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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임전 트럼프 전 대통령 전 세계 향한 성명서 발표
▶ 15·16일 종교 자유의 날로 지정
1월 20일 오전 백악관을 떠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부부의 모습. [로이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명서를 통해 “종교 자유는 미국인들의 가슴과 영혼에 깊게 새겨져 있다”라며 400여 년 전 종교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건너온 필그림의 역사를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양심에 따른 종교 자유를 허락함으로써 강하고 정의로운 국가를 만든 건국 아버지들의 비전을 되새기자”라며 “미국인이 합심하여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종교 자유를 보장하도록 재헌신하자”라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지난 16일 별도의 성명서를 내고 종교 자유의 날을 기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동안 미국의 종교적 다양성을 강조하며 “종교인이 종교적 상징의 의복을 착용하고 종교 행사, 커뮤니티 센터, 학교에 두려움 없이 참석하도록 하겠다”라며 “종교 자유를 확고히 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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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정권욕을 위해서 종교, 사회 안가리고 왈왈 짖어대는구만~~코로나 떄문에 모임 갖지말라는 걸 비융신같이 이용하려 애쓰는구만..저러니 무식하고 한심한 소리를 듣는거지..4년동안 저런 잔머릴 굴렸으니 떨어지는거야...
도데체 먼 개소리야?
박해는 자기 주특기 아닌가? 맘에 안들면 짜르고 옳은 소리하면 짜르고.. 너나 잘 하시고 찌그러져 있으세요.
미국 헌법에도 쓰여있지만서도 그래도 미국은 개신교가 노골쩍으로 타종교를 차별하느것은 사실이다. 많은 한인들도 성경글에 있는 내용을 아무 거리낌없이 인용한다. 헌데 코란이나 다른 종교책에서 인용하면 마치 무슨 죄를 저지른것같이 대한다.
이건 뭔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야! 트럼프씨 이건 당신같은 사람이 이야기 할 건이 아닌것 같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