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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업원 위협후 1,000달러 훔쳐 달아나
피해 업소 감시카메라에 직힌 용의자들의 모습. <제공=뉴욕시경>
26일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0대 흑인들로 추정되는 용의자(사진)들은 지난 20일 오후 10시20분께 맨하탄 웨스트빌리지 소재 ‘조스 그로서리’(Cho’s grocery)에 침입, 종업원을 권총으로 위협한 후 한명이 계산대로 들어가 금전등록기에서 1,000달러를 훔쳐 달아났다.
이에 앞서 용의자들은 지난 13일 오후 10시께 맨하탄 리빙스톤스트릿에 위치한 LES 미니마트&그로서리에서 600달러의 현금과 담배를 훔쳐 도주한데 이어 18일 오후 9시25분에도 블리커스트릿에 있는 블루나일스모크숍에 들어가 종업원의 머리를 권총으로 내려친 후 스마트폰과 500달러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등 연쇄 강도 행각을 보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범행당시 검은색 점퍼와 후드를 입고 있었다. 800-577-8477.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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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돈 없어도 죽는다. 돈 내놓으라고 협박하다가 없다고 하면 믿지 않아 문제가 된다. 가개 보험에서 돌려 받을수 있다. 인명이 중요하지 돈이냐? 길가다 강도에 20불 없다고 칼맞었다
얼굴이 다 찍혀서 곧 잡히겠지만... 현금을 금고에 저렇게 많이 두면 어찌하냐...
우선 인명피해가 없었으니 다행이다. 돈이야 보험에서 받으면 되니. 돈 안줄려고 절대 싸우지말라. 똑바로 처다보지마라, 따라나가지말라. 나는 경험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