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LA서 경전철-버스 충돌 사고…55명 부상
- ‘돈세탁 등 혐의’ 바이낸스 창업자, 미국서 징역 4개월 실형
- 엘에이 메트로 뭐가 문제인가?
- 의협 새 집행부 오늘 출범… “잘못된 정책, 죽을 각오로 막겠다”
- 동아태차관보 “中 대만침공시 세계경제타격…모두가 패자”
- 컬럼비아대 “교내건물 점거농성 학생들 퇴학 조치”
close
- AMD “올해 AI 칩 판매 40억 달러”…시간외 주가 7%↓
- ‘스타트업 미국에서 투자받기’… LA서 청년 창업 법률설명회
- 아마존, AI 수요에 클라우드 매출 17%↑…시간외 주가 3%↑
- 뉴욕증시, FOMC 첫날 ‘올해 인하 못할’ 우려…다우 1.49%↓마감
- 구글, 뉴스코프와 AI 콘텐츠 계약… “연 최대 600만달러 지급”
- 재무장관 “재정적자 줄이는 몇몇 중요조치 취해야”
close
-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마쉬 등 2∼3명 압축…협상 국면 돌입
- 아쉬웠던 추격전…3위로 마친 유해란
- 미네소타, 피닉스에 4연승…NBA 서부 4강 P0 선착
- ‘신’들린 매직…아직 끝나지 않았다
- 드디어 황금장갑 받았다 김하성, 트로피 안고 활짝
- 레이커스, 덴버전 연패 끊고 기사회생… 8강 PO 1승 3패
close
- “2대가 쾌적하게 모여 사는 비결은 체적”
- 아이유 ‘에스티 로더 글로벌 앰배서더’
-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나연’
- 바쁜 아침, 여유로운 10분 컷 ‘퀵모닝’ 뷰티템
- ‘반항의 상징·입냄새 잡는 국민간식’…껌은 왜 외면받나
- 헤라, 제니와 6년 연속 끈끈한 의리
close
- 바이든, 새 연방 학자금 대출 탕감계획 속속 내놔
- “I have no life, my brother plays baseball”; MLB World Series in Seoul
- 애리조나 베이시스 피오리나 최우수 고등학교
- 재정보조의 성공기준은 분별력에 달렸다
- 자녀의 영재교육(Gifted Education) 상담
- SAT 점수 의무화, 입시 ‘혼란’ 부추긴다
close
- 남보다 성장 속도 빠른 우리 아이, 혹시 ‘성조숙증’?
-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증상이 나타나면…
- “갑자기 한쪽 귀가 먹먹” 돌발성 난청, 방치하다간 청력 잃어
- 손·발톱에 생긴 ‘점’… 갑자기 커지면 ‘피부암’ 의심해야
- 지난해 세계 홍역 발생 32만건 돌파…1년새 거의 2배 증가
- “먹방·술방 시청이 건강 해친다…청소년 비만위험 22%↑”
close
- 덕유산 자락 뒤늦은 ‘벚꽃 엔딩’ 꽃잎 지고 초록이 핀다
- 고전 걸작으로 악인들은 지옥에 간다는 범죄영화
- ‘가슴 뭉클한 두 남자의 로맨스와 모자간의 또 다른 사랑’
- 경기 산골에도 노란 꽃그늘… 남한강 줄기엔 파란 봄 물결
- 400년 뒤 ‘삼체’가 지구 침공… 인류가 할 수 있는 일, 있을까
- 미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 외교적 업적 담아
close
- 부동산 경험 적어도 투자 쉬운 ‘부동산 투자 신탁’(REIT)
- “이자율 올라도 집 반드시 사겠다”…올해도 콧대 높은 집값
- ‘우리 집 얼마나 받을까’…시세 예측 웹사이트로 확인
- 이자율·수수료·주택보험료…올 주택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 셀러 부담 중개수수료 절반으로 뚝…집단 소송 합의
- 상업용 부동산, 지난해 보다 올해 상황 더 나빠질수도
close
- 아일릿, 5주 연속 빌보드 차트인..‘롱런 청신호’
- 이찬원의 성장ing..‘bright;燦’ 초동 경신→프로듀싱 능력 증명
- ‘민희진 해임’ 주총 허가 심문, 30분만 종료 “내달 이사회 소집”
- “음주운전 기분=태도 돼..선한 영향력 줄 것”..제아 문준영, 갖은 논란 후 ‘솔로 변신’
- 한국인 제작자 뮤지컬 ‘개츠비’ 토니상 의상상 후보로
-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2집, ‘빌보드 200’ 93위 진입
close
▶ ‘공휴일 수당지급’ 명시, 업체 규정따라 달라
연휴에 일하는 월마트 직원들 [AP]
공휴일이 낀 연휴 기간이면 한인 업주들이 어김없이 받는 질문 아닌 질문이다.
연휴 끝머리에 직장에 나와 일하는 직원들의 마음도 편치는 않을 터. 특히 138만명이 LAX를 통해 장거리 여행을 떠날 것으로 추산될 정도로 여행길에 나서는 상황에서는 말이다.
한인 업주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은 오버타임 지급 여부다. 공휴일인 노동절에 일을 한 시간은 오버타임이 적용된다는 직원들의 요구에 마땅한 답을 주지 못해 난감해 하고 있는 업주들도 있다.
하지만 오버타임 적용 여부는 노동절과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게 한인 변호사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캘리포니아주 노동법에 따르면 노동절 휴무 여부는 전적으로 업주의 결정에 달려 있다. 연방법이나 주법 상 공휴일에 직원들을 반드시 쉬게 해야 한다는 규정 역시 없다.
공휴일에 근무를 했다고 해서 특별히 임금을 더 지급해야 한다는 규정도 없다.
오버타임 지급 기준은 주당 40시간의 노동 노동 시간이다. 다만 업체 규정상 공휴일에 근무하면 휴일 수당을 지급하도록 정해놓은 업체는 예외이다.
휴일 오버타임에 연휴는 더블 오버타임이라는 노동법 규정에도 없는 내용을 직원들이 법인 양 주장할 경우 노동법에 대해 잘 모르는 한인 업주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도 많다.
이럴 경우 노동법 근거 자료를 제시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막무가내식 요구에대응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김해원 노동법 변호사는 “가주 노동청 사이트에 보면 휴일 근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있다”며 “휴일에 근무한다고 정규임금보다 많이 줘야 한다는 규정은 가주 노동법에 절대로 없다”고 강조했다. 오버타임은 주당 노동시간의 문제이지 공휴일 근무 여부가 아니라는 게 노동법에서 규정한 오버타임 수당 지급의 원칙이 되는 셈이다.
<남상욱 기자>
- 부동산
- 자동차
스마터리빙
more
[ 건강]이제 혈관 건강도 챙기자!
[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 건강]내 몸이 건강해지는 과일궁합
[ 라이프]벌레야 물럿거라! 천연 해충제 만들기
[ 건강]혈압 낮추는데 좋은 식품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로컬뉴스
more
‘KMA 친선골프대회 성료’
지난 27일 멕시코 티화나 지역에 진출해 있는 한인기업인들의 모임인 한인마킬라도라협회(KMA·회장 전병권 SAMEX법인장)가 주최하는 상반기 …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미래에 닥칠 죽음을 미리 생각해 보세요”지난 25일 소망소사이어티 샌디에고지부는 SD갈보리교회에서 불의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경우 야기될 …
OC한인회 기금모금 골프대회 열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는 지난달 29일 롱비치의 엘도라도 팍 골프 코스에서 OC 한인회 운영 기금 모금 골프대회(샷건 방식)를 개최…
SD 인구 감소로 장기 주택 수급 균형
샌디에고 인구감소 추세로 2050년까지 기존 신규 허가 건수 외에 추가적인 주택신축이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가 되고있다.UCSD …
세인트 캐서린 대학교 자금난에 폐쇄 충격
샌마르코스에 위치한 세인트캐서린 대학교(USK)가 자금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파산 신청을 한가운데, 지난 달 25일 무기한 폐쇄조치가 전격적으로…
사람·사람들
more
많이 본 기사
- 모아모아 투어, 한인 시니어 관광 실시
- 부고-이정희 씨 별세
- H마트 ‘강릉 엄지네 꼬막’ 팝업스토어 오픈
- “LA시 저소득 아파트 입주 쉽게” 1
- ‘함구령’ 위반 트럼프에 벌금 3
- 가주 ‘엑소더스’ 끝났나… 작년 인구… 1
- 입학 땐 팬데믹… 졸업 앞두니 반전시… 1
- “인재들 공부 전념하도록”… 한인사회 장학금 ‘봇물’
- “K-의료관광 가요”… 지난해 급증
- 초인종 잘못 눌렀다가 총 맞은 뒤 소송
- 민희진, 빈털터리로 하이브 떠날까..배임죄 입증시 ‘1000억→30억’ 지분↓
- 플러싱 2인조 주택절도범 공개수배
- “이, 수일내 이집트에 협상 대표단 파견”… ‘하마스 응답’에 촉각
- 기업가 제임스리 “미래 리더십, 여객기 아닌 헬리콥터식 돼야”
- 美국무·네타냐후, 라파 작전 이견만 다시 확인
- 연방기관, 北·中 등 17개국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권고
- 섬광탄 터트리고 화학물질 뿌리고… 캠퍼스 시위 경찰 강경진압
- 미·필리핀, 니켈 中독점 견제 위해 제휴 추진
- ‘작곡비 사기 논란’ 유재환 “변제할 것..성추행 NO·여친=이복동생 거짓말”
- 尹·李 회담, 이태원특별법 첫 결실… ‘채상병 특검’ 여전한 뇌관
- 순익 35% 감소… 올해 바닥 찍고 … 1
-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 컬럼비아대 시위대 ‘교내건물 점거농성’ 긴장 고조
- 美국무, 네타냐후에 “하마스가 휴전방해”…라파 지상전은 반대
- 엘리콧 시티서 정순자 씨 사망
- 전국 32개 의대 모두 모집인원 확정…1천550명 안팎
- 국제통화료 부담없이 민원 상담 서비스
- 김민선 회장, 트라이 스테이트 민주당 후원 만찬 행사 참석
- 틱톡측 ‘표현의 자유 침해’ 반발에도…국민 절반은 금지 지지
- 학교 앞 ‘속도위반 카메라’조심
- 한미일, 대북제재 감시 유엔 전문가패널 대체할 독립기구 검토
- 페어팩스 부동산세 인상안 확정… 연 450달러 추가 부담
- 장범준, 목감기로 콘서트 취소 “목소리 안 나와..환불+보상공연 할 것”
- ‘햇반’, 즉석밥 종주국, 한국 아닌 ‘이 나라’
- 영원한 스타 전영록 오렌지 카운티 온다!
- 바이든이 트럼프에게 배운 ‘무역’ 교… 4
- 워싱턴 대학가도 ‘친팔 시위’…70년대 ‘반전’분위기
- 전국 주택가격, 가파른 상승세 지속 1
- 올해의 장수상에 99세 임형빈 회장
- 러 미사일 폭격에 불타는 ‘해리포터 성’
- 이르면 내주 용산 조직개편…민정수석 부활·시민사회수석 존치
- ‘불난 집’ 원화 부채질할라…수퍼 엔… 1
- ‘13억달러’잭팟 당첨자는‘암투병 이민자’
- 차세대 청년 리더들 한 자리에
- 이효리, 청바지 핏이란 이런 것
- 차량 ‘자동비상 제동장치’ 의무화
- 100승 물벼락 축하받은 류현진 “이런 축하 처음”
-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몽클레어대 다문화페스티발 초청 공연
- 케냐 댐 붕괴, 40여명 사망
- 엘에이 메트로 뭐가 문제인가?
1/5지식톡
-
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 …
0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
사업체 팔거나 사실때
0
-
정직하고 경력 많은 주택융자 전문가…
0
"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
경험 많고 프로페셔널한 부동산 브로…
0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
2003년생 아들과 한국 동반여행
4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실장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변주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LA 폭동 32주기에
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바이든이 트럼프에게 배운 ‘무역’ 교훈
민경훈 논설위원우크라이나의 희망, 미국의 희망
수잔 정 한미가정상담소 상담사 ‘부부 불화’ 해소
- 전종준 변호사
“공직상의 불이익, 미국정부에 따져라”
옥세철 논설위원‘끝까지 간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이라고…
- 채수호 자유기고가
젊은이들이여, 자연으로 돌아가라
제니퍼 루빈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특별 칼럼] 사법 리스크로 위축된 트럼프
1/3지사별 뉴스
컬럼비아대 시위대 ‘교내건물 점거농성’ 긴장 고조
전미 대학가의 가자전쟁 반대 시위 확산의 진앙지 역할을 하고 있는 컬럼비아대학교에서 학생 시위대가 급기야 교내 건물을 기습 점거해 농성에 들어…
국제통화료 부담없이 민원 상담 서비스
워싱턴 대학가도 ‘친팔 시위’…70년대 ‘반전’분위기
미 대학가의 ‘친 팔레스타인 시위’가 격렬하다. 1960년대 후반부터 시작돼 1970년대 초반까지의 베트남 전쟁과 관련, 미국 대학가에서 전개…
페어팩스 부동산세 인상안 확정… 연 450달러 추가 부담
22년째 사회안전봉사상 시상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 클럽(회장 황승희)은 지난 25일 오후 6시에 쿠퍼티노 퀸란센터 쇼설룸에서 ‘사회안전봉사상’ 시상식을 하였다올해로 …
가정의 달 섬김 효도잔치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호주같은 경우 평일에 오버타임은 1.5배 주말에는 2배를 주어야 한다. 미국은 공휴일자체도 업주마음, 돈주는 것도 업주마음이면, 당연히 영세한 업주들은 공휴일에 일하게 하고, 오버타임따위는 안주겠지. 돈많은기업드은 3일씩 쉬고 급여도 다주고 보너스까지. 가난한 노동자들은 남들 다들 놀러가는데 쉬지도 못하고 돈도 더 받지도 못한다. 이런거 보호하고 관리하라고 국가에 세금내는거 아닌가? 진짜 미국의 자본주의 대단하다. 노동법은 사용자만을 위한 법이다. 이를 받아들이고 사는 미국인들도 참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