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투어 LA 지사
인터넷, 스마트폰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급변하고 있는 관광업계의 흐름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해나가는 등 새로운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들을 무기로 미주 한인 관광업계를 선도하는 업체가 있다.
지난 2016년 LA 한인타운에 오픈한 푸른투어 LA 지사(이하 푸른투어)는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는 관광 문화와 트렌드에 발맞추고 최고의 고객감동과 고객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협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 LA, 토론토, 뉴욕, 뉴저지에 퍼져있는 본·지사의 직원 95명이 현재 및 미래의 여행 계획, 예약현황, 가이드, 인원, 상품명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고객이 필요로하는 것들을 바로바로 파악할 수 있으며 문제점 파악에도 용이해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다.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무실 직원들, 풍부한 경험을 가진 투어전담팀, 베스트 가이드팀, 투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품 개발팀 직원들은 이런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최고의 팀웍을 자랑한다.
이에 고객만족 부문에서 최우수 업체로 자리잡았을 뿐만아니라 미주에서 가장 많은 관광상품을 보유·개발해 집행하는 미주 최대 한인 관광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관광상품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국 여행업계처럼 기존에 지면을 통해 모집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관광상품 소개 및 모객을 롯데JTB, 한진관광, 온누리, 참좋은,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이나 홈샤핑, 소셜 커머스를 통해 진행중이다.
스티브 조 LA 지사장은 “바쁜 삶에 일일이 컴퓨터를 켜서 좋은 물건을 검색할 시간도 없는 사람들은 소셜 커머스 앱 또는 홈샤핑을 통해 샤핑을 한다”며 “푸른투어 역시 실속과 절약을 동시에 잡으려는 여행 샤핑족들을 위해 트랜드에 맞는 서비스와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른투어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각지에 자리잡고 있는 지사들의 연계를 통해 미서부, 동부, 캐나다, 한국에서의 모든 여행을 직접 진행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LA-뉴욕 대륙횡단’ 상품의 개발부터 투어까지 모든 부분을 푸른투어가 직접 담당해 꿈에 그리던 미국 대륙횡단 여행을 저렴하고 알차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3일(화) LA에서 출발한 10차 대륙횡단은 13박 14일 일정으로 현재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오는 6월5일 뉴욕에서 출발하는 11차 대륙횡단은 15박 16일 일정으로 일인당 2,699달러로 현재 예약을 받고 있다.
조 지사장은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간다면 일정마다 생길 수 있는 크고 작은 문제의 피해는 고객들이 고스란히 지게 된다”며 “푸른투어는 모든 여행이 출발하는 순간부터 안전하게 마칠 때까지 모든 사항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어 문제가 생겨도 신속하게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직원들간, 팀별간의 선의의 경쟁도 벌이고 있다.
총 8개의 팀이 있는 가이트 팀은 한팀 당 8~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LA지사에 소속된 7팀과 8팀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소비자들을 위한 더 좋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 분야에서 일하는 직원들에 대한 혜택도 제공한다. 최고의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일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이 우선시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푸른투어에는 이번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비롯해 여름 휴가시즌을 겨냥한 차별화된 관광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올 여름 합리적이고 알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푸른투어를 찾아가보자.
▲주소: 3170 W. Olympic Blvd., #A, LA.
▲전화: (213)739-2222
▲웹사이트: www.prttour.com
<사진설명>
스티브 조 LA 지사장(맨 오른쪽)을 비롯한 푸른투어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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