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래스카·서지중해·북유럽 등 상품 다양
▶ US아주투어
작년 한해동안 크루즈에 오른 승객은 무려 2,500만명.
부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던 크루즈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제 ‘호캉스’(호텔+바캉스) 시대를 넘어 ‘크캉스’(크루즈+바캉스) 시대가 도래했다.
크캉스 문화를 선도하고 ‘US아주투어’가 창사 36년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대잔치의 일환으로 특별 크루즈 상품들을 엄선해 세일하고 있다.
먼저 알래스카 크루즈(8일) 상품은 알래스카의 주도인 주노와 골드러쉬 시대의 풍경을 간직한 스케그웨이를 거쳐 글레시어로 향한다. 빙하뿐 아니라 야생화로 가득한 초원지대부터 운이 좋다면 혹등고래, 수달, 북극곰, 그리고 하얀머리 독수리 등 신비로운 야생동물 등을 직접 눈에 담을 수 있다.
이외에도 알래스카 최남단인 케치칸, 캐나다 속 작은 유럽 빅토리아 등의 흥미진진한 관광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출발일은 5월 19일과 9월 8일로 세일가 1,499달러다. 시애틀 왕복 항공료와 세금이 포함됐다.
서지중해 크루즈(10일) 상품은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들을 만나는 여행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까지 항공으로 이동하여 크루즈에 탑승한다. 코발트색 지중해 바다를 따라 크루즈 선상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이태리의 나폴리~로마~플로랜스, 프랑스의 칸느~마르세유 등 내로라하는 쟁쟁한 도시들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출발일은 5월 17일과 11월 1일, 세일가 2,399달러.
이밖에 최신 선박인 2014년 건조 ‘리갈 프린세스’와 함께하는 북유럽·러시아 크루즈(14일)의 출발일은 5월 19일, 6월 22일, 7월 14일, 8월 15일로 가격은 인사이드 3,499달러, 발코니 3,799달러다. 박평식 대표는 “크루즈 역시 아주와 함께라면 믿을 수 있으며 올 여름 아주로 크캉스의 매력을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전화: (213)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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