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학당 재단 주최 ‘2022 한글날 기념 한국어 우수 학습자 연수회’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어바인 세종학당(학당장 태미 김)은 한국의 세종학당 재단 주최 ‘2022 한글날 기념 한국어 우수 학습자 연수회’에 초청받은 3명 학생들의 한국 방문기를 듣는 시간을 지난달 21일 가졌다.
이번에 한국 연수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새라 밀러, 일레인 김, 헤일리 콜 씨 등으로 사진과 함께 방문기를 들여주었다. 새라 밀러 씨는 “세종대왕 영릉과 국립중앙박물관, K 콘서트와 경복궁, 영주 소수서원 등 숨가쁜 여정을 소화하기에 바빴다”면서 “진짜 흥미진진한 한국을 경험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일레인 김 씨는 연수회 참가하기까지의 비자와 항공권 일정, 코비드 검사 등의 준비과정을 안내했다. 김 씨는 프로그램 중 좋았던 점과 일정이 촉박해 충분히 즐기기 못한 아쉬운 점을 비교하면서 앞으로 대회에 참가할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정보들을 나눴다.
헤일리 콜씨는 연수회 기간 동안 열린 ‘한국어 글쓰기 결선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줌으로 진행된 한국 방문기를 들여 주는 시간에는 오번 세종학당, 캐나다 몬트리올 학당 등 다양한 지역의 참가자들도 참석했다. 어바인 세종학당은 2023겨울 학기 등록을 준비 중이다. koreanamericancenter.org 문의 (949) 535-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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