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소영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제가 사랑하는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 입니다.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히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영, 고윤성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업로드된 팟캐스트 방송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 출연한 유소영은 축구국가대표 선수 손흥민을 직접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소영은 손흥민과 첫 만남부터 열애 발각까지 상세하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욕을 많이 먹었다"며 마음고생이 많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유소영은 해당 방송 내용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유소영은 6살 연하의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를 인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JTBC 골프 채널 프로그램 '익스트림 챌린지'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소영은 그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2015년 유소영은 손흥민과의 열애설로 크게 주목 받았다. 하지만 이후 유소영은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열애설 관련 질문이 나오자 "악성 댓글 때문에 언급하기가 곤란하다"고 말을 아끼기도 했다.
한편 유소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32세. 2005년 전국춘향선발대회 선 출신으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1집 앨범을 통해 걸그룹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1년도 되지 않아 돌연 팀을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유소영은 KBS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를 비롯해 SBS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했다. 현재는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쇼'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스타뉴스>

“연말을 맞이해서 한인 재소자 선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한국 디지탈 사진가 협회 해외지…

제22기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화통일 협의회(회장 곽도원)는 지난 10일 오후 가든그로브 시에 있는 하이얏 레전시 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이…
어바인 경찰국(IPD)은 오는 13일(토)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알톤 파크웨이와 컬버 드라이브 인근에서 음주 운전으로 인한 부…
가든그로브 시가 연말 샤핑 기간동안에 상가 활성화를 위해서 실시하고 있는 연례 ‘블랙 프라이데이 캠페인’(Black Friday Goes Bi…
어바인 그레이트 팍에 들어서는 ‘더 컬추럴 테라스’(The Cultural Terrace)는 다민족들이 함께할 아름다운 문화 공간이다. 이 곳…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3/20251213172015695.jpg)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시인·수필가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주말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1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온 대형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1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의 유명 해변에서 약 1천명 참석…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