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기(사진) 워싱턴 총영사가 오는 21일(일) 워싱턴을 떠난다. 김 총영사는 3년 4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프랑스 파리의 주유네스코 한국대사로 부임한다.
김 총영사는 “워싱턴 한인사회와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며 앞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는 한인사회, 자랑스러운 한인들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 휴일까지 반납하며 한인사회의 여러 행사들을 꼼꼼히 챙겨온 김 총영사는 ‘한인사회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한인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던 김 총영사는 “한인사회 저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그간 구심점이 부족했던 한인사회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중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임 총영사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8월경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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