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31일까지 ‘클로징 세일’ 진행
▶ ■ 바우하우스
“클로징 세일 기간 고급 유러피안 가구 및 소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세요”
유럽 스타일의 명품 가구와 소품을 가지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을까?
유러피안 명품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를 판매하며 오랜시간 한인들의 사랑을 받아 왔던 ‘바우하우스’가 오는 12월31일까지 ‘클로징 세일’을 진행한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각지에서 수입된 암 체어, 옷장, 장식장을 포함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명품 가구와 각종 고급 소품 등 매장과 창고에 있는 모든 상품들을 8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프랑스 브랜드 마틸드엠의 고체 향수와 디퓨저, 베르사체 식기 세트, 시계, 머그컵 등 신제품은 50% 이상, 기존 세일상품은 세일가에서 50% 더 할인한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연말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바우하우스는 1993년 처음 문을 열고 스와브로스키, 야드로, 마이클아람 등 럭서리 브랜드 딜러십을 획득한 전문 소품·가구 전문점으로 세라 임 대표가 일년에 수차례 직접 유럽을 방문해 까다롭게 고른 물건만을 들여와 판매하며 고객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고급 크리스탈의 대명사인 스와로브스키를 비롯해 러시아 황실에서 사용하기도 했던 프랑스의 ‘파베제’, 스페인 포셀린 장식품 야드로, 한인 주부들이 선호하는 명품 그릇 레녹스 등 카펫에서 샹들리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식 소품과 가구로 매장이 가득 채워져 있다.
임 대표는 “그동안 바우하우스를 아끼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 뿐”이라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매장을 오픈하는 순간부터 20여년간 꾸준히 함께해온 직원들에게 특히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바우하우스의 클로징 세일은 12월 말까지 단 한달간 진행하며 대량 구매고객에 한해 추가 세일혜택도 준다.
▲주소: 928 S. Western Ave., #237, LA. (코리아타운 플라자 샤핑센터 2층)
▲전화: (213)389-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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