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 후보로 이낙연 전남지사 유력 검토…靑비서실장 임종석 전 의원 내정된 듯
▶ 민정·인사 등 일부 자리 우선 임명 전망
이낙연 전남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날 당 주변에는 ‘전남 출신 60대 인사’가 총리에 낙점됐다는 얘기가 돌았다. 이와 함께 진영 의원과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이용섭·김효석 전 의원,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정동채 전 문화부 장관 등의 이름도 거명됐다. 문 당선인은 또한 이날 중으로 비서실장을 포함, 청와대 일부 참모에 대한 인선부터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임 전 의원이 비서실장을 맡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으며, 현재로써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재선 의원 출신의 임 전 의원은 전대협 의장 출신의 대표적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인사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무부시장을 지낸 ‘박원순 맨’으로 분류됐으나 지난해 말 문 당선인의 삼고초려로 영입됐다. 이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 본선 과정에서 문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이를 통해 임 전 의원은 문 후보의 핵심참모로 부상했으나, 친문(친문재인) 색채는 없는 인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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