(가운데), 안신기 총괄 준비위원장(오른쪽), 캐런 이 회계가 이 대회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문태기 기자]
“차 세대 한인 청소년 지도자를 양성하기위한 장학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한인 기독 실업인들의 모임인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총 회장 강승태)는 내달 3일(월) 오전 11시 로스 코요테스 골프 코스에서 차세대 청소년 리더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미주한인 기독 실업인회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 2번째로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가진다. 황선철 공동 대회장은 “작년에도 뜻있는 한인들의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했다”라며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대회장- 강승태 총회장 ▲공동 대회장-황선철 ▲명예 대회장-노상일, 차민영 ▲부 대회장-이봉우, 계용식, 오윤호 ▲총괄 준비위원장-안신기 ▲공동 준비위원장-이봉우, 오현근, 최상태, 민 김 ▲집행위원장-이원표 ▲부 위원장-유민호 ▲경기 위원장-케빈 문 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샷건으로 진행되는 이 골프대회의 참가비는 150달러(그린피와 저녁), 접수 마감은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이다. 홀인원은 상금 3만달러이다. 올해 대회 특별 후원은 한솔 보험, 서울 메디컬 그룹, 세계한인 교민청, OC한인상공회의소, 제너럴 파이낸셜 그룹 등이다.
한편,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는 작년 제1회 골프대회에서 마련된 4만여 달러의 기금으로 1인당 2,000달러(20명 내외)의 장학금을 지불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지급하는 대상은 2-30대 초반 미 서부지역 거주자(가주, 워싱턴, 콜로라도, 네바다, 애리조나, 뱅쿠버, 하와이)이다. 선발 기준은 학업 성적, 학업 기간에 기독 정신에 기반한 활동 내역과 계획(편지 용지 1매 이상의 추천서 또는 자기 소개서 제출) 등이다.
행사 및 장학금 신청 문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신기 총괄 준비위원장 (909) 677-0028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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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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