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버샤도 민주 경선 하차…‘바이든 지지’ 예정
▶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 후 후보 사퇴 잇따라

중도 성향의 에이미 클로버샤(오른쪽부터) 후보가 지난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대선 TV 토론에서 조 바이든, 버니 샌더스 후보와 함께 서 있다. [AP]
에이미 클로버샤(59) 연방상원의원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에서 중도 하차하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AP통신 등이 2일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치러진 4차 경선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압승을 거둔 이후 후보 사퇴가 줄을 잇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가 종료된 직후 억만장자 사업가 톰 스타이어가 경선을 포기한 데 이어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도 전날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클로버샤 의원까지 사퇴하면서 현재 민주당 대선주자는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마이크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 의원, 털시 개바드 하원 의원 등으로 압축됐다.
클로버샤 의원은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3.1%의 득표율로 6위를 기록한 후 경선포기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흑인 유권자들로부터 1%의 득표에 그쳤다.
클로버샤 의원은 2차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3위로 급부상하며 한때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3차 경선인 네바다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는 6위로 밀려났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월 민주당의 온건 및 진보 성향을 가장 효과적으로 대변하는 인물이라면서 클로버샤 의원과 워런 상원의원을 각각 지지하기로 한 바 있다.
중도 성향으로 평가받는 클로버샤 의원이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하고 나서면서 민주당 대선 경선 판세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압승한 데 이어 부티지지 전 시장과 클로버샤 의원의 지지로 더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4개 주 동시 경선으로 전체 대의원의 3분의 1가량을 선출하는 3일 ‘수퍼화요일’을 맞아 바이든 전 부통령과 샌더스 의원의 대결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수퍼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경선에 뛰어드는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선전 여부도 판세에 중요한 변수다. 특히 진보성향의 샌더스 의원이 지금까지 경선에서 앞서가는 가운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블룸버그 전 시장 간의 중도 진영 후보의 싸움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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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은 사회주의자 샌더스를 절대 찍지 않습니다. 주사파 문재인에게 하도 시달려서요. 간첩 문재인의 우매한 오기와 오만방자함에 국민들은 치를 떨고 있습니다. 시진핑과 뚱돼지에게는 한없이 낮추어 고개 숙이는 문재인을 보면 속히 끌어내고 사형시켜야 한다는 생각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