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악기 12개월 스페셜 무이자 프로그램도 실시
▶ 쟌스 뮤직
120여 종류의 각종 악기가 2400여 스퀘어 피트 매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곳, 바로 올림픽과 듀이 코너에 있는 쟌스 뮤직이다. 쟌스뮤직에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비롯한 현악기에서부터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트럼본, 트럼펫등 관악기와 드럼 등 타악기까지 종류별로 그리고 사이즈 별로 모두 갖춰져 있다.
기타 종류는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다양하다. 쟌스뮤직센터는 LA 한인타운 유일의 종합 악기 백화점이다.
한인타운에서 30년째 악기점을 운영해 온 쟌 한 대표는 2013년 이곳에 오픈 하기 전에는 6가에서 한스뮤직을 운영했었다. 쟌스뮤직에서는 야마하 등 유명 악기 스페셜 세일이 한창이다.
매년 학교에서 필요한 악기들인 바이올린과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색소폰 등 악기를 배우려는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악기를 마련해 준다. 특히 이번에는 악기 전 품목에 대해 12개월 무이자 프로그램도 스페셜로 마련했다.
쟌 한 대표는 “다시 오기 힘든 최고의 기회” 라며 “악기 구입이나 자녀 악기를 업그레이드 해 줄 절호의 찬스” 라고 덧붙였다. 야마하 외에도 부페, 스택, 스즈키, 산토스, 팩커드, 주피터, 암스트롱 등 유명 브랜드 악기도 전 품목을 최고 50%까지 세일하고 있다. 바이올린은 99달러부터 시작하며 첼로는 295달러짜리도 있다. 클라리넷과 플루트는 239달러부터 시작하고 색소폰은 579달러부터 시작한다.
악기 판매뿐 아니라 쟌스 뮤직센터는 악기 렌탈 및 체계적인 악기 교육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이 여러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등의 음악 레슨을 실시한다. 매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주소: 2845 W. Olympic Bl. LA
문의: (213)908-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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