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랍스터+로모 콤보 등 맛있는 신메뉴 선보여
▶ 옴부그릴
“바다와 육지의 맛을 한꺼번에 맛보세요”
LA 한인타운 4가와 웨스턴 애비뉴에 위치한 BBQ 전문점 ‘옴부그릴’이 5월 마더스 데이를 앞두고 스페셜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옴부그릴이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는 ‘랍스터+로모 콤보’다. 신선한 자연산 랍스터와 소고기의 꽃 필레미뇽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신선한 자연산 랍스터를 버터와 함께 그릴에서 구워내 입안에서 느끼는 부드러움과 단백한 맛이 일품이다. 웬만한 한인 식당에서 맛볼 수 없는 완벽에 가까운 맛이다.
여기에 소고기 부위에서 가장 부드럽다는 필레미뇽이 더해진다. 두툼한 안심살을 소금양념해 그릴에서 구워내어 안심 특유의 육즙과 섬세한 식감이 나오는 스테이크다.
‘랍스터+로모 콤보’는 랍스터 1마리와 필레미뇽 2개가 기본으로 89.99달러다. 인원수에 따라 랍스터와 필레미뇽을 추가 주문이 가능하며 계란찜과 찌개, 누룽지가 제공된다.
건강을 중시하는 미식가라면 옴부그릴의 건강 메뉴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콩나물 퀴노아 굴밥(14.99달러), 두부 아몬드 버섯밥(12.99달러), 해바라기 연어알밥(16.99달러) 등 건강과 특별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 메뉴다.
등심 메뉴도 눈에 띈다. 등심은 24oz가 64.99달러, 14oz는 69.99달러에 각각 제공된다. 한인타운 고기집 중 최고두께를 자랑하는 연한 육질과 풍미가 좋은 최고등급의 프리미엄 등심이다.
또한 통갈비는 두툼한 갈비살을 소금양념만 하고 오랫동안 구워 기름기를 쪽 빼고 고소한 고기맛과 질감을 정통으로 즐기는 아르헨티나 아사도다. 통갈비는 49.99달러다. 엄선한 삼겹살을 훈연처리해 BBQ향이 깊은 정통 통삼겹살은 39.99달러에 맛볼 수 있다.
이밖에도 갈비탕 12.99달러, 배추 우거지갈비탕 12.99달러, 닭볶음탕 9.99달러, 야채돌솥비빔밥은 9.99달러 둥 다양한 런치스페셜 메뉴도 준비돼 있다.
▲주소: 400 S. Western Ave., LA.
▲전화: (213)637-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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