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러프트 매트리스 한달에 10여개 들여와
▶ ■ 베드 앤 비욘드
‘Made in USA’ 매트리스 수출 전문회사 ‘베드 앤 비욘드’(Bed&Beyond)의 백영번(사진) 대표는 19일 본보를 방문해 연방농무부(USDA)가 인증한 타운 유일의 오개닉 양털 이불과 미국산 고급 매트리스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베드 앤 비욘드가 새로 출시하는 100% 오개닉 양털이불은 1982년 연방농무부(USDA)가 인증한 신뢰성 높은 고기능성 이불로, 세계적 청정지역인 코카서스 산맥의 양털을 사용해 체온과 똑같은 온도를 유지하고 땀 배출과 습도를 조절한다.
또한 기저귀 발진, 튼살 등 거친 피부에 탁월한 보습효과를 보이는 천연 라놀린 오일을 함유, 최상의 숙면을 유도하는 명품 이불로 손꼽히는 제품이다.
베드 앤 비욘드 백영번 대표는 “매트리스 업계의 명품으로 손꼽히는 ‘클러프트’(Kluft) , 백악관에서 사용한다는 ‘에어룸’ 등 럭셔리 매트리스를 수출해 오다 최고급 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창고 개념 매장을 설립하게 되었다”며 “허리통증의 주된 원인인 낡은 불량 매트리스를 과감히 바꿔 좋은 매트리스와 그에 맞는 명품 이불로 구비하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베드 앤 비욘드는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유기농 순면과 캐시미어 원단을 사용하는 클러프트 매트리스를 한달에 10여개 수량제한으로 창고에 들여오고, 시몬스, 쉬프만 등 다양한 모델과 수량을 보유하고 있다.
클러프트 매트리스는 에어룸과 함께 ES Kluft가 운영하는 명품 매트리스 브랜드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매트리스 브랜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S Kluft는 14세 때부터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침대 공장에서 재봉을 익혀온 수제 침대의 거장이자 백만장자로 경제방송 CNBC는 그의 부의 축적 비결을 크게 보도하기도 했다.
미국 내 고객 만족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명품 중의 명품만 선별하는 블루밍데일즈 백화점에 에어룸과 함께 입점된 고급 브랜드다.
클러프트는 1996년 당시 최고가인 채탬&웰스(Chattam&Wells)를 출시했는데 최고급 다마스크(damask)직물과 아름다운 무늬를 입혔고 24캐럿 금을 박았다. 이 매트리스는 지금까지도 업계에서 가장 닮고 싶은 매트리스로 추앙받고 있다.
베드 앤 비욘드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고 대방출 세일을 진행중이며 그 외의 시간은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주소: 7708 Industry Ave, Pico Rivera.
▲전화: (562)463-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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