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국영화인협회 주최, 14일 옥스포드팔레스호텔

재미한국영화인협회 정광석(왼쪽) 회장과 박인곤 기획실장이 오는 14일 열리는‘영화인의 밤 행사’에 초청하고 있다.
재미한국영화인협회(회장 정광석)가 오는 14일(토) 오후 5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제46회 영화인의 밤 행사를 갖는다.
정광석 회장은 “신록의 계절 5월 시대에 흔들림없이 오늘도 무수한 전설을 엮으며 빛을 내는 별들이 찬란한 꿈과 소망을 키우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날 행사는 초청장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레드카펫 포토타임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로배우 김지미 고문이 참석하며 마이더스 성형외과가 협찬한 1,000달러 상품권 10장, 영화인협회의 단골 경품 42인치 TV, 한삼인USA의 인삼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있다.
LA축제재단과 글로벌상공회의소, 할리웃 서울영화사, 미주크리스찬대학교, 한미은행, 오픈뱅크가 특별 협찬한다.
할리웃 국제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는 박인곤 기획실장은 “이날 만찬에 앞서 LA시 봉사상과 UN 평화상 시상식이 있으며 리사 안의 ‘수은등’ 전명근의 ‘부채춤’ 장매이의 ‘소고춤’ 이 영의 ‘창부타령춤’ 윤은경의 ‘진도북춤’ 제니 최의 ‘룸바와 탱고 댄스’ 그리고 여성그룹사운드 미니걸스의 케리 조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입장료 1인 60달러. 문의 (213)663-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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