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랜드 “가정의 달 특별기획전 정가 20% 할인 이벤트”

댓글 2017-05-04 (목) 12:00:00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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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퍼러 2 이불세트와 휘슬러 솔라 등 명품 브랜드, 스위스 화장품 ‘유랩’ 코너도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명품 생활용품 전문업체 ‘로랜드’는 항상 최고 품질의 제품만을 공급한다.

“어머니와 아내에게 명품을 선물하세요”

‘명품 하나가 생활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과 ‘고객 우선주의’ 기업 이념을 중심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로랜드’(대표 로말선)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3일까지 각종 제품을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연다.

이번 특별 기획전이 다른 행사와 다른 점은 정가에서 20%를 직접 할인해준다는 점이다. 로랜드가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는 해당 제품을 하나 구입하면 다른 제품을 경품으로, 또는 다른 제품 할인가로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제품의 퀄리티를 보장하고 확실한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랜드가 착한 가격까지 내놓은 셈이다.

일년에 몇 번 없는 파격적인 이번 행사는 193년 전통 ‘로랜드 앰퍼러 2’ 이불세트와 스위스산 명품 이불커버 브랜드 ‘크리스찬 휘시바커’을 비롯, 독일의 장인정신이 깃든 최상의 조리기구 ‘휘슬러 솔라’, ‘아이클린 공기 청정기’, ‘로라스타 스팀다리미’ 등이 포함됐다.

로랜드 앰퍼러 2 이불세트는 겨울에는 보온 효과를 극대화하고 여름에는 통풍에 탁월한 효과를 선사한다. 크리스찬 휘시바커 이불커버 역시 300번을 세탁해도 줄지 않고 색바램이 발생하지 않는 획기적인 상품이다. 또한, 유로매틱 기능을 갖춘 휘슬러는 공기를 사전 배출해 음식의 산화를 최소화하여 맛과 향은 물론, 영양도 고스란히 보존한다.

로랜드가 다른 매장과 차별화를 두는 것 중 하나는 ‘25% 트레이드 인’(Trade-in) 정책이다.

동화속 신데렐라처럼 헌 냄비를 가져오면 휘슬러 신제품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냄데렐라’가 따로 없다. 지금 집에 가지고 있는 냄비의 신분 상승 효과를 주는 로랜드는 헌 냄비를 새 냄비로 바꿀 때 25%를 할인해준다. 평소 가지고 싶었던 휘슬러 제품을 25% 보상할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오래되고 찌그러진 헌 냄비라도 로랜드에 가져오면 반짝반짝 빛나는 명품 휘슬러 냄비로 교환해준다.

로랜드는 모든 행사를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은 웹사이트(www.rolandshop.com)를 통해 물건을 샤핑할 수 있고 주문할 경우, 타 주에 있더라도 ‘하우스 인’(house-in)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로랜드의 영업 특징 때문이다. 로랜드는 전국에 1,000여명의 방문 판매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세일즈와 더불어 애프터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다.

로말선 대표는 “로랜드가 지금에 이르기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후원으로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한인 고객들이 갖고 싶었지만 망설였던 제품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14일 로랜드 매장 내에 오픈한 스위스 럭서리 화장품 브랜드 ‘유랩’은 자체적으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중 ‘유랩 스위스 USA’를 구입하면 추첨권을 지급하고 당첨자 10명에게 500달러 상당의 님프진 라인 정품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주소: 3400 W. Olympic Blvd., LA.
▲전화: (323)731-1111
▲웹사이트: www.rolandshop.com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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